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20기 2보다좋을순없다! 우리5늘부터T키T카쩔어윤 저한수멀리] 5주차 강의 후기

  • 24.05.06



안녕하세요. 저한수멀리 입니다.


지투반의 마지막 5주차 강의는

제 두번째 실전반 튜터님이셨던 마스터 멘토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멘토님께서는 강의를 수강하고 나면

앞으로 어떻게 생각의 틀을 깰 것인지

변화하는 생각의 패턴과

실천해야 될 행동 중 3가지 정도를 뽑아 보면 좋겠다 하셨습니다.



헬멧을 벗자


마스터 멘토님께서는

강의 시작에 앞서

헬멧을 벗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같은 강의를 들어도

재수강을 해도

질문을 해도

결국 듣고자 하는 내 자신이 있어야 한다

는 말씀을 들으며


'나는 지금까지 헬멧을 쓰고 있던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월부생활을 이어온지 어느새 2년이 지나

3년차를 시작하며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하며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

듣지 않았던 것은 아닌지,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사실은 내 고집이 아니였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는 헬멧을 벗고

수용성있는 모습으로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열심히


5주차 강의는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많은 동료분들의 질문에 대해서

마스터님의 생각을 레버리지 할 수 있었습니다.


마스터 멘토님의 생각과 답변을 들으며

나는 지금껏 열심히라는 가면을 쓰고

적당히 하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돌았지

이 정도면 충분히 알지

했던 부분들이

마스터 멘토님의 답변안에서

얼마나 오만한 생각이였는지 알 수 있었고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기 위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4월 실전반에

마스터 멘토님이 써주신 글 처럼

좀 더 몰입하는 시간들로

독립적인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나만의 북극성


마스터 멘토님의 대표이미지가

북극성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그 의미가 길을 잃지 않기 위함이라는 사실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저에게는 이미 한참을 앞서가셨고

나아가야 할 길을 이미 걸으신 멘토님이신데

그런 멘토님 조차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북극성이라는 이미지를 쓰셧다는게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 내 북극성은 어떤것일까 궁금했습니다.


투자자로서의 길이 있으며

아내의 남편으로서의 길이 있고

내가 원하는 미래로 향하는 길이 있다면

이 길들을 잃지 않고 가기 위해

나만의 북극성을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 꿈의 방향을 잘 따라가시길 바라며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변화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마스터-


마스터님의 마지막 응원이

누구보다 진심이라는 것을 알기에

너무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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