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풍요의 강]

열중반 오프닝 강의가 시작된 한 주 1박2일씩 타지역에 있는 시댁과 친정을 방문하며 강의듣고 독서하고 있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 한 번도 간적이 없는 우회도로로 빠져서 이동했습니다.

이런 곳도 있었냐며 감탄하며 운전을 했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가려던 목적지에 잘 도착 한 것은, 가는 길은 몇 가지 되더라도 목적지는 명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양파링님의 오프닝 강의는 제가 투자라는 여행의 '궁극적 목적지'를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게 깨닫게 해주신 강의였습니다.

지방 소도시에 살고 있는 저는 서울수도권 투자가 아직 뜬 구름 같은 소리로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오프닝 강의로 주거와 투자를 분리하고 첫 번째로 서울 수도권 투자, 두번째로는 내가 잘 아는 광역시에 투자해야겠다는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목적지는 50억 자산 입니다.

어떤 길로 가게 될 지는 아직은 모르겠습니다만, 열중반에서 성장하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 함께 그 땅을 밟아보고 싶습니다.

본 강의도 기대하며 열심으로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