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조 3년 안에 전국 8도 다가보조 행복부자s]

  • 23.09.24

안녕하세요 행복부자s입니다.

드디어 4주차 강의까지 끝이 났네요.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함과 동시에 9월 한달이 빠르게 지나간 듯 합니다.

강의 들으랴, 과제하랴 정신이 없었지만 평일, 주말 할 것없이 알차게 보냈기 때문에 성취감이 무척 큽니다.


이번 4주차 강의에서도 특히 와닿았던 점 3가지를 꼽아보겠습니다.


  1. "높은 파도이든 낮은 파도이든 수영을 능숙하게 하는 법을 배워라." 아무리 오랜 시간 공부한 전문가라도 미래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저희에게 필요한 것은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그에 맞는 투자 방식을 익히는 것일 겁니다. 아하! 무릎을 탁 쳤어요. 다가 오지 않을 미래를 예측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능숙하게 헤엄치는 법을 배워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높고 낮은 파도를 능숙하게 수영하려면 독/강/임/투가 필요합니다. 월부에서 늘 강조하는 꾸준한 독/강/임/투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1.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가치투자는 시간이 내 편이 되는 투자, 즉 읽지 않는 투자입니다. 가치투자의 방법은 간단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됩니다. 그런데 이 간단한 문장에는 결코 간단하지 않은 원칙이 숨어있습니다. 1) 싸게: 통찰력 2) 사서: 실행 3) 비싸게: 높은 수요와 낮은 공급 4) 판다: 환금성 즉, 저희는 이 간단한 방법을 완성시키기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저환수원리 원칙에 따라 가치투자를 실천해야 합니다.


  1.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가진 것을 되돌아 보는게 행복 에필로그에서 너바나님은 '행복'한 삶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사실 투자 공부에 몰두하다보면 주변을 돌아보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왜 돈을 벌려고 했는지 그 의미를 잊고 잠시 행복을 향한 길에서 이탈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부린이이지만, 늦게 시작한 투자자의 길을 빠르게 쫓아 가고 싶어 조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예민하게 굴었습니다. 무언가를 채우는 것에 급급해하는 대신, 중간 중간 멈춰서서 '행복'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내가 가진 것 즉, 나의 가장 큰 행복이자 힘이되는 가족들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4주 동안 진심 어린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 주우이님, 양파링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가르쳐주신 것들 항상 기억하며, 월부환경 안에서 꾸준히 독/강/임/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비전보드' 반드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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