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8기 95조 그루나무] 1주차 강의 후기 - 1주택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그루나무 입니다.


저번 달 내마기에 이어 이번 달 내마중을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생애주기상 실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고,

‘어떻게 하면 내집마련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늘 해결하지 못 할 숙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좋은 집에서의 “거주하는 것”에 대해 갈망은 있었지만,

어떻게 좋을 집을 “살 수 있을까?” 그 방향성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즉, 집을 사야 거주하는 것인데, 그 우선순위를 몰랐던 것 입니다.


제가 내마중에서 가장 듣고 싶었던 부분은 “거주와 투자의 분리”라는 주제였습니다.

이번 1주차 너나위님의 강의가 그 내용의 핵심이었는데요.


그럼!!!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1주차 강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 하나의 자료를 만들고, 그것의 의미를 이해하며, 그 것을 완벽하게 활용한다.


강의 내내 너나위님이 강조하신 것은

'교육이라는 것은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을 익숙하고 숙련되게 만드는 일인데, 학습하는 자가 절반 이상의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강의만 듣는다고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이 짠!하고 나타나지 않는 다는 것이죠.

바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내집마련 7단계 프로세스,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방법, 갈아타는 방법 등

각 주제에 맞게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주셨고,

앞으로 내가 해야 할 것을 구체적으로 집어 주셨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번 내마중 강의를 듣는 기간에는 강의를 꼭꼭 씹어먹고, 과제를 제 때 하며, 과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내 삶으로 적용 시켜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이제 세상에서 나와야지. 무지한 사람들은 현실 인식을 자기기준으로 한다.


제가 그 무지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수강 전 저는 ‘내가 정답이고,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와 다른 생각의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고,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오류에서 나와서 세상의 기준에서 바라봐야겠다.

그런데 세상의 기준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떠올렸고


그 때 바로, 너나위님께서는 강의를 통해서

현재 내 집 마련의 적정 가격, 현재 부동산 시장의 상황, 개략적인 구매하기 좋은 아파트 가이드 라인 등을 통해

세상의 기준을 설명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가 아니 였으면, 제 기준에 좋은 것에 얽매여서 세상의 기준이라는 본질을 보지 못할 뻔 하지 않았을까? 아찔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3.내가 더 잘살고 싶다고 말하면서,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


너나위님이 더 특별하게 잘 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저축을 살벌하게 했다..

라고 하면서 본인의 종잣돈 모으던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정말 열심히 모으며 자산을 불리셨구나 라며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그럼….나의 저축도 잘 되어 가고 있는 것인가?

우리 가족 가계부를 꺼내서 씀씀이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다 시한번 저축의 중요성 그리고 소득의 확장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BM

1.기회를 현실로 만드는 행동을 하자.

2.내가 나아가야 할 내집마련의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본다.

3.매매 할 수 있는 또는 사고 싶은 아파트 5개 뽑아보자.



긴 시간 동안 아낌 없이 나눠주신 너나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솔라빔user-level-chip
24. 05. 12. 10:43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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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대user-level-chip
24. 05. 13. 14:01

후기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