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최고의 아파트를 찾는 내집마련 전략
자음과모음,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그루나무 입니다.
저번 달 내마기에 이어 이번 달 내마중을 듣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생애주기상 실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고,
‘어떻게 하면 내집마련을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늘 해결하지 못 할 숙제로 남아 있었습니다.
좋은 집에서의 “거주하는 것”에 대해 갈망은 있었지만,
어떻게 좋을 집을 “살 수 있을까?” 그 방향성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즉, 집을 사야 거주하는 것인데, 그 우선순위를 몰랐던 것 입니다.
제가 내마중에서 가장 듣고 싶었던 부분은 “거주와 투자의 분리”라는 주제였습니다.
이번 1주차 너나위님의 강의가 그 내용의 핵심이었는데요.
그럼!!!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1주차 강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강의 내내 너나위님이 강조하신 것은
'교육이라는 것은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을 익숙하고 숙련되게 만드는 일인데, 학습하는 자가 절반 이상의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강의만 듣는다고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집이 짠!하고 나타나지 않는 다는 것이죠.
바로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습니다.
내집마련 7단계 프로세스,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방법, 갈아타는 방법 등
각 주제에 맞게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알려주셨고,
앞으로 내가 해야 할 것을 구체적으로 집어 주셨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번 내마중 강의를 듣는 기간에는 강의를 꼭꼭 씹어먹고, 과제를 제 때 하며, 과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내 삶으로 적용 시켜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그 무지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수강 전 저는 ‘내가 정답이고,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나와 다른 생각의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고,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는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제는 그 오류에서 나와서 세상의 기준에서 바라봐야겠다.
그런데 세상의 기준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떠올렸고
그 때 바로, 너나위님께서는 강의를 통해서
현재 내 집 마련의 적정 가격, 현재 부동산 시장의 상황, 개략적인 구매하기 좋은 아파트 가이드 라인 등을 통해
세상의 기준을 설명 해주셨습니다.
이번 강의가 아니 였으면, 제 기준에 좋은 것에 얽매여서 세상의 기준이라는 본질을 보지 못할 뻔 하지 않았을까? 아찔하게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너나위님이 더 특별하게 잘 될 수 밖에 없던 이유는?
저축을 살벌하게 했다..
라고 하면서 본인의 종잣돈 모으던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정말 열심히 모으며 자산을 불리셨구나 라며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그럼….나의 저축도 잘 되어 가고 있는 것인가?
우리 가족 가계부를 꺼내서 씀씀이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다 시한번 저축의 중요성 그리고 소득의 확장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아낌 없이 나눠주신 너나위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화이팅입니다!
후기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