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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ESSAGE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면 결국 성공한다.
ONE ACTION
시세조사 후 궁금한 점에 대해 당일 전임으로 해결한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생은 순간이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성근
3. 읽은 날짜: 2024.5.4~5.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이겨내기 위한 의식
#오늘의베스트 #극복지우기 #내책임
1) 매일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베스트를 다하자
-기회란 언젠가 온다.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
2) 한계를 만드는 것, 돌파하는 것은 나의 '의식'문제
3) 가르쳐주지않으면 훔치겠다는 마음으로, 짧고 굵게 살겠다
4) 머릿속에서 극복을 지운다
5)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한다
6) 남들의 위로 속으로 도망가지 마라. 해결은 결국 자신이 해야한다
7) 포기는 기회를 버리는 것,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2.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문제는비관적 #해결은낙천적 #최악의상황대비
1) 어차피 안되에서 혹시, 혹시에서 반드시!
2) 자신의 밑바닥을 객관적으로 보고 무엇을 해야하지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해결에 집중한다
3) 최악의 상황을 준비한다
-이긴 것은 지나간 것, 대비해야 되는 것은 내일의 것
4) 리더는 절대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인내하고 기다린다
3. 개척자 정신
#비상식적으로 #새로운흐름 #만족은없다
1) 새로운 흐름 속에 있으면서 세상의 변화 감지 -> 새로운 나 찾기
2) 정신에 지배당하자
-육체에 지배당해 핑계대지 말 것
3) 만족은 영원히 없다. 그래야 다음이 있는 법
4) 비상식적인 승부수를 던져야 살아남는다. 살아남으면 그 비상식은 상식이 된다.
5) 생각하면 할수록 답을 찾는다.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프로다 #순간을잡는집중력 #실패복기
1) 돈을 받으면 프로다
2) 순간을 잡을 수 있는 집중력이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
-왜? -> 그 답을 캐치 -> 내 것으로 만들기
3) 실패하는 순간에도 근거를 찾는다.
-근거를 갖고 움직여야 한다.
4) 위기의 순간에 최선을 다할 때 성장한다.
5.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자신의신념유지 #존경보다신뢰 #자립심을기르도록지켜보는인내
1) 리더란 옆이 아닌 앞을 보는 사람
2) 혼내는 것이 아니라 고쳐놔야 한다.
-아랫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를 전수해주며 키우는 것
-그들 전부가 프로세스를 갖게 만드는 것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프로세스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것
3) 아랫사람들이 신뢰하고 받쳐주는 리더
4) 힘들더라도 해야 할 일을 하는 리더
5) 존경 대신 신뢰를 받는 리더
6)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지켜보는 리더
7. 자타동일
#결단력 #타협없는격론 #우리먼저
1) 팀을 위해 결단해야 한다.
2) 타협 없는 거센 격론
3) 나보다 우리가 먼저
4)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인내하는 리더
5) 배우는 리더
6) 열성과 집념으로 더 높은 목표를 바라보는 리더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극복은 힘들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생각치 않는다는 말씀이 와닿았다. 무언가를 할 때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그 순간 힘이 빠지면서 무기력해진다. 내 생각이 나를 다스리고 있었다. 그럼 어떻게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까? 힘들다는 생각이 들면 성장의 신호구나 깨닫고 더 빡시게 해서 그런 생각조차 나지 않도록 해야겠다.
2. 임신 중에도, 출산 후에도 투자를 이어가는 선배님들의 칼럼을 보면서 방법을 찾고 용기를 얻었다. 임신했으니깐, 출산 후 힘드니깐 핑계를 대는 순간 타협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 방법들은 있었다. 임신과 출산을 핑계로 숨지 말자. 임산부도 투자자다.
3. 근거를 가지고 행동하라는 말이 나에게 유난히 더 깊숙히 와닿았다. 최근 업무에서 어떤 제안을 했을 때 제대로 알아보고 정확한 근거를 들어 설득했다면 시간 낭비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내 기억을 근거삼아 제안했더니 거절당했고, 이후 실제로 알아보니 내 기억이 틀린 것이였다. 이전에도 이런 실수가 반복되었었다.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귀찮았고, 대충 빠르게 마무리 짓고 싶었다. 실수가 반복되어 어느새 습관이 된 듯하다. 투자에서 이러면 큰일난다. 지금부터라도 정신 빠짝 차리고, 상대를 설득해야할 때는 반드시 정확한 근거를 수집하여 이야기하자.
4. 저자는 선수와 팀의 성장을 위해 비정한 리더가 되었다. 야구 경기에서 이겨야 한다는 열성과 집념으로 선수들을 혹독하게 훈련시켰다. 그리고 그 과정을 거친 선수들은 성장했다. 할아버지보다 아버지에 가까운 리더였다. 할아버지처럼 인자하게 이끌어가야 할까. 아버지처럼 어쩌면 비정해보이지만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이끌어가야 할까. 아버지처럼 이끌어갈 때 내가 너무 가혹한가 생각이 들면서 자책할 때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실수하고 잘못할 때는 따끔하게 고쳐 줄 누군가가 필요한데 부모님이 못한다면 내가 해야되지 않을까. 착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 역할을 피하려고 했던게 아닐까. 아버지와 할아버지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리더가 되는 방법은 없을까? 그걸 몸소 체득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듯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힘들다는 생각이 들 때 딱 1개만 더!!
2. 0호기 매도 안됬을 때의 상황에 대비책 세우기
3. 문제에 대해 진득하게 생각하고, 최악의 상황까지 계획을 세워놓는다.
4. 정확한 근거들을 수집한 뒤 제안하기
5. 칼럼 필사, 독서 후 반드시 적용할 점 1가지 찾아 실천하기
6. 시세조사 후 궁금한 점에 대해 당일 전임으로 해결한다.
7. 혼내고 끝이 아니라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실천하게 한다. 그리고 고칠 때까지 지켜본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25
기회란 흐름 속에 앉아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p. 37
정말 절박하다면 아프니 뭐니 핑계 댈 정신이 어디 있는가. 밤에 잠 잘 시간도 없고 쉴 시간도 없어야 맞다.
p. 45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 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 의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극복이란 개념이 없다. 극복이란 힘들다는 의식에서 발생하는데, 힘들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앟으니 극복이라고 할 리가 없다.
p. 56
사회적 지위가 높아질수록 해명이라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해명은 곧 책임 전가와 같다.
p. 57
위로를 받아들이는 것 역시 내가 생각하기엔 타협이기에 그랬다. .. 타협이란 생각보다 꽤 여러 군데에 있다. ... 남의 위로는 진심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거기에 도취되어서는 더욱이 안된다.
p. 58
탓할 것을 찾자면 손가락을 돌릴 곳은 무수하게도 많다. 그래도 해결은 결국 자신이 해야 한다. 남 탓을 하고, 그러면서 세상의 동정이나 위로를 받고 싶어 하는 것은 약하다. 더군다나 불평한다고 해서 나아질 것도 없다. 그런데 왜 헛되이 시간을 허비하려 하는지 나는 모르겠다.
p.78 ★★★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놓으면 팀이 3연패, 5연패를 해도 '아 그렇지, 올 게 왔구나' 싶다.
기다렸던 친구를 만난 기분이니 무슨 일이 생기든 흔들리지 않는다.
위기가 올 것쯤이야 이미 알았고, 준비도 해놨으니 오히려 거기서 동력이 생긴다.
그래, 가자
p.85
과거에 실수를 했든 실패를 했든 그런 건 다 버려라. 그 때의 생각, 방법이 나빴을 뿐이지 너희가 나쁜 게 아니다. 생각, 방법, 임하는 자세를 바꾸면 새로움이 나와. 안 될 때, 실패할 때, 아플 때는 자기도 모르게 성장하고 있어. 단지 그 아픔을 실패로 끝내느냐, 시행착오로 바꾸느냐 하는 문제지. 그리고 그건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달려있는거야
p111
세상이 변했다고 한탄할 게 아니라 계속 나 스스로가 세상에 흐름 속에 있으면서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빠릿하게 체크해야 한다 앞으로 가야 한다 전진해야 한다 오직 그것만 머리에 새기며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임장가지 못해도 전임을 통해 현장 분위기를 익힐 수 있다.
P116
할 일이 급하니까 아픈데 신경을 쓸 겨를이 없는 것이다 아파서 무언가를 못하겠다는 건 마음속에서 아파서 안 되겠다는 식으로 이미 타협을 하고 있으니 육체에 지배당해 버린 게 아닌가 싶다 아픔이 핑계가 된다는 것이다 야구할 때는 아프다는 생각 자체가 없다 살아남아야 하는데 거기에 이런 이유 저런 핑계 붙일 수가 없다 가혹하다 괴롭다 힘들다 이유가 많은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임신해도, 출산해도 투자 생활 이어가고 있다. 핑계대지 말자
p124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린다
->임보가 쉬워졌다고 방심하면 계속 그 수준에만 머무르게 된다. 임보 코칭이나 실력 더 높은 분들과 함께 조모임하며 불만족스러운 내 임보의 질을 높여야 한다.
p135
이것도 저것도 안 되고 도무지 나갈 길이 없어 보인다면 별 수 없다 유리창을 깨고 라도 나가야지
p161
왜 그렇게 됐을까 하는 질문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사실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든 일은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시세조사하며 궁금한 점은 당일에 전임으로 해결하자. 사소한 차이가 투자에서 큰 결과를 가져온다.
P.173
관심을 갖다 보면 퀘스천 마크가 생기는 지점이 뭐든 있을 것이다 그 지점을 찾아 느낌표로 바꾸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다
p.194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젠가는 이긴다
p. 216
혼내봤자 뭘 하는가 선수들도 그렇게 플레이 하면 안 된다는 걸 이미 알고 있는데 잔소리를 해봤자 왜 진작 말해 주지 않고 선하고 반감만 갖는다 나는 원래 야단칠 때 말하는 게 짧다 그저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끔 고쳐 놓는 게 내 역할이다
p. 233
힘이 든다거나 아프다거나 어제 무리했다거나 그런 핑계를 대 다 보면 사람은 힘을 잃는다 지금의 몸 상태로 된다 안 된다를 따질 게 아니라 어떻게 이겨낼까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힘이 들든 뭘 하든 할 일은 해야 한다 그게 사명감이고 리더다 그래서 리더는 고독할 수밖에 없다
p240
결과를 내면 자연히 돈이 따라오니 선수들도 리더를 따르게 된다 그때부터는 리더를 신뢰한다 존경은 모든 것을 마치고 헤어진 다음 세월이 지난 후에야 받는 것이지 선수들을 키우고 돈을 벌어 줘야 할 시점은 그런 걸 받을 때가 아니다 진정한 리더는 현역 때 존경을 받지 않는다
p250
아버지는 넘어진 자식이 혼자 힘으로도 일어설 수 있도록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한다 마음은 아파도 그렇게 해야 자식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날 수 있다 아버지가 없어도 저 혼자 살아갈 수 있게 키워줘야 한다
p.258
누군가 조직을 해치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 리더는 과감하게 쳐내야 한다 실력이 모자란다고 해서 사람을 버리면 안 되지만 조직을 해치고 있다면 조금 냉정해 보일지라도 버리는 것조차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그게 되는 팀은 강하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제일 못하고 있는 것이 이런 결단이다 결단을 못 내린다는 것은 곧 자기가 책임지지 않으려고 한다는 뜻이다
p272
아무리 베테랑이나 고수라고 해도 틀릴 수도 있고 반대로 초보자라도 맞을 수 있다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부딪혀 보기 전에는 모른다 사람이 부딪혀야 나오는 법이다
p.270
세상은 자꾸만 타협을 하려 한다 많은 사람이 본심 없이 계획 없이 자기 뜻을 굽혀 상대방에게 맞춘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문제가 해결이 될까
p.285
성장하려면 누구에게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더라도 직접 다 나서서 해결해 주는 게 아니라 대략의 방법만 알려주고 아랫사람이 직접 하면서 느끼고 배우게 해줘야 한다 사람을 키우려면 리더에게는 그 정도의 깊은 인내가 필요하다
승부에서 이길 수 있는데 점잖고 상식적이어야 할 이유가 어디 있단 말인가 상식 속에만 있으면 앞으로 가지 못한다 막히는 순간을 수없이 넘어오면 나의 비상식은 어느새 상식이 되었고 나라는 돌도 요만한 돌멩이가 되었다가 이제는 모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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