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실전반 2기 여러분들에게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실전반 2기 여러분 

한달간 여러분과 함께한 커뮤니티 매니져 썸머입니다 : )

너나위님의 1강과 함께 시작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내집마련 실전반 종강일이 다가왔네요 

처음 맡는 실전반이여서 긴장도 했었는데

여러분과 함께해서 힘을 얻고 단단해진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한달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전 임보 

2주차 튜터님과 함께 임장하고 피드백까지 받아본 두근두근 튜터링데이 

여러분들이 머리를 쥐어뜯게(?)한 ㅎㅎ 시세분석과 단지분석 

뜨겁게 쏟아지던 햇살과 함께 한 여름날의 임장

퇴근 후 혼자 다녀와본 매물 임장

금요일 갑자기 발표된 대출규제와 유디님의 추가영상 

놀랄 새 없이 코 앞으로 다가온 최종임장보고서

끝날때까지 식을줄 몰랐던 열정의 올뺌 

그리고… 밤 늦은시간까지 이어진 튜터님과의 최종질의응답까지

눈코뜰새없이 바쁜 일상중에서도 서로를 응원하고 

튜터님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한주한주 쉽지 않은 순간들이었을텐데 

멈추지 않고 힘을 내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어려운 순간들은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결국 해낼수 있다고

그럴 수 밖에 없다고 확신했어요

한달간 여름의 햇살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묵묵히 나아온 여러분에게

마음을 전하고전하고싶어 튜터님들과 편지를 남겨요 

안녕하세요, 김다랭입니다.지금 가고 계신 길이 때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집값은 오르고, 대출은 막히고… 마음도 조급해지실 거예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고 계시다면,
그 자체로 이미 잘 해내고 계신 거예요.과거의 후회를 딛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월부에 오신 분들 모두 이번엔 포기하지 마세요.언젠가 지금 이 시간을 돌아볼 때
"정말 잘 견뎠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줄 수 있도록요.종강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저도 늘 곁에서 함께 응원하겠습니다.우리, 끝까지 함께 가요. 화이팅!

밥잘사주는부자마눌(밥잘)입니다:)
더운 여름날에 임장과 임보, 집고르기까지 너무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한 여러분 모두 박수 보내 드립니다그리고 아마, 느닷없는 대출규제에 혼란 스럽고, 두려운 마음,
'하필이면 왜 지금' 이라는 속상한 마음이 생기기도 할 거에요알아야 할 것을 규제는 늘 반복되었습니다
제가 시작했을 떄도 이런 대출 규제가 생겨서
잠시 실망하기도 했었는데요실망으로 섣불리 뒤로 물러서지 마세요
한발더 깊이 들여다 보며 ' 여기서 내가 할 수 있 는 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세요
그렇게 하는 사람이 결국 원하는 것을 갖게 됩니다.지금처럼 한발 한발 나아가면서
배우고 익히며 실행하면 행복한 내집마련과 노후준비를
꼭 하실 수 있습니다꼭 그렇게 되실 수 있도록 저도 응원과 실효적인 강의, 정보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된다 된다 꼭 된다 !'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쉽지 않은 상황들 속에서도 너무 잘 해오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여러분들은 가족들을 대표해 이 자리에 모두 있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온몸이 녹아내릴 듯한 무더위와 맞서 싸웠고
후들거리는 다리를 부여잡고 조금만 더 걷고, 조금만 더 보고 가자며
마음을 다잡아 오셨다는 걸 압니다.여러분이 피땀흘려 모은 돈이 짧은 시간에 모여진 게 아니듯
한달에 그냥 끝내려고 하시기 보다
차근차근 잘 배워서 귀하게 잘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법을 알고, 준비된 분들에게는 늘 새로운 기회가 기다리고 있으니
묵묵하게 목표한 바를 향해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하루하루를 이전보다 꽉 채워나가시면서
꿈을 현실로 만드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마스터 드림-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결정 중 하나가
‘우리 집을 사야겠다’는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계속 오를 것 같은 막막한 집값, 예고 없이 조여오는 대출 규제,
거기에 시간과 체력, 가족의 삶까지 걸려 있는 문제이니까요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이 여정을 시작한 것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내집마련실전반에서 여러분이 보여주신 진심 어린 고민과
임장지 위에서의 땀과 메모,
낯선 단지에서 “이 집에 우리 가족이 살 수 있을까?”
묻고 또 묻던 그 시간을 저는 기억합니다
종강은 끝이 아니라, 여러분 삶의 다음 챕터로 향하는
또 다른 출발선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흔들려도 방향은
여러분이 스스로 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향이 결국
‘내가 지키고 싶은 가족들’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될 거예요
앞으로도 힘들 때마다 이 시간, 이 결심을 떠올려 주세요
저는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프메퍼 드림-

무더운 여름, 그보다 더 뜨거운 시장에서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강의 듣고, 임장 가고, 튜터링 하고, 또 강의 듣고, 임장 가고.....
이렇게 하면 정말 내집마련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 많이들 하셨을 거 같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집마련의 꿈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계시는 여러분들을 무한 응원합니다.지금은 너무 막막하시겠지만,
반드시 지금의 노력에 결과로 답할 날이 올 겁니다.그때는 지금의 고생스러움은 아마 생각도 안 날 거에요!!ㅎㅎ그러니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 고민했던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시면서
각자의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들과 함께하면서 저도 저의 처음이 떠올라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할게요!!모두 화이팅입니다.

빈쓰 드림

처음 실전반 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신데
임장하랴 임보쓰랴 강의들으랴 정신없는 한 달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요 제가 경험하면서 느꼈던 부분은
하기 싫거나 힘들었더라도 꾸준히 해 나가게 된다면 언젠간 반드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지금의 노력들은 분명 똑같은 시간을 썼더라도 점점 다른 사람, 어제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그 차이를 만드는데 쓰일겁니다그러니 내 목표가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것이 목표라면 일단 꾸준히 해 나가보세요 분명 어느 순간 그동안의 노력들이 돌아오는것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무더운 여름 저도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다음 여정도 응원드릴께요

센스있게쓰자 드림 :)

안녕하세요, 자유를향하여입니다.먼저, 더운 여름 한달간 멋지게 완주하신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내집마련하기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을 하고 있는 순간,
갑자기 예상치 못한 규제 상황이 발생하여 당황하다가,
그래도 내마실을 수강하여 방향을 빠르게 잡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은 안도를 하게 된 기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저 역시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여러분에게 방향을 잡게 해드려서 다행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내집마련이 일생일대 가장 어려운 숙제 중 하나인데, 이번 한 달 동안 하나 둘 쌓아온 걸음들이,
여러분 가정의 탄탄한 디딤돌이 되어 꿈같은 현실로 이어질 것임을 확신합니다.고생많으셨고, 앞으로 여러분의 여정도 응원드리겠습니다.또 만나요^^

-자유를향하여 드림-

이번 기수 수강기간동안 주말에 비도 오고, 날씨도 변화무쌍해서 임장 나가기가 정말 쉽지 않으셨죠?
최근 한 달 동안 날씨만큼이나 시장상황도 참 변화가 컸어요.
내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는 일도 많으셨겠지만, 그래도 이런 시기 여러분과 함께 하며 마음 잡고, 할 수 있는 일을 같이 해나갈 수 있어 저도 많이 보람되고 즐거웠습니다.내마실 수강하는 동안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이거 하나는 분명히 자리잡았을 거예요.
"같은 돈으로 모두가 똑같은 집을 사는 건 아니구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내 돈을 더 좋은 곳에 넣고 싶어 이렇게 열정을 쏟으신 만큼, 반드시 이 시간은 결과로 돌아올 거예요.
5년 뒤, 10년 뒤에 오늘을 돌아봤을 때
"아 그때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하길 정말 잘했다. 바빴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시간내어 부동산 공부했던 내 자신이 장하다"
라고 말씀하시게 될 거예요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이번 한 달 배운 내용을 다른 지역에도 잘 적용해서 꼭 소중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세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잔쟈니 드림

튜터링데이에 비가오고 주말 임장시 생각보다 더위가 일찍 찾아와서 고생이 많으셨을 거에요
집 하나 사는데 이렇게 강의듣고 임장다니고 보고서까지 써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드셨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급변하는 시장 상황까지…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중심잡고 끝까지 해낸 여러분 너무 자랑스럽고 멋집니다 ㅎㅎ
배운 것을 토대로 잘 활용하셔서 하반기에 꼭 내집마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거의다 오셨습니다..!
지금의 내집마련이 몇 년 후 돌아봤을 때 인생에서 잘한 선택 중 하나가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P.S. 내집마련 했다고 끝이 아니라 그 다음도 있는거 아시죠..? ㅎㅎ 지속해서 부동산에 관심갖고 공부하셔서 갈아타기 또는 다음투자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그럼 월부에서 또 뵙겠습니다
줴러미 드림

마지막으로 놀이터에서도 전해 드렸던 너나위님의 말씀을 전하며 이 편지를 마무리 합니다 

혼란스러울때면 '내가 좇고자 하는 별'을 다시금 고개들어 바라 보고 방향을 잡으십시오. 

편한 길로 가기보다 올바른 길로 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편한 것을 찾지 말고 즐거운 것을 찾으십시오. 

당장 오늘 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즐거우십시오.

투자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를 즐겁게 보내니 미래에 멋진 결과가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 기다리셔야 하거나 뭔가 새롭게 무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여러분들의 '별'을 무엇으로 할 것인지 고민해보실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월부와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너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