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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내게 3ㅏ랑이 뭐냐고 뭐냐고 물어본다면=센쓰🤍 찬스2] 유수연의 독설 독서후기#45

25.12.05

 1. 저자 및 줄거리

  • 홀로 독 불사를 설, 가장 나답게 뜨겁게 화려하게『유수연의 독설』. 현재 유스타 잉글리쉬 어학원 대표이사로, tvN <스타 특강쇼>를 뜨겁게 달군 유수연이 현실에 굴복하고 고민에 발목 잡힌 채 우물쭈물 주저앉는 오늘의 2030 세대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였다.
  • 저자는 성공을 위해 열정과 가능성만 내세우지 말고, 몸으로 도전하라고 이야기하며, 머릿속으로 고민만 하는 2030세대의 안이한 정신을 깨워 즉시 행동으로 옮길 것을 충고한다. 스펙, 노력, 성공, 겸손, 꿈, 직장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10분 단위로 자신을 관리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저자의 경험과 함께 저자의 진심어린 조언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 2030세대들이 원하는 최고의 까칠한 멘토 유수연이 스스로를 지독하게 몰아붙였던 독설(毒舌)로 청춘의 독설(獨설)을 응원한다. 저자는 노력과 희생 없이는 성공은커녕 무엇도 이룰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인생에 선택당하지 말고 인생을 선택할 것을 충고한다. 약자들의 언어인 독설에 대한 이야기부터 스펙이란 무엇이고 스펙에 꼭 매달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성공한 자의 단점은 무엇인지 등 온기가 돌고 그 이면에 진심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을 통해 청춘들이 독기를 품고 거침없이 도약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2. 본-깨-적

 

[본] 내가 가진 것 없고 초라했던 20대에는 나 스스로에게 자유로운가를 물어본 적이 없었다. 직업을 갖고 내 인생을 증명하고 존재감이 생긴 30대 중반 이후에는 내가 이미 자유롭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 나는 내가 이루어놓은 것들과 내 노력들 속에서 풍요롭고 자유롭다. 그리고 앞으로 내 남은 인생도 스스로에게 자유로운가를 묻지는 않을 것 같다.

 

[깨] 직업을 가지고, 스스로의 인생을 증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존재감이고 자유로운 것.

 

[적] 투자를 목표로 노력하다보면,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 지금 당장 해결이 안 되는 고민이라면 고민을 멈춰라. 똑같은 고민을 매번 반복하며, 오히려 고민과 슬픔 즉 자기 연민을 즐기고 있지 마라.

 

[깨] 고민을 계속 쌓아두고 있다면 해결 되지 않는다. 고민을 멈추고 행동하라.

 

[적] 투자 생활을 하다보면, 늘 고민의 연속이다. 그럴 때 스스로의 우울감에 빠져있거나 더 고민하기보다는 바로 즉시 행동해라.

 


[본] 그래서 나의 고민에는 항상 감정적인 것들이 배제되어 있었고 외부의 조건들을 최대한 이용하여 최단 시간 안에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였다. 그래서 나의 고민은 항상 짧게 끊어지며 바로 행동으로 이어진다. 내 경험상 구체적인 목표가 없는 고민은 자기 연민으로 끝나거나 더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반복될 뿐이다.

 

[깨] 고민에는 항상 감정이 들어갔는데, 작가는 감정을 빼고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라고 한다. 혹시 T? ㅋㅋ 하지만 맞는말 같다. 계속 슬퍼해봤자, 계속 슬플뿐이다.

 

[적] 고민이 있다면 흰 종이에 적어보자.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나눠보자. 그리고 할 수 있는 것들을 행하자

 


[본]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스펙을 위해 몇 년을 희생하고 준비해서 사회로 나갈 것인가, 아니면 젊은을 즐기고 그 대신 남은 인생에 대해 욕심을 버릴 것인가는 누구에게 투정 부리거나 답을 구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정할 문제이다.

 

[깨] 인생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내가 선택한 것이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적]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쉬면서 천천히 나아갈 것인지, 최선을 다 해 나아갈 것인지. 그것에 대한 편익과 비용은 오로지 본인이 감당해야 한다.

 

 

[본] 어느 나라에서나 어느 시대에나 경쟁이 높은 분야에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은 미친 노력과 비인간적인 삶을 감수했다. 외국 사람들은 모두 지나친 경쟁을 하지 않고 성공에 집착하지 않을 거라는 환상 또한 불쌍하다. 피해 의식이다. 그건 어느 사회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순전히 개인 성향의 문제이다.

 

[깨] 막연히 외국은 놀면서 일을 하고, 편한 삶을 산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엔비디아나 다른 빅테크 기업들은 워라벨도 없이 일을 하며 그에 따른 댓가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또 성공한 사람들은 잠을 쪼개고 시간을 활용하며, 미친듯이 노력했다.

 

[적] 성공하려면, 반드시 시간 활용과 미친 노력, 비인간적인 삶을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의연하게 받아들일 준비도 되어 있어야 한다.

 


[본] 사람은 실수와 실패로 무너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당신의 게으른 노력이 실패를 부르는 것이다. 누구나 노력은 한다. 그러나 항상 2퍼센트 부족한 노력, 하다가 말다가 끊어지는 노력, 완성도가 없는 노력, 그런 게으른 노력으로 인해 반복되는 실패들이 결국에는 "나는 항상 되는 일이 없어"라며 스스로를 무너지게 만든다.

 

[깨] 누구나 노력은 한다.. 하지만 2퍼센트가 부족하면 결국, 성공하지 못한다. 완성도가 없는 노력은 의미가 없는 노력이다.

 

[적] 결국, 방점을 찍어야 한다.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결과물을 도출해야 한다.

 

 

[본] 나도 성공하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지만 저렇게 빡세게 비인간적으로는 살고 싶지는 않다. 돈 많이 벌면 뭐하나,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참내, 그러고 있는 댁도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다. 무능하고 게을러 보일 뿐이다. 적당히 노력하고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게 있다면 나한테도 좀 알려달라고 하면 그들은 그저 우물거릴 뿐이다. 그냥 막연하게 다른 사람들의 노력이나 성공을 비아냥거린다.

 

[깨] 성공 하지 못한 사람들은 남의 노력이나 성공을 비아냥 거린다. 나도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노력을 하다 보니, 알게 된 것은 노력하는 사람과 성공한 사람들이 그렇게 멋지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

 

[적] 성공하려면, 남을 비난하고 비판하기보다 어떤 것을 적용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해야겠다.

 


[본] 개인이 가진 각각의 장점들은 모두 다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은 비슷한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그걸 뒤집으면 모두가 인정하고 공감하는 성공 스토리가 탄생하는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아파야 한다. 자신의 단점을 찾아서 구체화하고 직면하고 뒤집어야 한다. 그 과정은 물론 힘들고 초라하다. 그러나 반전되었을 때는 성공의 달란트를 쥐게 된다.

 

[깨] 자신의 단점을 마주한다는 것은 정말 고통스럽다.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단점을 받아 들였을 때 변한다.

 

[적] 내가 부족한 것은 대출 관련해서 잘 모른다.. 그래서 이 부분을 공부해봐야겠음!!

 

 

[본] 기회는 내가 원하는 순서대로 오지 않는다. 언제나 내가 아직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뒤죽박죽으로 오는 것이다. 내가 지금 과연 이 일을 하고 싶은가는 문제되지 않는다. 그건 내게 배부른 소리이다. 물론 젊은, 자신을 위한 시간이나 휴식도 중요하겠지만, 나는 공부든 일이든 지금 내게 주어진 이 기회들이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깨] 기회는 늘 내가 준비하고 있을 때 온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기회는 정신 없을 때 온다. 그 기회를 잡느냐는 평소 얼마나 준비하고 있느냐인 것 같다.

 

[적] 늘 기회가 온다고 생각하고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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