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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인생은 순간이다
저자 및 출판사: 김성근, 다산북스
읽은 날짜: 2024.5.7.
핵심키워드 3가지: #성장 #생존을 위한 베스트 #부모같은 리더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8점/10점
1.저자 및 도서 소개
야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감독의 야구 인생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이다. 김성근 감독의 야구철학을 통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
인생을 살아보니, 기회란 흐름 속에 앉아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내 인생에는 그런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다. 아니 기회라기보다는 마치 순리처럼 내게 찾아온 일들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게 아니라, 오늘 해야할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야구에는 타자가 3스트라이크 아웃, 즉 3번의 기회를 가진다. 타자는 그 3번 중 한 번만 잘 받아서 잘 치면 된다.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기회가 온다고 말한다. 다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과 잡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매일 매일을 어떻게 보냈는냐에 달려있다. 어떤 사람은 주어진 기회를 잘 잡아 성공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기회가 본인에게 왔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파울은 실패가 아니다
실패했을 때, 실수했을 때,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기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넓어진다.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타자가 2스트라이크에서 파울을 치면 공을 다시 칠 기회가 주어진다. 파울을 쳤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정타에 맞출 수 있을지 연구하여 기어코 다음 차례에 안타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인생도 똑같다. 우리도 역시 실패나 실수했을 때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이 무엇일까를 연구하고 다음에는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 그것이 그 사람의 성공여부를 결정한다.
<3장 개척자 정신>
살아남는 것이 상식이다.
상식 속에 있는 사람은 남하고 아무리 경쟁해 봐야 이길 수 없다. 이미 나와 있는 답을 갖고 하는 승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 건 백날 해도 승부수가 되지 못한다. 상식을 쓰면 상식적인 결과밖에 더 얻을 게 있겠는가?
→김성근 감독은 쌍방울 감독 때 벌떼 야구라는 비상식적인 투수운용을 했였고, 1점차 패배가 많은 것을 착안하여 번트를 많이 지시했다. 많은 사람들이 비상식적인 야구라며 욕했지만 김성근 감독은 그대로 밀고 나갔고, 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로 대답하였다. 항상 ‘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잘 되지 않고, 안되는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해 아이디어와 답을 찾아서 살아남아야 한다.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거북이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것들
거북이는 위기를 만나면 가만히 서서 고민한다. 머리도, 손도 발도 몸 안으로 깊숙이 넣고 멈춰 선 채 자기 안에서 답을 찾는다. 고민하면서 자신과 싸우고, 세상과 싸운다. 거북이가 긴 긷다 멈춰 기다리는 것은 무조건 참기 위함이 아니라,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함이다.
거북이는 몸속으로 머리도 팔도 다리도 숨긴 채 때를 기다렸다가 자기 갈 곳을 찾아간다. 끝끝내 살길을 찾아낸다. 그 거북이는 몸속으로 머리도 팔도 다리도 숨긴 채 때를 기다렸다가 자기 갈 곳을 찾아간다. 끝끝내 살 길을 찾아낸다. 그러고선 한 발 한 발 그저 앞으로만 묵묵히 걸어간다. 걸음을 내딛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를 배운다. 그래서 거북이가 지나간 자리에는 의도, 인내, 아이디어 그 모든 것이 남는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프로세스를 찾아가는 것이다.
→ 내가 걸어가는 발자국이 흔적으로 남고, 나와 비슷하거나 같은 역할을 하는 자들에게 나의 발자국을 통해 나는 무엇을 남기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남기기 위해 나만의 프로세스를 찾아야겠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야구 보는 것이 예전에 취미였고, 기록도 할 정도로 야구를 좋아했다. 야구를 잘 알기에 감독님의 이야기가 더 잘 이해되었고, 그가 살아온 인생을 내 인생에 비추어 BM하기에 좋은 책이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점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죽을 만큼 최선을 다할 때, 기회가 오고 길이 열린다.
한 분야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수 많은 시행착오와 인내와 결단과 자신만의 프로세스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
BM
(1) 나에게 주어진 순간순간을 최선을 다하겠다.
(2) 비상식적이라고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그 분야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3)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고민하면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발걸음이 중요하다.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나만의 프로세스로 나의 이름을 세상에 남기자.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65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결국 사람의 인생은 역경에 몰렸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역경이 왔을 때 포기하는 사람과 거기서 돌파구를 찾아내는 사람의 인생은 시간이 지나보면 엄청나게 벌어져 있다.
역경은 누구에게나 온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넘기느냐가 중요하다.
-> 포기하고 싶은 역경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엄마를 위한 미라클 모닝
미모 동기부여를 위해 읽어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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