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돈의 방정식 독서후기[나초단]

26.03.13

안녕하세요, 

나의 초심을 단단히 지키는 나초단입니다.

 

마지막 날에 급하게 돈의 방정식을 읽었습니다.

돈의 심리학만큼이나 뛰어난 책으로

인사이트가 담겨져있다고 생각합니다.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본]

 

P.24 가난한 자는 돈을 위해 일하고, 부자는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

 

P.32 투자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다. 조급함은 수익률의 가장 큰 적이다.

 

P.56 누구도 당신에게 돈을 어떻게 쓰라고 강요할 수 없다. 돈을 쓰는 올바른 방법이란 없으며 어떻게 돈을 써야 더 행복한지는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돈을 쓰는 방식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P.88 근사한 물건을 향한 욕망이 커질수록 내가 세상에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가치,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가치는 줄어든다.

 

P.112 효용성을 위해 돈을 쓰면 본인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지만, 지위를 위해 돈을 쓰면 남들의 정체성을 따르게 된다.

 

P.125 행복의 열쇠는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고, 불행의 지름길은 아직 갖지 못한 것에 목을 매는 것이다.

 

P.138 만족을 최후에 도달해야 할 심리적 결승점으로 바라보는 순간, 당신의 목표는 바뀔 것이다. 사람은 도파민과 게임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

 

P.152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지 파악하고 이를 극대화하라. 집의 외부가 아닌 내부를 자랑하라.

 

P.164 돈이 많아 좋은 집에 살고, 멋진 옷을 입고, 여행을 다니는 일이 당신에게는 대단하게 느껴지겠지만 가진 사람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P.176 당신이 진정으로 우울함을 느끼는 순간은 꿈이 이루어진 뒤다. 오랫동안 꿈꿔온 일이 현실이 됐는데도 예전과 똑같은 감정이 느껴진다면 무기력함에 빠질 수밖에 없다.

 

P.192 내면의 점수판을 채우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P.205 효용성을 추구한다는 말은 좋은 의미에서 이기심을 발휘한다는 뜻이다. 남들의 의견에 개의치 않고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P.218 사람의 뇌는 당신이 던지는 어떤 질문에도 답을 찾아내려 한다. 내가 남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가?라고 질문할수록 불안감과 열등감에 빠뜨린다.

 

P.232 남을 질투한다는 말은 자신의 중요한 생각을 낯선 타인에게 맡긴다는 뜻이다. 부러움은 자아성찰에 반비례한다. 남을 질투하는 일은 정신적 자해 행위와 다를 바 없다.

 

P.258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남이 자기보다 더 빨리 돈을 번다는 사실을 신경 쓰는 것이 비극이다.

 

P.270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천천히 돈을 모으는 것이다.

 

P.284 리스크를 너무 적게 감수하는 것은 담배를 피우는 일과 같고 너무 큰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은 헤로인을 복용하는 것과 같다.

 

P.298 가장 훌륭한 조언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여라는 것이다. 그게 전부다. 오늘을 위한 삶과 저축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최선의 방책이다.

 

P.312 진정한 리스크는 몇 년, 혹은 몇십 년 뒤에 찾아올 후회다.

 

P.325 우리에게는 소득보다 독립적인 삶이 더 소중하다. 나는 돈으로 시간을 구매하는 데 가깝다.

 

P.338 독립이 없는 부는 또 다른 형태의 빈곤일 뿐이다.

 

P.350 지속 가능한 투자의 핵심은 단기적 변동성을 피하려 애쓰기보다 장기적 변동성에서 살아남는 능력을 기르는 데 있다.

 

[깨]

  • 외면보다는 내면을 자랑해야 한다. 내적 자존감이 부족할수록 외적 자존감을 들어내려는 것 같다. 외제차, 명품 옷 등 실제 돈이 많아서 아무런 부담을 가지지 않으며 괜찮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것을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존겨을 얻기보다는 물질적은 소유로 이끌린다고 생각합니다.
  • 돈은 간접적인 영향을 줄뿐이고 직접적인 행복의 요인이 아니다. 실제로 행복에 대해서 10가지를 나열해도 돈에 대한 나오지 않는다.
  • 사랑과 행복은 돈으로부터 나오지 않고 사랑 받기 위해서는 내가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 현재를 즐기며 만족하는 삶을 보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 나는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너무 희생하고 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뒤덮었습니다.
  • 책에서 설명하는 지수함수 그래프를 통해 투자의 초기 90% 기간은 성과가 보이지 않는 지루한 구간임을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당장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은 실패가 아니라 임계점을 넘기 위해 에너지를 응축하는 필수 과정이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시장이 결정하는 수익률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영역이지만, 수입과 지출은 온전히 나의 영역입니다. 불확실한 대박을 노리기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변수인 본업의 전문성과 지출 통제에 집중하는 것이 부의 방정식을 완성하는 가장 확실한 길임을 깨달았습니다.
  • 돈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수단이 아니라 내 인생에서 원하지 않는 일을 거절하고 독립적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독립이 없는 부는 화려한 감옥일 뿐이며, 진정한 자산가는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운전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 찰리 멍거의 말처럼 타인의 성공 속도를 질투하는 것은 자해 행위와 같습니다. 조급함은 무리한 투자를 부르고, 이는 결국 방정식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인 시간을 갉아먹어 복리의 마법을 깨뜨린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적]

  •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수입과 지출 변수를 공략하겠습니다. 반도체 전문가로서 업무 역량을 키워 수입을 높이고, 지위 소비가 아닌 효용 소비를 실천하여 매달 투자로 이어지는 종잣돈의 크기를 강제로 늘리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 부의 그래프가 꺾여 올라가기 전까지의 정체기를 기꺼이 견뎌내겠습니다. 성과가 보이지 않는 시기일수록 월부 동료들과 함께하며 현장을 지키고, 매일 정해진 루틴을 반복하여 복리가 쌓일 시간을 끝까지 확보하겠습니다.

 

  • 매주 투자 복기를 할 때 수익률에만 매몰되지 않고, 내가 남의 시선을 의식한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는지 내면의 기준을 점검하겠습니다. 포모(FOMO)가 찾아올 때마다 책에서 읽은 구절들을 되새기며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겠습니다.

 

  • 모든 투자 판단의 기준을 10년 뒤의 내가 후회하지 않을 쪽으로 정하겠습니다. 단기적인 도파민을 주는 급등주보다는 장기 변동성에서 살아남아 결국 승리할 수 있는 우량 자산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우직하게 밀고 나가겠습니다.

 


댓글


러버블리v
26.03.17 17:44

양질의 독서후기 감사합니다 반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