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순간이다

김성근 지음/ 다산북스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철학

키워드: #프로의식#성장#매일매일 앞으로나아가기#공부

도서점수: 10점만점 10점

 이겨내기 위한 의식- 내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베스트를 하라.

인생을 살아보니 기회란 흐름속에 앉아 있다 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였다

……. 그러니 매일의 순간 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계거리고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는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사는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했다

-내생각; 이부분을 읽고서 많은 반성과 함께 생각이 들었다.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내일이 있다는 핑계로 시간을 낭비했는지 … 후회도 되었지만 반성과 함께, 앞으로 나의 삶의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결정했다

-시간을 허투루 쓰는 삶을 그만두기로 하루 하루를 채워간다는 생각으로 살아야겠다

오늘 하루를 잘 살아내고 내일이 있음에도 감사하면서 사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32p 한 걸음 한 걸음 한게를 지워 나간다는 것

나는 못한다고, 내 재능 밖의 일이라고 늘어놓고 있으면 시간이 얼마가 가든 제자리 걸음뿐이다.

내생각 – 예전에는 내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하지 않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

그런데 그러한 생각들은 내 잠재의식 속에 뿌리를 깊게 자리하고, 어느새 습관이 되어가고 있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것들만 끌어당기고 못한다는 생각은 게속해서 내가 못하는 이유 만 을 찾았다.  이 책 구절을 읽으면서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못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못하고 내가 할 수 있다고 수백번 다짐해야 앞으로 나아가야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44p 시작부터 목적지에 곧바로 도달할 수는 없지 않은가 목적지를 향해가는 길에는 걷기 쉬운 평야가 있는가 하면 산도 있고 바다도 있다 목표가 높으면 높을수록 어르기 어렵고 그만한 고통이 있다. 시간도 걸린다 힘든게 당연하다. – 힘든 때에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아야 한다.

내생각- 일이 힘들고, 부동산 공부가 힘들 때에  “ 아…. 좀 더 쉬운길은 없나? 다른 사람은 쉽게 하는 거 같은데 왜 나한테는 왜 어렵지 ? …”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 던 것 같다.

좀 더 쉽고 빠른길은 없는지 계속 찾아보려하고 … 이 책의 구절은 잠시나마 쉬운길을 찾으려 했던 나에게 뼈때리는 조언을 건내주었다. 생각해보면 삶이란게 쉬운게 하나도 없는데 쉬운길을 찾으려고 한다는 거 자체가 모순이였다. 등산을 할 떄에 오르는거는 너무 힘들지만 정상에서 서서 바람쐬면서 바라보는 하늘과 산밑 풍경들은 마음에 위안을 주면 뭔가를 해냈다는 생각을 준다 

등산을 삶에 생각해 보면은 이책의 구절처럼 여러 개의 단계들을 거처서 정상에 올라가기 마련이다. 정상에 올라가면 어느새 힘들었던 부분들은 잊어버리고 행복함만 남는 거처럼 힘이 들 때에도 그 안에서 즐거움과 정상에 올랐을 떄의 나 자신을 생각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길러야 겠다.

64p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쌓여 인생을 바꾼다.

그냥 포기하는 사람과 ‘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벌어진다. 포기하면 안되는 이유이다.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순간 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조금 느리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묵묵히 나아가는 것 그런 자세..

-내가 월부에 들어와서 배운 한 가지가 있다면 그런 자세이다. 나는 상황적으로 여건적으로 남들보다 속도가 느린편이다. 처음 월부에 들어 왔었을 떄 , 다들 나보다 잘하는 것 같고 성장이 빠른거같고 앞서나가는거 같아서 마음이 초초해지고 불안했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다른 동료들을 쫒아잡으려고 속도를 낼수록 더 쳐지고 느려지는 느낌이 들었다. 나한테 맞는 속도가 있는데 그걸 알 지 못한채 동료만보고 달려서 탈이 난 느낌이였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과 상황이 다르니까 나만의 상황에 맞춰서 조금 느리더라도 꾸준히 가보자 다짐 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게속 몰입해서 할 수 없으니 3년동안 몰입해서 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었는데, 개인적인 상황이 맞지않으니 나한테 맞는 방향으로 바꿔서 좀 느리게 가더라도  몰입의 시간을 5년정도로 잡았다. 그러니까 마음적으로 여유 롭고 내가 더 성장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76P 최악을 가정하고 최선을 준비한다.

-이는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서 꼭 필요한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투자한 물건은 오르고 역전세야 뭐 1,2천 정도 생각하면 되겠지? 라는 희망회로가아닌 최악을 생각하고 거기에 맞는 리스크에 대응 해야 내가 생각 한 것 보다 더 유연하게 상황을 대처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김성근 감독님이 말한 것 처럼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것을 인지했으니 최선의 방어를 하고 준비를 해 놓으면 , 해결할 동력이 생긴다.

90P 0.1를 찾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인다.

누구에게나 하나씩 품은 꿈이나 희망이 있을 것이다. 그걸 이룰 방법은 자기 스스로 찾아내야하고 ,

길을 찾는 것은 당연히 어렵다. 그런데 아직 길을 찾아가는

과정인데 놀고 싶다거나 쉬고싶다거나 게으름을 피우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내생각 –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갈수록 느껴지는 것은, 시간은 10대 ,20 대 보다 더 빠르게 흐른다는 사실이다. 누구에게나 24시간이라고 하지만 30 대의 시간과 20 대의 시간은 좀 다르게 흘러가는거 같다.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수록 30대는 더 초조해 지고 불안해 지는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 문장은 많은 생각이 들게 하였다.

20대에 꿈과 희망은 길이 어렵다고 생각되면 조금은 돌아가거나 쉬어 갈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30대에는 쉬거나 게으름 피우면 뒤가 없는거 같다.

힘들고 어렵고 괴롭더라도 한발 내딛어야지 앞으로 다가 올 40대를 의미있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94p

거북이는 위기를 만나면 가만히 서서 고민한다. 머리도, 손도, 발도 몸안으로 깊숙히 넣고 멈춰 선 채 자기 안에서 답을 찾는다. 고민 하면서 자신과 싸우고 ,세상과 싸운다.

거북이가 길을 걷다 멈춰 기다리는 것은 무조건 참기 위함이 아니라,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함이다.

무심코 보낸 하루가 나중에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된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오늘 하루에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언젠 는 이긴다. 그것이 야구가 내게 가르쳐준 인생이다.

- 내생각” 인생이라는 거 자체가 감독님이 말한 것 처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온전히 내가 내삶에 책임을 지는 것, 내 가 살아온 삶이 조금 부끄럽다면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부끄러움은 없어야 겠다라고 다짐했다.

-한 걸음 매일이라도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283P  기다림은 생각 보다 쉽지않다

인내와 침묵이 필요한 길 …

내모자람이 억울하고 한스럽다면 당연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무식을 창피해 해서는 안된다. 무식한데 그렇지 않은 척하면 오히려 결국 큰 해가 되어 부메랑 처럼 돌아온다,

-김성근 감독님의 책을 읽으면서 정말 대단 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책 구절  마디 마디 본인의 생각과 살아온 삶의 인생 철학을 다 담으셨다고 생각한다.

-나이가 나보다 한 참 연배가 있으신데 도 불구하고, 공부하고 발전하고 앞으로 성장하려는 모습이 나를 부끄럽게 만들고 반성하게 만들었다.

"유언실행 일단 뱉은 말은 죽어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모든 답은 내안에 있다라는 감독님의 말 핑계대고 물러서면은 안된다. 어떻게 막힌 곳을 뚫고 나가 승리할 것 인지를 고민해야한다. 어떻게든 한다 끝끝내 한다. "

이 말은 더 많은 성장을 하고 싶은 나에게 꼭 필요한 조언 같이 느껴졌다.

인생이라는  것이 인내하고 침묵하면서 묵묵히 내가 해야 할일을 해나가는 것 그렇게 목표를 위해서 하루 하루 전진해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BM:  포기하지 말고  모든 상황 속에서 즐거움을 찾자.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장하는 삶

프로 처럼 행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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