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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만원에서 1억을 넘어 10억을 바라보기까지 [프로참견러]

26.04.29

안녕하세요 불굴의 워킹맘 투자자

프로참견러입니다:) 


근래 10억달성기 글이 꾸준히 올라오는걸 보면서
나도 얼른 되고싶다 얼른 쓰고싶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ㅎㅎ

 

이제 막 재테크에 한걸음을 떼신 분들 중에는
10억은 고사하고 1억만 모아봤으면, 벌어봤으면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것 같아요

 

학자금대출만 5500만원이던 

재테크 무지렁이가 1억을 넘어 

10억을 바라보기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평범한 맞벌이 부부도 

5년이면 순자산 1억을 넘어 10억까지

바라볼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용기내 글 써봅니다 :)

 

 

 


생활비 반반, 경제 문외한 신혼부부

 
신혼초 우리 부부는 각자 생활비를 각출해서 쓰고, 

나머지 월급은 노 터치 하기로 굳은 약속을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낳기 전까지 약 3년간 저축은0원.

21년말, 이사가려고 알아보던 중 

올라버린 집값에 한번, 

통장이 텅장인 것에 한번 놀라면서 

경각심을 갖고 재테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 그 전부터 위기의식은 들었지만

행동하지 못했어요 

 

출산과 육아로 휴직을 하고나서 실질적으로 소득이 줄어본 경험을 했습니다. 하지만 생활비가 부족하면

남편이 언제나 곳간채워주듯 생활비를

채워 넣어주었기에 이내 안심하며 지냈던것 같아요

 

그렇게 복직을 하면서 돌배기를 

시댁에 보내놓고 회사에 다시 적응기를 가졌어요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게 됐어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또 휴직해야할텐데

그땐 교육비며 뭐며 더 들어갈테고,

누구 하나 아프거나 실직이라도 하게 되면

지금 수준을 유지하기 어렵다는거네.

게다가 회사때문에 아이를 돌보지 못한다는게…

이게 맞나?'

 

이후 월부를 알게 되면서

재테크를 시작하게 되었고

분리되었던 경제권을 하나로 합치게 됐어요

 

몇개월간 남편을 설득해서 통장을 합치게 됐고

용돈을 받아쓰기 시작했어요
(여기까지 오는데만도 꽤나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아는 것

 

“이웃집백만장자 변하지않는부의법칙”

이라는 책에 보면

소득명세서상 부자 라는 개념이 나오는데요

 

연간소득이 높고 겉으로 보기에 

부자인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자산은 

없는 그런 사람을 일컬어요 

 

그 구절을 읽는데 낯이 화끈거리더라고요

맞벌이라서 소득이 좋은편이라서

이런 생활이 영원할거라고 생각해서..

보여지는 것에 치중했던 그간의 행동들이

참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어요

 

저 책을 읽기 전까지는 

지출을 줄이는건 고통스러운 일이고 

짠내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인식이 바뀌고 나니까 

돈을 덜 쓰고 더 모으는 일이 

너무나도 가치있고 올바른 길로 느껴지더라고요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로 

우뚝 설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지출을 통제할 때 제가 가장 도움됐던 개념은

원하는 것과 필요한것을 구분하는 거였어요 

 

원하는 건 말 그대로 꼭 필요하지 않지만

갖고싶은것, 있으면 좋은것이고

필요한 것은 없으면 생활할수 없는 것들이에요

 

우리가 생필품이라고 말하는 것들중에

상당수가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이란걸 배우게 됐던것 같아요 

 

이때부터는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계신 여러분께서도

주변에 가지고 계신 물건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생각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물건은

많지 않습니다 :) 

 

 

재테크의 걸림돌 좋은빚, 나쁜빚

 

26살 사회초년생 앞으로 남겨진 자산은

학자금대출 -5500만원이었습니다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당장 이자가 부담되는건 아니었지만 빚을 계속 안고가야하는지 고민이됐어요
 

그리고 강의에서 좋은빚 나쁜빚의 유형을

말씀해주신걸 듣고 

각 건별로 이자율을 따져보니 
적게는 2% 많게는 7%대까지...매 학기마다 혹은 상품마다 이자율이 다른걸 알게됐어요
 

이런것도 모르고 대출을 받아 쓰고 있었다니..

다시한번 무책임했던 지나날을 반성하게 됐어요

 

1년넘게 모아두었던 종잣돈과 

남편의 도움을 조금 받아

학자금대출을 먼저 상환했어요 

급한 마음에 투자를 할 수도 있었지만

저는 제대로 다시 시작해보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당장 이자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5~7%대의 높은 이자율을 감당하는건 

좋은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지금 가지고 계신 부채가 있으시다면

그 빚이 내 자산을 불려주는데 도움이 되는 빚인지,

자산을 좀먹는 빚인지 구분해보시면

대출을 먼저 갚을지, 투자를 먼저 할지 조금은

판단이 되실거에요!

 

1년정도 모았던 저축을 빚갚는데 쓰고 

다시 0으로 돌아가 돈을 모았어요

 

다만 그저 돈만 모아서는

자본주의에서 서행하는 것밖에 안된다는 것을

지난 부동산 폭등장을 보고 깨달았기에

돈을 몽며 동시에 공부를 꾸준히 이어나갔습니다

 

 

 

1억 → 10억으로 가는 로드맵 


5천만원 -> 0 -> 다시 5천만원을 모으는 동안 
꾸준히 강의를듣고, 독서를 하고, 

아는 지역을 넓혀가면서
부동산 투자를 준비했습니다

 

첫 투자는 지방광역시 20평대 구축이었는데요
1년정도 지나자 이 자산에서 무려 5천의 수익이 나더라고요 

(지금은 쫌 떨어졌지만 그럼에도 수익구간이네요!)
수요가 있는 아파트를 싸게 샀기 때문에 가능했던 수익이었습니다

 

'저축만으로는 안되는구나.
근로소득과 자본소득 양손으로 싸우라는 말이 이런 거였구나.'

 

제가 일하지 않고 있을 때에도 제 분신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에 

자산이 늘어나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주변에 지인들과 이야기 나눠보면 
돈이 생기면 주식공부해야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심지어 부동산은 공부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분들도 많고요..

 

하지만 돈이 쌓이는 기간동안 실력이 쌓이지 못하면
돈을 부릴수가 없더라구요

 

첫 광역시 투자 → 실거주집매도 → 서울투자

 

저는 만 4년동안 단 2건의 투자밖에 

실행하지 못했는데 그 시간동안에도 

아는 지역을 넓혀가면서, 
필요한 강의를 들으면서,
언젠가는 만나게 될 기회를 준비했습니다

 

그 덕분에 처음 시작했을 때의 순자산 대비해서 

3배이상 순자산이 상승할 수 있었어요
(곧 10억달성기 쓰리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에서

필요한 일들을 계속 해 나가고

일해서 번 돈을 자산으로 바꾸어놓았더니

제가 일하지 않아도 알아서 굴러가는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더라고요 

 

준비가 되면 하겠다는 마음은 

반드시 지각비를 내게 된다는 걸

저는 21년에 깨달았어요

여러분도 그 때를 기억하신다면 

지금부터 꼭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Next를 생각할 수 있는 여유


내년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요 


제가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할때 

아이가 한 500일쯤? 됐었어요

2027년 순자산 10억달성한뒤 

육아휴직 쓰고 아이의 첫 걸음을 

서포트해주겠다는 다짐을 했었거든요 


준비되지 않은 노후로 아이에게 

부담이 되는 부모가 되기 싫어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내년에 육아휴직 쓰고 

소득이 줄더라도 

두려운 마음보다는 

돈보다 값진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 있는 삶이 기다린다는 것이

설레더라고요


이제 저는 

이렇게만 하면 된다는 확신을 넘어 

당연한 미래라는 생각이 들어요 

 

1억이라는 돈을 모아보니 

10억을 꿈꾸게 되고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경제적자유라는 미래를 

낙관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게 되었어요

 

‘나도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드신다면

무조건 YES.

 

저도 했으니 당연히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1억 달성기가 읽는 분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고민스러웠는데, 

쓰면서 오히려 저에게 도움이 되는걸 느끼네요

 

그동안 잘못되었던 사고방식,

잘못한 선택들을 바로잡기 위해서

어떤 시간을 보냈었는지 다시 반추하면서

초심을 되새기게 되네요 

 

좋은기회로 지난 시간 복기해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부자됩시다 :) 

 


댓글

빛낭시에
26.04.29 09:50

부굴의 프참님!!! 글을 읽으면서 저를 돌아보고 내 목표를 다시 한 번 다잡는 시간이었어요!! 프참님 순자산 10억까지 응원할게요! 빠이티이잉🔥🔥

인생집중
26.04.29 09:57

워킹맘으로 꾸준히 기준을 가지고 독강임투를 하신 프참님의 경험 공유 너무 멋지네요. 가족과 함께 행복을 위해 일궈가시는 여정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함께하는가치
26.04.29 09:58

멋진 워킹맘투자자 프부님! 시간의 자유를 선택하고 넥스트를 생각하는 삶 너무 멋집니다💞 10억달성기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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