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인생은순간이다 달콤승자 독서 후기

  • 24.05.07

[돈 버는 독서 모임] 인생은순간이다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인생은순간이다_김성근


저자 및 출판사 : 김성근_다산북스


읽은 날짜 : 5/6~5/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베스트#순간#최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대한민국 대표 야구인이자 82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야구계에 몸담으며 현역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근이 80년 인생에서 배운 깨달음과 지혜를 한 권으로 정리했다. 그는 흔히 ‘야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지만 그는 신이라는 별명에 손을 내젓는다. 야구에는 신 같은 것이 없다고, 자신은 아직 야구를 모른다고.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혈혈단신 가족 한 명 없이 혼자 조국으로 돌아왔지만 ‘쪽발이’라는 조롱을 들어야 했던 재일교포, 꽃피우기도 전에 부상으로 이른 나이에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던 비운의 투수, 꼴찌만 거듭하던 약팀의 감독……. 이른 나이에 지도자 인생을 시작했지만 우승을 거머쥐기까지는 무려 25년을 벼려내야 했다. 그런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며 김성근은 ‘거북이 인간’이었다고 회고한다. 토끼들처럼 재주를 타고나지도 못했고 꾀를 부릴 줄도 모르지만,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멈춰 서서 오랫동안 고민하고 숙고하며 오직 ‘내 안에서’ 답을 찾는 우직한 거북이였다고.

남들보다 소질도 부족했고 속도는 느렸지만 그런 만큼 부지런히 움직였다. ‘잠자리 눈깔’이라 불릴 만큼 매 순간 눈을 번뜩이며 문제를 풀어갈 아이디어를 찾았고, 매일 시합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며 상황을 돌파할 방법을 찾았다. 그렇게 찾은 아이디어와 방법들은 고스란히 김성근의 야구를, 인생을 지탱하는 프로세스가 되었다. 스스로가 느린 거북이였기에 선수들이 성장할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줄 수 있었다. 그렇게 ‘통산 1000승’이라는 고지를 한국에서 두 번째로 넘은 감독이 되었다.

자신부터가 타고난 재능도 없고, 가난한 범인凡人이었기에, 김성근은 말한다.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고. 그래서 단 한 순간도 허투루 보내선 안 된다고.

 

2. 내용 및 줄거리

:

1장. 이겨내기 위한 의식

“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베스트를 하라”

p.26: 지금 당장 즐겁든 슬프든 자신이 그속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 가느냐가 중요하다. 운탓 남탓만 하며 비관해서는 안된다.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오게 되어 있다. 운도 내 편이 된다. 매일의 흐름 속에서 자기의 베스트를 다해야 한다.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도록 이번 공을 칠수 있도록..

-> 언제부터인가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흐른다는 생각을 한다. 전광석화 같은 시간의 흐름속에서 매 순간 베스트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미 실패한 2채를 만회하기 위해서 신랑과 함께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기회가 오면 잡을 수 있도록 베스트를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p.34: 말하자면 어제의 한계가 열 개 였다면 오늘의 한계는 스무개인 셈이다. 그렇게 행동하다 보면 그 틈에서 살아서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느껴진다. 약점도 사라져 간다. 살길이 생겨나고 스스로에 대한 동기가 생겨난다.

-> 가만보면 나는 한계가 많기도 하다. 발이 아프고 컴퓨터를 못하고 이것도 한계 저것도 한계이다. 이 책을 보고 한계는 내가 정하는 구나 하면서 반성을 하게 됐다.

 

p.44: 살아가면서 제일 베스트는 힘이 들어도 힘이 든다고 의식하지 않는 사람이다. 힘들때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 즐거움을 찾아야 오래간다고 했다. 임장은 힘들지만 신랑과 함께 하는 임장은 즐겁다.

신랑과 부동산전문 투자자가 되어 오래오래 임장 다니고 투자하면서 살고 싶다.

 

p.47: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정도의 의식으로는 프로의 세계에서 세상살이를 해내지 못한다. 이기지 못한다. 뭐든 끝끝내 해내고 말겠다는 의식이 있어야 위기가 와도 돌파하고 헤쳐나갈 수 있는 법이다.

-> 뭐든 끝끝내 해내고 말겠다는 의식으로 위기가 와도 돌파하고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월부안에서 신랑과 함께 도를 닦는 중이다.

 

p.62: 다음이 있다는 생각으로 묵묵히 인내하며 기회를 기다렸다. 그걸 보면 인내란 마냥 참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다음을 위한 준비 그러니까 기회가 아닌가 싶다.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 비록 2채는 실패 했지만 다음장을 기다리면서 기회를 기다린다. 신랑과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음을 위해서 차곡차곡 준비하면서 결국에 달콤한 승자의 열매를 먹는다.

 

p.65: 결국 사람의 인생은 역경에 몰렸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역경이 왔을 때 포기하는 사람과 거기서 돌파구를 찾아내는 사람의 인생은 시간이 지나보면 엄청나게 벌어져 있다.

-> 역경에 몰렸을 때 월부에서 배운 가르침과 너나위멘토님의 월부은과 주우이멘토님의 투자코칭 덕분에 신랑과 함께 역전세를 이겨냈다. 월부안에서 배운 가르침으로 새콤달콤 월부 쀼의 인생은 엄청나게 성장할 것이다.

 

2장. 나는 비관적인 낙천주의자

“‘어차피 안 돼’에서 ‘혹시’로, ‘혹시’에서 ‘반드시’로”

 

p.71: 자신의 밑바닥을 얼마나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 처한 상황속에서 그럼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의식을 집중했느냐이다. 사람을 발전시키는 데는 그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

-> 너바나멘토님께서 메타인지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었는데 그 이야기와 일맥상통한 이야기인 것 같다. 문제가 생겼을 때 내가 처한 상황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의식을 집중하면 그 만큼 성장할 수 있다.

 

3장. 개척자 정신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는 것이 내 인생이었다”

p.133: 긴터널 너머에는 새로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 신랑과 함께 어두운 터널을 넘어 빛을 향해 가고 있다. 긴 터널을 지나 경제적 자유라는 새로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p.134: 사람은 누구나 벽에 부딪힌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부딪혀보면 거기에 수가 있기 마련이다. 부딪히지 않으면 남는 것은 겁뿐이다.

-> 벽은 두렵다. 하지만 벽을 만날 때 두려워하지 말고 너바나멘토님처럼 한걸음 더 나아간다고 생각하자! 어제도 목표한 만큼 책을 읽었지만 너바나 멘토님의 말씀처럼 한걸음 더 해야지 하면서 한 챕터를 더 읽었다.

 

4장. 이름을 걸고 산다는 것

“돈을 받으면 모두 프로다”

p.155: 한순간 한순간이 쌓여서 인생이 된다. 그 순간이라는 것의 가치는 말하자면 끝이 없다. 인생이란 매 순간을 붙잡으려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인데 그런 의식이 아직 부족하구나 싶었다.

->한순간 한순간이 쌓여서 인생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월부안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 내고 있다. 하루하루 원하는 목표를 이뤄 나가면서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나은 나를 기대한다.

 

p158: 어떤 자리에 있다면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세상에 어떤 의식을 남기고 싶은가?

-> 내 자리에서 내가 해야 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p.161: 왜그렇게 됐을까? 하는 질문은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사실은 어마어마하게 크다. 모든일은 조그마한 것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정말 사소한 것처럼 보여도 그 순간을 잡는 사람 순간을 잡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 풀어가는 사람이 결국엔 이기는 법이다.

-> 모든 일을 허투루 흘려 보내지 말고 왜 그런지를 생각하면서 탐구 하는 사람이 성공하게 되어 있고 이기게 되어 있다.

 

p.173: 관심을 갖다보면 퀘스천 마크가 생기는 지점이 뭐든 있을 것이다. 그 지점을 찾아 느낌표로 바꾸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 있다.

-> 끊임없이 관심을 갖다보면 물음표가 생기고 그것을 느낌표로 바꾸는 과정에서 성장하게 될 것이다.

 

p.178: 펑고를 치는 사이에 성장하는 기쁨을 발견해 얼마나 몸에 새기느냐가 제일 중요하다. 그 순간에 집중한다면 힘들다느니 혹사니 하는 의식은 아예 생각도 나지 않을 것이다.

-> 월부 임장이 너무 힘든데 성장하는 기쁨을 발견하고 순간순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5장. 비정함 속에 담은 애정

“리더는 부모다”

p.242: 나는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매일 마주하는 고민 훈련 시합 모든게 다 붙잡아야 할 순간이다.

->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느꼈다.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말고 의식적으로 살아야 함을 배웠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한계와 벽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을 가졌었는데 이 책을 읽고 인간의 한계는 없다. 내가 결정 짓는 것일뿐 이라는 것을 느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을 읽고 인생은 순간이다 라는 뜻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순간순간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내면 결국엔 내가 원하는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134: 사람은 누구나 벽에 부딪힌다. 하지만 그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부딪혀보면 거기에 수가 있기 마련이다. 부딪히지 않으면 남는 것은 겁뿐이다.

-> 자신만의 벽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극복하는 나만의 노하우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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