내마기 3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기초반 45기 63빌딩뷰 보이는 집사조 감쿠탱]
10번 째 집은 진짜 내집이 될 것 같습니다. 20살 자취부터 지금의 신혼집까지 9번의 집을 거쳐왔지만 그 중 진짜 내집은 없었고 심지어 남의 집인데 전세사기까지 겪으며 더더욱 내 집을 갖고야 말겠다 하는 오기가 생겼습니다. 월부닷컴과의 인연은 신랑이 구매해놓고 읽지 않은 먼지 쌓인 너바나님의 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알고리즘 덕분에 유튜브에서도 접하
감쿠탱의 부동산 방문 과제_어쩌면 내집이 될 곳[내집마련기초반 45기 63빌딩뷰 보이는 집사조 감쿠탱]
지난 주말의 부동산 방문은 지금껏 체계없이 무조건 전화! 매물 볼 수 있어요? 하고 냅다 방문만 했었던 저에게 명확한 기준과 새로운 시야 그리고 우연한 발견으로 무척 특별했던 경험이 되었습니다. 너나위님이 알려주신대로 수요일에 미리 관심 매물들의 부동산에 전화 후 그 중 다른 날 신랑과 같이 갈 매물 제외하고 남은 후순위 매물들을 혼자 보러 갔었는데요. 1
감쿠탱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내집마련기초반 45기 63빌딩뷰 보이는 집사조 감쿠탱]
지난 주말 마음 속 원픽 수지구를 우리 조원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 사실 임장하기에 앞서 작성한 제 단지후보리스트엔 평촌도 있었는데요. 수지 방문 전날 한 번 직접 가보려고 예약도 해두었었습니다. 사실 평촌은 수지구와 예산이 비슷하고 강남 접근성도 수지보다 한 번더 갈아타야하지만 비슷한 소요시간 때문에 갑자기 궁금해졌었구요. 그래서 일단 이미지와 같이

내마기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내집마련기초반 45기 63빌딩뷰 보이는 집사조 감쿠탱]
2강을 통해 다른 모든 조건들을 아우를 수 있을만한 나만의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 중심을 두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은 주식과 같이 작은 단위의 돈이 아니라 큰 돈이므로 정말 신중히 잘 선택해야 하는데 과거의 저는 이 선택의 과정이 정말 어렵다고 느꼈었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 자음과모음님이 '살까 말까' 고민될 때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기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