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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자]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독서후기

26.05.24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독서후기

 

초이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읽은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는 독서를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저자가 독서를 통해 얻은 여러 깨달음을 나눠 받을 수 있는 책이었다.

책을 읽으며 생각하는 법과 삶에 대해 배우지만 결국엔 내가 책을 넘어서서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끔 해야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우리는 대답의 세상이 아닌 ‘질문의 세상’을 살아야 한다. 대답의 세상은 끌려가는 세상이고, 질문의 세상은 ‘내가 끌고 가는 세상’이다. 내가 지배하는 세상이다. 대답보다 질문을 더 많이 해야 하는 이유다.

 

독서는 결국 ‘생각을 하기 위한 것’이다. 그냥 눈만 열심히 움직여서 책 한 권을 다 읽어도 생각하지 않는다면 남는 게 없다.

 

우리는 늘 모른다는 전제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아는 얘기야’라고 흘려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 왜 석학들이 똑같은 책을 반복해서 읽겠는가.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바뀌었고, 고민하고 있는 질문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때 그 책을 읽고 그때 그 말을 듣고, 깨닫지 못했던 것을 지금은 알아챌 수 있다. 그러니 제발 들었던 이야기이지만 듣길 바란다.

 

책 속에 있는 위대한 철학은 내 새로운 생각의 탄생을 돕는 재료로 써야 한다. 그저 재료면 충분하다. 위대한 철학이 담긴 책을 읽은 후 새롭게 태어난 내 생각으로 그 책을 덮어버려라. 그렇게 책을 죽여라. 그리고 나도 죽여라.

 

→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들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을 읽으며 질문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생각의 힘을 키우는 시간이다. 그리고 책의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되고 책의 철학을 토대로 나의 생각을 만들고 나의 생각도 또 다시 바꾸고 발전시키는 등 하나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 말고 계속해서 생각을 발전시키며 살아가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이 내용들을 읽으며 내가 요즘 책을 읽을 때 생각없이 내용만 받아들이지는 않았나?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다. 책의 내용에 빠져드는 데서 그치지 말고 “그래서 내 생각은 뭐지?”로 발전시키는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책 옆에 내 생각을 쓰는 습관을 들이겠다. 

 

<책 읽는 방법 BM 사항>

책을 읽는 방법: 낙타, 사자, 어린아이 단계

-낙타 단계에서는 자기 전에 책 읽기

-사자 단계에서는 하루 종일 집중하여 책 읽어보기

-아침에 시를 읽고 한 구절 대해 하루 종일 생각해보기

 

 

스스로 창의적인 생산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 파이어족을 꿈꾸지 않는다. 은퇴할 생각이 없다. 창조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파이어족의 목표는 경제적 자유라는 단계를 성취해 남이 시키는 일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창의적인 생산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물론 자유로운 이때에도 혼돈은 계속된다.

 

→2034년에 순자산 30억을 달성해서 파이어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 그런데 그 목표는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에서 나온 게 큰 것 같다. 회사를 그만두고 무엇을 할지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구체적이지 않고 두루뭉술하다.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쉼이 맞는지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무의미하고 내 시간을 낭비한다는 생각이 커서 관두고 싶다고 생각한 건데, 그렇다면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 걸까?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내 마음을 들여다 볼 때가 된 것 같다.

 

 

인간은 성장하는 동안에는 행복하다. 성장이 멈추는 순간 걱정이 시작된다. 매일 성장하는 사람은 결과가 당연히 좋을 거라고 믿기 때문에 고통이 없다.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매일 성장하는 자신을 느끼기 때문에 언젠가 내 삶이 정확한 나만의 궤도에 오를 거라는 것을 안다.

 

지금 시대의 안정적인 삶이란, 항상 도전하고 창의력을 발휘해 성취하는 만족감을 가지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 몸에 활력이 생기고 기쁨이 넘치고 생의 의미가 충만해진다. 이런 상태를 죽을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안정’이다.

 

→ 위의 내용과 약간 연결되는 부분인 것 같다. 멈춰있으면 행복할 수 없다. 계속 성장하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활력이 생기고 행복도 느낄 수 있다. 사실 그 동안은 아무 것도 안해서 아무 걱정 없이 매일을 보내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했다. 매일 나를 위해 시간을 쓰고, 걱정없이 포근한 매일을 보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걱정에도 종류가 있는 것 같다. 당장 나의 생활이 무너질까봐 하는 걱정은 나를 불안하고 우울하게 만들지만, 내가 성장과 성공을 위해 일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기는 걱정은 나를 불안하게 할지는 몰라도 우울하게 만들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 그 걱정을 해결하고 한 걸음 나아갔을 때 성취감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걱정 없는 삶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어떤 걱정을 하는 삶인지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람은 때가 다르다. 남과 비교하지 마라. 남들도 당신을 신경 쓰지 않는다. 자유롭게 당신의 속도대로 살아라. 그래야 지치지 않는다. 그래야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서두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지옥인 것이다.

 

행운이 찾아오는 때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니 서두르지 말고 당신의 때가 있다는 것을 믿고 꾸준히 숫자를 키워가라. 나도 20대와 30대를 흘려보내고, 40대 후반이 되어서야 그런 행운이 찾아왔다. 그런데 앞서 쌓아둔 노력이 많았던 덕분에 행운이 찾아왔을 때 더 크게 찾아왔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행운은 늦게 찾아올수록 좋을 수도 있다. 그만큼 노력의 숫자가 쌓여서 커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서두르지 말고 오히려 행운이 늦게 오길 기대하라. 행운은 반드시 온다.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성장하고 있으면 된다.

 

→ 나만의 속도가 있다. 행운이 찾아오는 때가 다 다르다. 항상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조급해 했는데, 나의 노력을 매일 쌓아가다 보면 때가 올거라는 말이 묘하게 위로가 되었다. 나는 늦은건가? 나는 안 되는건가? 이렇게 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 때가 있는데, 그런 생각보다는 살아있는 한, 나의 때가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오늘 내가 할 노력을 다 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춰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윤여정 선생님도 70이 넘은 나이가 되어서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언젠가는 나에게도 행운이 온다. 

 

역진은 ‘오늘은 한 테이블 한 테이블에 집중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이다. 황무지를 등진 채 장미를 심고, 백합을 심고, 국화를 심듯이 한 테이블 한 테이블에 집중해서 장사를 하다 보면 어느새 매출이 300만 원이 넘어가고 500만 원이 넘어간다. 이게 바로 역진의 마음가짐이 갖는 힘이다.

 

태양을 잡을 순 없지만 흙은 움켜쥘 수 있다. 낮은 곳에 집중하라. 흙을 파고 꽃을 한 송이씩 심다 보면 태양은 늘 찾아온다. 진리, 성공, 기회는 이렇게 찾아오는 것이다.

 

→ “목표는 높게 가지되 발은 땅에 담궈라” 가 좌우명이라고 말씀해주신 분이 계셨다. 꿈은 크게 가져야 하지만 삶은 현재에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이 말과 책의 내용이 일맥상통 하는 것 같다. 목표는 높게 가지지만 매일의 일에 충실할 때 성공이 찾아온다. 목표에만 정신이 가있으면 목표 달성에만 신경을 쓰게 되고 정작 정성을 쏟아야 할 곳에는 소홀해서 문제가 생긴다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매일의 점을 정성껏 찍어나가다 보면 선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매일에 충실하도록 해야겠다.

 

 

인간은 혼자 즐기고 혼자 행복할 수 없다. 그건 잠깐의 행복이다. 도스토옙스키가 말한 것처럼 “전체로부터 자신을 하나의 개체로 떼어놓고서는” 절대 행복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전체를 위해서 나아간다. 전체를 위해서 계속 성장하고 성장을 통해 얻은 것을 계속 나눠야 한다. 이것이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다. 고로 우리는 성장과 나눔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 나눌 때 더 성장하고, 성장한 것을 나눠야 행복하다. 최근 기브앤테이크를 읽으면서 나눔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서인지 이 구절이 눈에 띄었다. 내가 먼저 나누었을 때, 내가 원하는 따뜻한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 제대로 해보지 않아 잘 모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을 때 드는 뿌듯한 감정, 나눔으로써 주변에서 돌아오는 호의 등이 내 삶을 충만하게 만들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 5분씩 나눔을 실천하면서 나눔에 익숙해져 보겠다.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에서 독서를 굉장한 노력이라고 말해주어,읽는 것만으로도 나를 성장시키고 노력하고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독서하는 시간을 여가시간이 아니라 내 삶을 잘 살기위해 성장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여러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고 생각하면서 성장해나가야겠다. 

 

 

 


댓글

자이코
26.05.24 07:26

독강임투가 아이단계로 될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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