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존자]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26.05.23

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책 요약

이 책은 기버, 매쳐 그리고 테이커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면서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그들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기버가 장기적으로 더 좋은 성과를 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장에서는 ‘기버’가 남을 돕느라 성공하지 못한다는 통념과 달리 성공한 사람들 중에 기버가 많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떻게 돕는지가 성공한 기버가 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합니다.

또, 무언가 대단히 희생적인 행동을 해야 기버가 되는 것이 아니고 작은 일이라도 타인의 이익에 초점을 맞추어 행동한다면 그것이 기버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장에서는 기버가 진심으로 도와준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음으로써 성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때, 무조건적인 희생을 하면 지치고 생산성이 떨어지므로 기준을 세워 정말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나의 일을 할 시간과 도움을 줄 시간을 분리해서 현명하게 도와야 한다고 합니다.

 

3장은 모든 공을 자기에게 돌리는 테이커는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잃고 실패하게 되지만 주변사람들에게 공을 돌리는 기버는 장기적으로 주변의 신뢰를 얻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4장은 기버는 다른 사람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며 기회를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버는 다른 사람을 세심하게 살피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과 믿음, 기회를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5장에서는 자신감 넘치고 자기주장 강한 말하기 방식보다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이 사람들을 더 잘 설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질문을 통한 말하기와 경청, 머뭇거림, 조언 구하기 등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마음을 열 수 있게끔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6장에서는 남을 도우면서 지치는 경우가 많은데,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현명하게 기버로서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버는 많이 베풀어서 에너지가 소진되는 것이 아니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도와주지 못하거나, 내가 하는 일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확인받지 못할 때 에너지가 소진된다고 합니다. 

나의 행동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고, ‘불 지피기’ 방식으로 하루에 몰아서 선행을 실천하며 다른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고 함께한다면 많이 베풀어도 오히려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는 성공한 기버가 될 수 있습니다.

 

7장에서는 호구가 되지 않고 기버로서 행동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말해줍니다. 무조건적으로 사람을 신뢰하고 나누지 말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베풀어야 하며 테이커를 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이익이 아니라 나의 가족, 회사를 위해 싸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기버도 협상에서 이길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8장에서는 호혜의 고리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집단 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선행을 경험하면서 매쳐나 테이커도 기버가 될 수 있으며 선행에 대한 동기가 아니라 행동 그 자체가 중요하다는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주변사람, 즉 환경이 기버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9장에서는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써 좋은 인간관계와 신뢰를 얻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성공한 기버란 무조건적인 친절과 희생을 주는 사람이 아니고,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정말 필요한 도움을 주고 성장을 도와주면서 동시에 나의 성장과 성공도 챙길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느낀 점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배운 내용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저는 누군가를 돕는다고 하면서도 저의 입장에서만 생각해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내가 주고 싶은 도움이 아니라 상대방이 필요한 도움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바꾸는 노력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자기주장이 강하고 세게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하기가 사람들의 신뢰와 존중을 얻을 수 있는 더 현명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할수록 상대방을 더 잘 이해했다고 느낀다는 부분도 인상깊었는데요, 반에서 주니어분과 대화할 때도 내 이야기를 하기보다 주니어분께서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대화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기버는 단순히 착한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끌어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그 사람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을 많이 탐색하여 알게 된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조언과 응원, 기회를 주고 믿고 기다려줄 줄 알아야하며, 이 과정을 통해 그 사람의 재능이 꽃피운다면 정말 보람차고 뿌듯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환경이 기버를 만들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월부라는 환경이 저에게는 그런 것 같습니다. 자라면서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지 못해서 스스로 기버라는 생각을 전혀 해보지 못했는데, 월부에 와서 나눔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다른 분들이 저에게 주는 조건 없는 도움을 받으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나눠야겠다,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기버를 만들어 내는 월부라는 환경에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눔의 동기보다는 행동 그 자체가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이기적인 동기일지라도 기버로서 행동하다보면 베푼다는 것이 자기 정체성의 일부가 되고, 나눔의 기쁨을 느끼면서 정말 기버가 된다는 부분이 인상깊었는데, “내가 정말 기버인가?”를 고민하기보다는 우선 나눔을 실천하면서 스스로 기버로서의 정체성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버는 타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고 타인의 이익과 함께 나의 이익(성공, 성장)도 챙길 수 있는 사람, 즉 함께 가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적용할 점

-이번학기 내, 내 관점이 아니라 반원들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반원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주기

-다른 반원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보고 일주일에 1회 이상 연락하면서 알아가기

-질문하고 경청하기->힘 빼는 대화방법 의식적으로 사용하기

-5분의 친절 법칙 적용하기

-고민하느라 멈춰 있지 말고 고민할 시간에 기버로서 행동하기.


댓글

존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