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와 가족,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 분께 드리는 짧은 글
안녕하세요 밥잘사주는부자마눌입니다. 이글은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가족 바로 얼마 전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건강하지 않았던 엄마가 패혈증으로 응급실로 급히 가시게 되고 이어서 당연스런 수순처럼 중환자실에서 눈을 뜨지 못한 날이 몇일 지속 되었습니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되어 일반병실로 갈 수 있었고 그리고 이제 곧 퇴원을 앞두고 계

야아미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63빌뷰 보이는 집사조 야아미]
혼자서는 전화 임장도, 매물 임장도 처음이어서 우당당탕, 서툴렀지만 그래도 나름 잘해냈다고 생각되는 부동산 방문 후기입니다! 1. 전화 임장 개인적으로 마포구에서 가장 관심이 컸던 A단지 인근 부동산에 가장 처음 전화를 했는데, "이 매물은 못봐요", "저 매물은 오늘 아니면 안돼요"라며 다른 대안 없이 계속 부정적인 태도만 보여주셔서 대화를 이어가기가 어

감쿠탱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내집마련기초반 45기 63빌딩뷰 보이는 집사조 감쿠탱]
지난 주말 마음 속 원픽 수지구를 우리 조원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 사실 임장하기에 앞서 작성한 제 단지후보리스트엔 평촌도 있었는데요. 수지 방문 전날 한 번 직접 가보려고 예약도 해두었었습니다. 사실 평촌은 수지구와 예산이 비슷하고 강남 접근성도 수지보다 한 번더 갈아타야하지만 비슷한 소요시간 때문에 갑자기 궁금해졌었구요. 그래서 일단 이미지와 같이

내마기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내집마련기초반 45기 63빌딩뷰 보이는 집사조 감쿠탱]
2강을 통해 다른 모든 조건들을 아우를 수 있을만한 나만의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 중심을 두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은 주식과 같이 작은 단위의 돈이 아니라 큰 돈이므로 정말 신중히 잘 선택해야 하는데 과거의 저는 이 선택의 과정이 정말 어렵다고 느꼈었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 자음과모음님이 '살까 말까' 고민될 때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기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