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2강 강의후기[서울투자 기초반 5조 50기 까스띠야]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까스띠야 입니다

월부에 모든 강의가 부린이인 나한테 피와 살이 되는 지식들로 가득했지만 이번주 주우이님 강의는 특히 서울25개구를 당장이라도 임장을 가서 내눈으로 다 확인하고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은 충동을 느꼈네요^^

그런데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파트2에서 다른 4~5급지및 수도권에서 투자가능 지역 분석에서 소액투자의 기회가 올수 있는 곳의 특징 1번이 매매가격이 충분히 떨어진곳 즉 전고점 대비 30%이상 하락한곳인데 지금 현재는 20~22년까지 갑자기 올라가버린 부동산으로 인해 왠만한 곳은 대부분 전고점대비 30% 가까이 떨어진 물건을 쉽게 볼수 있는데 예를 들어 14~ 19년까지 계속 지지부진하거나 조금씩 매년 상승하는 장에서는 무슨 기준으로 투자를 할까? 물론 저렴한 전세가 또는 줄어드는 전세물건으로 파악이 되겠지만 저평가라는 기준이 애매모호 하게 느껴지네요ㅜㅜ 20~22년과 같은 폭등장이 과연 정상적인지 또 그런장이 형성될 이벤트의 여부는 누구도 장담할수 없을듯 합니다

이미 오를만큼 올라버린듯한 서울 수도권(광역시 포함)에서 예전처럼 소액투자할만 곳이 바늘구멍 찾기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그래도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은 최대한 많은 투자금을 확보하고 가능한 많은 앞마당을 만들어서 놓아야 한다는 겁니다 어떤 이슈가 터져도 어떤 시장분위기 상황변화가 있더라도 발빠르게 비교 평가해서 잃지않을 뿐만 아니라 더나은 투자를 할수 있을겁니다

이번 단임이나 조모임때 조원들과 얘기하다보면 나의 비교평가기준이 너무 사적인 감정?에 치우쳐서 일반화 시키는 오류를 범하는것 것같아 빨리 고칠 필요가 보입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은 역세권이 가장 중요한 기준인데 자꾸만 망각하고 단지 분위기나 환경에 우위를 두는 경향이 있으니 땅의 가치를 알아보는 투자공부를 계속 이어 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