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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내게 3ㅏ랑이 뭐냐고 뭐냐고 물어본다면=센쓰🤍 찬스2] 기브앤테이크 독서 후기

25.10.17

 

 

 

1. 저자 및 소개

  • 기브 앤 테이크 책 저자 애덤 그랜트는 7년 연속 최고 강의 평가를 받은 최연소 종신 교수로 동기부여와 창의성, 잠재력에 관한 선구적인 연구를 통해 수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기대를 뛰어넘도록 도왔습니다.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애덤 그랜트는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에서 나아타는 세 가지 유형을 소개합니다. 먼저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기를 좋아하는 기버, 준 것 보다 더 많이 받기를 원하는 테이커, 그리고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매처입니다. 기버들은 때로는 이용당하거나 지쳐 실패하기도 하지만 놀랍게도 사회 각 분야에서는 테이커와 매처보다 큰 성과를 이루는 기버들이 존재합니다.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성공을 이루었는지, 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책을 통해 그 비결을 함께 탐구하는 책

 

2. 본 - 깨 - 적

 

  • [본] 우리는 그동안 데이비드 호닉 같은 기버의 성공 가능성을 너무 과소평가해왔다. 기버에 대해 대개는 얼간이라거나 늘 당하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품고 있지만 사실 그들은 놀라울 정도로 성곡적이다. 기버가 어떻게, 왜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를 점령하는지 이해하려면 베풂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얼마나 더 강력하고 덜 위험한 일인지 설명해주는 연구와 이야기를 살펴봐야 한다.

 

  • [깨] 사실, 나는 옛날부터 기버가 더 성공한다고 생각했다. 학교에서 과제를 하거나 팀플을 하다보면 당장은 기버가 손해를 입는 것 같지만 기버는 많은 일들을 해냄으로써, 능력을 더 함양하게 되고 그것이 기버를 성공으로 이끈다. 오히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받기만 하는 테이커들은 당장은 편하게 지나갈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좋지 않은 것을 알기 때문에 오히려 기버는 테이커한테 미안해하는 것 같다.

 

  • [적] 많은 것을 해내며 도와줄수록 기버는 더 성장한다. 모든 것을 나누자. 이건 단기간의 레이스가 아닌 장기간의 레이스이다.

 

 

  • [본] 기버가 신뢰와 신용을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명성을 얻고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한다. 결국에는 기버가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사실은 의과대학과 영업현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 [깨] 기버는 당장은 손해본는 것처럼 보이고 느리게 보일 수 있지만 나중에는 반드시 성공한다. 대기만성!

 

  • [적] 기버로 생각하고, 활동하며 행동하자.

 

 

  • [본] 애덤 리프킨은 어떻게 그런 인맥을 쌓을 수 있었을까? 그는 진실한 기버로 행동했다. "내 인맥은 천천히 구축되었습니다.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상생활의 소소한 부분에서 친절한 태도와 행동을 지속하다 보니 시간이 흐르면서 인맥이 구축된 겁니다.“

 

  • [깨]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 보다 인생을 살아가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 나보다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그런 마음은 가짜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행동해야 나온다고 생각한다.

 

  • [적] 내가 그러한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신뢰를 토대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사람인지라 싫은 사람은 도와주기가 싫다. 하지만 정말 오랫 동안 관계를 형성하고 친한 동료들에게는 하나라도 더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주려면, 내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하여 지식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식 획득!

 

 

  • [본] 호혜 원칙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두 번째 위험은 특히 매처에게 치명적이다. 기버는 가급적 더 많은 사람을 도우려 하고 테이커는 이전에 깨진 관계를 보충하면서 인맥을 더 넓히려 애쓰는 반면, 매처는 그들보다 인맥을 더 좁게 구축하는 경향이 있기 떄문이다.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먼은 매처가 '만일 당신이 나에게 무언가를 해주면 나도 당신에게 무엇을 해주겠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행동한다고 말한다.

 

  • [깨] 기버는 절대 남에게 댓가를 바라지 않는다. 기버는 한 사람이라도 더 도우려하고 진심으로 그들이 잘 되기를 원한다. 그렇게 행동하다보면 성공하는 것 같다.

 

  • [적] 오늘부터 한 사람이라도 더 돕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적용해봐야겠다.

 

 

  • [본] 나는 항상 진실하고 친절하게 살고 싶었지만 그 마음을 숨기려고 애썼습니다. 더욱더 경쟁력을 키워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가 리프킨을 보고 중요한 걸 배웠지요. 진실하고 친절한 마음으로 베풀면서도 이 세상에서 얼마든지 잘해나갈 수 있다는 걸요.

 

  • [깨] 나도 그랬던 것 같다. 사회는 친절하고 착한 사람에게 호구라고 생각하기 쉽고, 오히려 경쟁력을 갖춘 사람은 어려워하며 조심성을 갖춘다. 하지만 책에서 나온 것처럼 진실하고 친절한 마음을 베풀면서도 남들이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사람도 충분히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 [적] 친절한 마음을 베풀면서도 남들이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관련 지식과 경험을 많이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보다 더 임장을 열심히 다니고, 임보를 쓰고 부동산 관련 지식을 함양해야겠다. 큐앤애이 정말 열심히 달아야겠다.

 

 

  • [본] 기버는 지위가 테이커와 매처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도량이 깊을수록 동료들로부터 큰 존경과 명망을 얻었다. 기버는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베풂으로써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증명하고 선한 의도를 보여주었다. 비록 높은 찬사를 받았지만 기버에게도 문제는 있었다. 그들은 존경의 대가로 생산성을 지불한 것이다. 

 

  • [깨] 기버는 열심히 남에게 봉사하지만, 생산성의 문제가 있다. 남에게 시간을 할애하는 만큼 자신의 생산성은 신경쓰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익숙해지고 루틴이 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 [적] 이럴 때 일수록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잡아야할 것 같다. 시간을 정말 효율적으로 써야 된다. 목실감을 철저하게 작성하고 루틴을 만들자.

 

 

  • [본] 기버는 상호의존성이 나약함의 상징이라는 관념을 거부한다. 오히려 상호의존을 힘의 원천으로 보고 여러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 더 훌륭한 결과를 낳는 방법으로 여긴다. 상호의존성에 대한 이러한 생각은 메이어가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방식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 [깨] 자신의 고집이 쌔고, 상호의존성에 부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생각에 갇히기가 쉽다. 특히, 어느 정도 배운 사람일수록 더더욱 그런 것 같다. 오죽하면 아예 모르는 사람은 남의 말을 듣고, 수용하지만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은 잘못된 것임에도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의 어렴풋한 경험으로 이야기를 한다. 업무를 하면서 그런 것을 정말 많이 느꼈다.

 

  • [적] 남의 말에 귀를 귀울이자. 그 사람 이야기를 듣고,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사람의 어느 부분은 공감이 되고 어느 부분은 공감이 안 되는지 그 사람의 말을 배척할 것이 아니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생각은 확장되고 실력을 증가한다.

 

 

  • [본] 모든 인간에게는 타고난 잠재력이 있음을 아는 경영자와 교사들은 이미 이러한 메세지를 마음에 품고 있다. 물론 타인을 잘 믿지 못하는 테이커 중에는 그런 사람이 드물다. 테이커는 남들도 대부분 이기적이라 가정하고, 동료와 아랫사람의 잠재력에 상대적으로 큰 기대를 걸지 않는다.

 

  • [깨] 모든 사람에게는 잠재력이 있고, 배울 것이 있다. 그것이 설령 나보다 나이가 더 어린 사람이든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이든. 심지어 갓난아기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성별 나이 인종을 따지지 않는다. 그리고 나에게 없는 것을 캐치하려고 하는 것 같다.

 

  • [적] 월부를 하면 정말 많은 동료들을 만난다.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배우자. 그리고 적용해보자. 

 

 

  • [본] 기버는 주변 모든 사람의 잠재력을 보기 때문에 그들이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격려하고 이끄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런 투자가 항상 결실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 [깨] 내가 베푸는 것에 대해서 댓가나 결실을 바라지 말자. 그것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 [적] 나누는 것이 첫 번째이고, 그것에 대한 결실은 바라지 않는다.

 

 

  • [본]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

 

  • [깨] 주관이 뚜렷한 것과 고집이 센 것은 전혀 다르다.

 

  • [적] 수용성을 갖는 사람이 되자.

 

 

  • [본] 기버가 힘을 뺀 대화 방식으로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은 그가 진심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추구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사람들은 리더의 역할을 할 때는 조심스러운 화법으로 말하기를 꺼린다.

 

  • [깨] 리더가 되면 사람들은 조심스러운 화법 보다는 강한 화법을 사용하게 되는 것 같긴하다.

 

  • [적] 강한 화법을 사용하기보다 항상 조심스럽고 겸손한 말투로 대하자.

 

 

  • [본] 성공을 거둔 사람 중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이들은 모두 기버다. 나는 그들로부터 배운 것을 실천하고 또 널리 전하는 것이 내 의무라고 생각한다.

 

  • [깨] 대두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기버다. 그런 그들을 보며, 배우고 수용하고 적용한다.

 

  • [적] 월부에는 이미 수 많은 기버가 있다. 그들의 태도, 습관, 마인드 등을 보며 배우고 내 삶에 적용한다.

 

 

  • [본] 기버의 머릿속에서는 성공 자체가 다른 정의로 자리 잡는다. 테이커는 성공을 남들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는 것이라고 본다.

 

  • [깨] 나에게 있어 성공은 얼마 전 튜터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부자가 되는 과정이 성공이다. 결과보다는 내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들이 나의 성공이다.

 

  • [적]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며 노력했던 일련의 과정들이 성공이고, 결과이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더 효율적으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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