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강사와의 임장 3조 매튜리얼] 선물 같은 하루🎁 재이리 튜터님과 함께한 강사님과의 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견고한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매튜리얼 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10월 지방투자기초반에서

“강사님과의 임장 및 식사” 대상자로 선정되어서

오늘 그 일정을 함께하고 왔습니다.

사실 제가 선정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요,

강의도 뒤늦게 몰아서 듣고ㅜ

강의 후기 및 임보 과제도 마감 시한을 꽉꽉 채워서

허겁지겁 제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정말 기대하지도 않은 선물과도 같은 그런 기회였기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저희조를 이끌어주실 튜터님은

강의로 칼럼으로 종횡무진 저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계시는

“재이리” 튜터님 이셨습니다! 🎉🎉🎉🎉🎉

올해 7월 지방투자실전반 수강때

재이리 튜터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나 좋은 강의였어서 후기에서도 그 감동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습니다.

바로 그 재이리 튜터님과 함께

강사님과의 임장을 진행하게 되어서 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사님과의 임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깨알차게 꽉꽉 채워진 일정이었습니다.

9시에 미리 공지받은 카페에 모여서

1시간 정도 티타임을 가지며 자기소개에 이어

평소에 궁금했었던 것들을 간단히 (?)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만 간단히 이지

사실상 이때부터 저희 3조는 모두 드릉드릉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튜터님께 여쭤보느라

한 시도 놓칠틈이 없었습니다 하하 :)

그렇게 10분 같았던 1시간이 지나고

10시부터는 본격적으로 임장을 나갔습니다.

튜터님과 함께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분임때는 어떤 것을 위주로 보시는지 알려주시고,

이 지역이 어떻게 생활권이 나뉘어 지는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지역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입지 요소는 무엇인지

핵심만 쏙쏙 골라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어지는 식사 자리에서도

튜터님께서 숟가락을 뜰 새도 없이 😂

저희가 많은 질문을 드렸는데,

튜터님께서는 하나하나 너무 알차게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었습니다ㅠㅜㅠㅜ

오늘 튜터님과의 만남, 그리고 우리 3조 조원 분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그냥 하자” 라는 마인드셋으로

좀더 밀여붙여 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앞마당은 과연 온전한가?

튜터님께서는 앞마당의 기준을 “매임 50개”를 기준으로

이 지역을 내가 앞마당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를 정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기준으로라면 과연 나는 앞마당이 몇개라고 할수있지라고 생각했더니… 손을 꼽을 수 없었습니다.

한 지역에 한 달의 시간을 쏟고,

그 한 달의 시간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한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데

“내가 너무 만만하게 보고있지 않았나” 한 방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는 전임도 거의 100회를 목표로 잡고

“한 달 20일로 치면 하루에 다섯통만(?) 하면 돼요 :)”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온전한 앞마당을 위해서는 좀더 노력을 쏟아부어야 겠다 라고 다짐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설렁설렁 하면 설렁설렁한 결과가 따라온다

요즘 루틴이 흔들리고 나태해지는 제 자신의 고민에 대해서 튜터님께 질문을 드렸는데,

매운맛 ver 로 답변을 요청 드렸더니, 위와 같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오늘 하루 너무나 소중한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와닿은 말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설렁설렁하고 따라오는 설렁설렁한 결과로 만족을 하고

조금은 천천히 가는 것도 괜찮다면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작성했던 비전 보드, 목표한 자산 규모 등을 생각해 보면

설렁설렁해서는 쉽게 이루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ㅜ

저보다 훨씬 더 실력이 뛰어나신 튜터님, 선배님들도

루틴을 잘 지키시고, 어떻게든 해내려고 하시는데

제가 뭐라고 감히 제가 쏟은 노력보다 더 큰 것을 바랄 수 있을까요…

흔들리는 멘탈을 붙잡고 조금 더 달려봐야 겠다고 다짐한 오늘 하루였습니다.

이외에 임장 관련, 임보 관련, 마인드셋 관련해서

글로는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화창한 가을날 선물같은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에 선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

재이리 튜터님, 낙엽과 같이 우수수수수수 인사이트 떨궈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만나뵐 수 있도록 더 해보겠습니다. 그냥 하겠습니다! 🤣🤣🤣🤣🤣

그리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3조 조원 분들 덕분에 단톡방 입장 순간부터, OT, 그리고 오늘까지

너무나 소중한 시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갱스갱스님, 성장함님, ssindy님, 해피에이제이님, 윤진영99님!

언젠가 좋은 기회로 다시 한번 강의에서 한 조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정 조율해 주신 썸머CM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우리 오래 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