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님께 강의를 들으며 자주 쓰시는 단어를 생각해보니 이런 "격파"라는 단어였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단어는 아니기에 조금 더 귀에 들렸던 거 같습니다.
말씀에서 힘이 느껴졌습니다.
부수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9년차 투자자로써 이 자리에 오신 것이 이 단어 하나로 설명이 된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서울임장지를 다니면서
지도에 올리고 그리면서 하나씩 격파하듯이 앞으로 나아가셨다는 행동에서
비장한 마음까지 느껴졌습니다.
하나하나의 경험을 나눠주시면서 진심으로 수강생들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
감동적이었습니다.
독강임투를 지속적으로 하면서 제일 힘든점은
뭔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기 때문에 힘든 것 같습니다.
이럴 때 터널에 갇혀 길이 보이지 않다면 기어서라도 나와야한다라고
하신 부분도 기억에 남습니다.
꿋꿋이 버텨내면서 지속하는 힘과 인내심을 강조해주셨고 이것이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는 비결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인데 지투반을 경험하면서 이전에 만들었던 앞마당이
자신이 없고 또렷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이럴때 마스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은 불필요한 자료를 모으는 것보다
그 지역을 전임 매임을 하면서 가격감을 익히고 싸다 비싸다 판단을 하는 연습을 더 해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임보 작성 후 다음 임장지 넘어가기까지 틈새 매임과 전임등을 통해
반마당이었던 곳의 가격감을 익히고 진정한 앞마당으로 만들수 있도록 틈틈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함께해주신 19조 뚜또튜터님, 지니플래닛 조장님, 덴버님, 완전한행복님,
사달라님, 닝니님, 꿈자람님, 꼬꼬현님, 성실불도저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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