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반 5기 50조 까쓰띠야] 3강 강의 후기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까쓰띠야 입니다.


막연히 서기반을 등록할때가 기억나네요. 열중반 수업후 급한 마음에 얼릉 실전 들어가서 빨리 임장가고 입보쓰고 싶어했던 열정만 가득안고 남들 반만이라도 따라가자는 심정이었는데 이미 벌써 마지막 강의를 듣고 임보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자니 불과 몇주 안했는데 뭔가 훌쩍 자란 느낌? 불가능 아니 힘들꺼라 믿었던 서울 투자도 뭔가 아직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아 보이지만 손을 뻗어 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지고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 가야 할지 로드맵도 어렴풋이 나마 그려지는 것 같아 뿌듯하네요. 특히 자모님이 1-3급지별 대표단지 가격을 알려줄때는 예전같았으면 그냥 포기해 버렸을꺼 같은데 지금은 뭔가 희망도 보이고 언젠가 이루어야 할 목표로 잡게 되네요. (이게 바로 강의의 힘이겠지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4급지 앞마당 만들고 난뒤 꼭 1-3급지도 앞마당 만들고야 말겠다는 오기도 생기네요. 강사님들은 꼭 상급지 먼저 임장가라고 하시는데 일단 2급지 강동구를 앞마당 아니 반마당으로 만들었으니 (첫 임장 임보라 허접해서 ㅠㅠ) 당분간은 3-4급지에 전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직 입지 분석하고 단지별 비교평가하는 기준이나 기본이 확실하게 다져놓지 못한 실력이지만 부지런히 임장과 강의를 들으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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