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3. 읽은 날짜: 2024.05.04-05.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본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 #어떻게 보낼 것인가
[ 심판의 날 ]
:: 거둔 것들로 하루하루를 판단하지 마라. 그날 심은 씨앗으로 판단하라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심판의 날이 정말로 있다면, 그때 받게 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될 것이다. 즉, 당신이 무엇을 했느냐는 말이다. 무엇을 하며 하루를, 한 주를, 한 해를 보냈는가? 너무 바빠서 자신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한 목표들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지는 않았는가?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삶의 양상은, 그러니까 현재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우리가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에 대한 일종의 장부라 할 수 있다. 우리가 지녔던 목적, 영향력,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 효과 시간 ]
:: 오늘 핀 꽃은 어제 뿌린 씨앗에서 나온 것이다.
-미국 원주민 속담
효과 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 준다. 성과를 내는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우리에게는 모두 똑같은 시간이 주어져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깨 : 아무것도 심지 않는 하루 하루를 보낸다면, 미래는 변하는 게 없을 것이다. 월부에 오기 전에는 소중한 시간들을 놀기 바빴다. 결국 지나고 보니 현실은 바뀐 것이 없었고, 내 안에 어떠한 '성장'도 찾아 볼 수 없었다..누구에게나 같은 24시간이지만 각자가 어떤 행동을 하며 보내는가에 따라 사람들의 미래는 바뀐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하루 30분, 1시간이라도 자신의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작은 씨앗을 심는다면 그것들이 모여 장차 결과를 만들어 낼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적 : 나에게 주어진 24시간, 내 목표를 위해 알차게 사용하자. 너무 바빠 투자 공부 시간에 30분, 1시간밖에 쓰지 못하는 날이 있더라도, 그 작은 시간도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임하자.
본
#인생의 목적 #동기부여
[ 목적 ]
:: 나는 정원 일을 좋아한다. 정원은 휴식이 필요할 때 나 자신을 발견하게 해준다.
-엘리스 서볼드
목적은 목표 혹은 겨냥점이다. 특히 개인의 욕심을 초월한 목표를 이른다. 부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계속해나가야 하고, 그렇게 하려면 저축액 이상의 부를 이루겠다는 목적이 필수적이다.
우리는 목적이 있는 인생을 추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태어났다. 무엇이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지 알게 되면,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부를 일구는데는 지속적인 불편이 따른다. 또한 일신의 안락보다 더 큰 명분이 언제나 우리를 움직인다.
[ 부를 생각하라 ]
:: 꽃을 찾는 사람은 꽃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씨았을 사랑하는 사람은 씨앗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헨리 워드 비처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뭘 원하는지 아는 거야. 어떤 특정한 날짜에 어떤 목표를 분명하게 이루겠다는 것 말이다. 그리고 왜 그걸 원하는지 잘 알고 있는 것이지. 부자는 자신이 부를 일구고 싶은 이유를 알고 있단다. 아주 명료한 이유를 가지고 있지 부를 추구하는 강력한 목표가 우리의 결단력을 강하게 해주지."
마음 가까이에 부에 대한 비전을 간직하라. 목표를 적고, 밤낮으로 읽어라. 돈을 소유했다고 느끼고, 스스로 그 보상을 얻어내기 위해 몸 바치는 모습을 상상하라. 조용한 시간에 부가 당신의 운명이라고 스스로에게 확신을 주어라.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풍족함을 머릿속에 그려라. 부를 마음 깊숙한 곳에 심어라. 온갖 의심을 쫒아낼 수 있는 믿음을 세워라.
깨 : 월부 첫 커리큘럼 열반 기초에서 비전보드를 작성하라고 과제를 주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또 성공한 부자들을 보면 대부분 확언을 하거나 본인의 목표를 써서 매일 보며 상기시켰다는 것. 김승호 회장님도, 캘리최 회장님도, 너바나, 너나위님도 자신의 목표를 각자의 방법으로 써서 들고다니거나 100번 쓰기 등을 하셨다고 들었다. 나도 돌이켜 보면 대학, 취업, 자격증 등 뭔가 목표가 있을 때 열심히 살았던 거 같다. 월부에 와서 노후자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나니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고 행동하게 된다. 이제 시작이라 앞으로 힘든 일들이 많겠지만, 목표를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가자.
적 : 비전보드를 통해 세운 내 인생 목표를 매일 상기하며 열심히 살자. 부를 일구는데 지속적인 불편함이 따른다는 것을 알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본
#5년 #낭비시간을 목적을 향한 시간으로 바꾸기
[ 5년간의 개혁 ]
:: 제아무리 황량하고 헐벗고 황폐한 황무지라도, 아름답고 멋진 풍경으로 바뀔 수 있다.
-거트루드 지킬
"변화는 정말 세심히 봐야 눈에 띄지. 참나무는 5년쯤 지나야 5미터가 넘게 자라난단다. 사람들은 짧은 시간 안에 참나무가 크게 자라나길 바라지만, 그건 자연이 작동하는 방식이 아니야. 가치 있는 보상, 숙련된 기술은 몇 해에 걸쳐 생겨나는 거란다."
"처음엔 대단치 않게 들리겠지. 하지만 매일 낭비되는 시간을 목적을 향한 시간으로 바꾸고, 그 목표에 집중하는 것 말고 다른 건 없단다"
"사람들 대부분은 1년 안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한다. 반면 자신이 10년 안에 할 수 있는 일은 과소평가한다." 5년은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
깨 : 참나무가 자라는 것처럼, 부동산 투자 공부뿐만 아니라 어떤 것이든 성장하고 기술을 익히려면 5년 이상의 시간은 필요한 거 같다. 5년 이라는 시간은 꽤 길게 느껴진다. 5년 전을 생각해보면 엄청 오래 된 기억이기 때문이다.그만큼 긴 시간을 노력하면 무조건 성장할 수 있을 거다. 월부 환경에서 있으면서 5년간 그냥 살아남는 게 아니라, 성장하며 지낸다면 나도 참나무처럼 클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적 : 월부에 와서 낭비 되는 시간을 투자 시간으로 바꾸고, 내 목표에 집중하려고 요즘 많이 노력하고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앞으로 힘든 일이 더 많겠지만.. 벌써부터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좀 버겁기도 하다 ㅠㅠ하지만 포기하지 말고, 내 성장에 집중해보자. 2029년 달라진 나를 상상하면서..
본
#일단 시작해라.
[ 저항 ]
:: 성공적인 정원 일이란, 해야 할 일을 제때 제대로 된 방식으로 하는 것이다. 당신이 그 일을 하고 싶든 그렇지 않든 말이다.
-제리 베이커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게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매일 나는 팔굽혀펴기 150번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행하기는 쉽지만, 행하지 않기는 훨씬 쉽다.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나는 팔굽혀펴기 한 번을 하도록 나 자신을 몰아가고, 휴식을 취한다. 1분간 쉬고, 팔굽혀펴기 30번 1세트를 행한다. 15분 후면 150번 모두 완수한다. 단순하지만 터무니없이 잘 통하는 정신적 도전이다.
이 팔굽혀펴기 의식은 가장 하기 어려운 일과 중 하나다. 수행하기 어려운게 아니라 시작하기가 어려워서다. 하루 동안 하는 모든 작업은, 저항의 강도 측면에서는 비슷해 보인다. 특히 미루기 쉬운 작업들이 그렇다. 우리는 행동 하나를 함으로써 저항을 이겨낸다.
깨 : 일단 시작하는 것..시작 하기 전에 생각이 많으면 온갖 핑계가 생긴다. 실준 밥잘님 강의에서 들었던 앉켠쓴. 우선 책상 앞에 앉는 것이 임보나, 칼럼읽기를 하기 위한 스타트이다. 혹시 몰라 인터넷 첫페이지도 월부커뮤니티로 해두었다. 확실히 다른데로 샐 확률이 줄어드는 것 같다. 5초의 법칙도 일단 시작하는 것과 비슷한 내용 같다. 쉬운 일도 시작하는 게 너무 어렵다... 그런데 시작하고 나면 어찌저찌 계속 하게 되는 게 신기하긴 하다.
적 :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 생각을 멈추고 몸을 움직여보자. 일단 시작부터 해보자.
본
# 돈 버는 과정은 싫은 일이 꼭 따른다. #성취감
[ 성취감 있는 일 ]
:: 두 개의 정원은 없다. 어떤 두 날도 한 정원에서는 같지 않다.
- 휴존슨
성취감 있는 일이란 우리가 일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 혹은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아는 것에서 오는 미묘한 기쁨이나 만족감이다.
경제적 자유를 획득하고자 30년을 일한 끝에, 나는 성공할 수 있도록 버텨낸 힘이 뭔지 알아냈다. 그건 바로 본질적인 보상을 주는 활동과 나 자신을 일치시킨 것이었다. 부를 향해 가는 여정에서 나는 좌절하고 또 성취감을 느꼈다. 그리고 노동이 지닌 모든 측면을 사랑하고 싶어하는 건 말도 안되는 일임을 배웠다.
돈 버는 과정에는 늘 끔칙하고 때로 정말이지 싫은 일이 꼭 따른다. 그중 어느 면은 좋고, 어느 면은 나쁘지 않고, 어느 면은 정말이지 끔찍하게 싫다. 부로 이끄는 '일'은 말하자면 끊임없는 고된 노동으로 이뤄진다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 이르러 좋아하는 일은 더 많이 하고, 끔찍한 일은 덜하고, 정말 싫은 일은 거의 하지 않을 권리를 얻어냈다. 물론 적응 과정도 겪어야 했지만.
나무가 잘 자라려면, 반드시 몇년간은 새로운 땅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다. 나무를 너무 빨리 옮겨 심어서 뿌리가 채 내리지 않으면, 익숙지 않은 환경에서 꽃을 피우기까지 몇 년이 걸린다.
깨 : 돈 버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그만큼 얻을 수 있는 성취감도 클 것이다. 어제 모 부동산 유튜버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월부를 겨냥하는 듯한.. 부동산 투자 공부를 위한 공부를 하는 것 아니냐. 부동산 투자 그렇게 비효율적으로 하는 거 아니다. 본인은 임장 임보같은거 안쓰고도 성공했고, 임장은 자기가 기준에 맞는 물건 추려서 마지막 사기 전에 보는게 임장이라면서.... 댓글들도 다 월부 안 좋게 쓴 글 ㅠ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나는 월부 방식이 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힘들고 비효율적일지 몰라도 내 눈으로 보고, 내 발로 밟고 여러번 확인하고 비교평가함으로써 내 투자에 확신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시장이 좋지 않아졌을 때에도 내 물건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다. 월부 방식처럼 하지 않고 투자하고 성공하는 사람이 있을 순 있겠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지 않나 라고 생각한다. 돈 버는 일에 저런 효율 비효율따지며 쉬운 마인드로 임하는 것은.. 나는 불안할 것 같다. 또 힘들게 성장한 만큼 성취감은 더 클 것이라 생각한다.
적 : 세상 돈 버는 일은 쉽지 않다. 힘들고 하기 싫은 일도 꼭 해야하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해내자.
본
#감사
[ 감사 ]
:: 자연의 모든 것에는 어떤 기적적인 일이 존재한다.
- 아리스토텔레스
감사는 고마움을 강하게 느끼는 상태다.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는 하늘에게 말을 걸고, 도움을 요청한다. 심지어 그 목적이 물질적인 부라고 해도 말이다.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는데, 마다할 사람은 없다. 감사함을 느끼면 좀 더 겸손해지고 평온해진다.
나는 결과에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원하는 일에서 원하던 결과가 완전히 이뤄졌다고 여기고 감사함을 표한다. 내 삶에서 그것이 작동하는 듯 보였기 때문이다. 이론으로는 설명하기 힘들다. 감사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며 그 일에 집중하는 것은 확실히 효과가 있엇다.
우연을 설명하는 건 내 능력 밖의 일이다. 나는 오직 다음의 사실을 증언할 수 있을 뿐이다. 감사의 마음을 품기로 하자. 인과 관계가 있다고 믿을 만큼 무척이나 자주, 일관적으로 우연들이 일어났다고.
내가 아는건,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믿음이 생긴다는 것이다. 내가 해낼 것이라는 믿음. 주변의 모든 상황이 나를 위해 잘 될거라는 믿음 말이다.
깨 : 월부에 와서 목실감을 하면서, 매일 하루동안 감사했던 일을 쓴다. 그 전에는 되돌아 보지 못했던 하루를 되돌아보고 또 감사일기로 하루를 마무리하니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된다. 책에서 나온 것 처럼 원하는 일에서 원하던 결과가 완전히 이뤄졌다고 여기는 감사함을 표하는 것은 약간 끌어당김의 법칙과 비슷한 결인 거 같다. 끌어당김의 법칙도 너무 미신같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걸 상상하고, 또 여기 글 처럼 이미 이뤄졌다고 믿고 감사함을 느끼는 게 동기부여가 되서 그걸 이루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진짜로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상상만하고 감사한 마음만 느끼고 아무것도 안하면 당연히 안 이뤄질 수 없다. 그건 너무 양심 없는 것 아닌가...ㅎ...앞으로도 목실감을 꾸준히 쓰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살아가고 싶다.
적 : 감사일기 열심히 쓸 것. 뿐만아니라, 미래에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미 이뤘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대한 감사일기도 써보자.
본
#삶의감독 #자기절제
[ 극기 ]
:: 그때가 언제가 되든 인간은 자기 영혼의 숙련된 정원사임을, 삶의 감독임을 알게 된다.
- 제임스 앨런
"극기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아는 능력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훈련을 말한단다. 또한 '이미' 성공한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는 것도 의미하지. 이렇게 정신 상태를 유지한다면, 일상에서도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거야"
극기는 외부 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생각과 의도, 감정에 대한 완전한 통제 상태다. 결과를 얻기까지 무엇이든 오랜 시간 동안 수행하고자 하는 확고한 결의다. 해야 하는 일을 행하고, 행하지 말아야 할 것을 피하는 것이다. 자기 훈련이자 자기 관리다.
나폴레온 힐은 말한다. "자신의 생각을 다스려라. 그리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목표와 목적으로 생각을 이끌어라. 얻고자 하는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할 방법을 찾는데 초점을 맞춰라"
전신적 전투는 매일같이 새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극기하는 법을 알지 못하면 부정적 생각과 의심이 끊임없이 생겨난다.
깨 : 월부 카페나 커뮤니티에 보면 몇년간 꾸준히, 본인이 정한 목표를 위해 매일같이 자신의 루틴을 올리신 분들이 많다. 월부에서 성공한 분들을 보면 다 그 길을 간 거 같다. 매일 매일 자기 목표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 지루하고 긴 시간을 행동하는 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니라고 요즘 느낀다. 이제 시작한지 3달째 접어들었는데 이걸 3년 이상 계속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니까 정말 넘 대단하신 분들.., 책 내용처럼 외부 상황이 어떻든 내면을 다스리고, 자기 절제를 하는 게 진짜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30여년간 상황에 휩쓸리며 자기 합리화하며 살았으니 이제 이만하면 된거같다. 앞으로는 내 생각을 잘 다스리고 내 삶의 감독이 되어서 느리더라도 꾸준히 목표를 향해서 한걸음씩이라도 나아가는 하루 하루로 채워나가고 싶다. 한번씩 몸이 안좋거나 그냥 하기 싫은 날도 있지만 내 목표를 생각하면서 그래도 30분이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컴퓨터에 꾸역꾸역 앉아 하려고 노력중이다. 앞으로 이런 날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하니 조금 막막하긴 하지만 ㅋㅋ.. 항상 동기부여 해주시는 동료분들과 함께 꾸준히 해나가고 싶다.
적 : 외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을 다스릴 것. 결과를 얻으려면 자기 절제를 하고 내 삶의 감독이 될 것.
본
#잃지 않는 투자 #두려움 #탐욕
[ 위험을 최소화하라 ]
:: 농업은 항상 변화가 있을 것이며, 늘 일련의 위험을 지닐 것이다.
- 라이트 모턴
"첫 번째 법칙, 절대 돈을 잃지 마라. 두 번째 법칙, 절대 첫 번째 법칙을 잃지 마라" 워런 버핏의 말이다. 약간 손실이 있어도 경제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많이 잃게 될 것이다. "여든 살 아침에 파산한 상태로 눈뜨지 않고 싶다면, 더 지루한 상태로 있어도 된다"라고 스티브 맥도널드는 말했다.
'느리고 꾸준한 것'이 현명한 조언이다. 주식 시장에서 장기적 관점을 유지하는 것은 위험을 최소화한다. 워런 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은 말했다. "한 해 한 해의 결과를 지나치게 심각히 여기지 마라. 대신 4-5년 간의 평균에 초점을 맞춰라"
투자의 위험은 잘못된 행동에 의해 더 많이 발생한다. 위험은 두려움의 위험이나 탐욕의 유혹으로부터 충독적으로 일어난 결과다. 안전하려면, 주식 시장이 완전히 망하고 얻을 게 없을 때 팔지 않아야 하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꾸준한 수익률을 능가할 때도 욕심내지 않아야 한다.
깨 : 월부에서도 항상 강조하는 것. 잃지 않는 투자. 내가 감당 가능한 투자.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욕심을 버려야 하고, 또 하락장이라고 두려워하지 않고 기회를 잡아야 하는 거 같다. 그리고 내가 감당 가능한 투자를 했으면 한 해 한 해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10년이상을 바라보고 시간을 인내해야 성공할 수 있다. 그 긴 시간동안 상승장 하락장이 또 올텐데, 상승장에선 다른 사람들이 돈 버는 모습을 보며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물건에 욕심내면 안되고, 하락장에선 내 물건의 가격이 빠지더라도 내 선택을 믿고 흔들리면 안된다.
적 : 감당 가능한 투자를 할 것. 상승장에선 욕심을 부리지 말 것. 하락장에선 두려움을 버릴 것. 투자를 했다면 나를 믿고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버틸 것.
댓글
깡구님 숨차요 ㅠㅠ 😭 😢 깡꾸님 따라가려는데 천천히좀가요 ㅎㅎ 마지막연휴 쉬지도 않고 독서후기 남기셨네요 ᆢ 항상respect 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