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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월부 5개월차, 월부 멘토님들의 인사이트를 복사해 나가고 있는 월부인사이트 입니다.
1강을 통해 그동안 들어왔던 지방은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 흔히 말하는 카더라로만 알고 있었고 임장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중도포기할 것 같으면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고 방향성을 바꿔야 하나라는 생각도 올라왔습니다. 내가 어떠한 것에 먹이를 주느냐(투자냐 내집마련이냐)에 따라 나의 뇌속은 그렇게 채워질 것을 느끼며 생각을 중단하고 몸은 조금 고되더라도 처음 정했던 목표인 지방투자기초반으로 최종 선택을 하였습니다.
지방투자에 대한 기준과 방법, 단지분석을 통해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들을 듣고 쉽지 많은 않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막연함이 아닌 지방의 각 특색이 있고 가치를 판단하는 공부를 해 나가야 하는 것으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제주바다님께서 정리해주신 A지역의 전체적인 특징과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보면서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바뀔 수 있었던 것은
제주바다님께서 지방투자의 기준을 통해 인구수가 줄어들어 투자 하면 안될것 같은 관념들이 깨질 수 있도록 통계자료를 통해 팩트로서 이해시켜 주셨고 지역마다 가치가 다름을 알려주셔서 공부할 것은 많지만 못할것도 아니라는 새로운 생각이 스며들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A지역의 특징들을 구마다 생활권, 단지마다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지 알려주셨는데 이 부분이 까다롭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입지가 비슷하고 가격이 싸면 저평가 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지방은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선호도가 떨어지기 때문인데 이런 안목을 키워 나가도록 공부해 보겠습니다.
저와 함께 3월 열기, 4월 실준반 동료들은 모두 열중반을 선택하여 저만 지투기를 선택한 것이 쉽지 않았는데, 동료들 또한 지방투자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 하고 싶지만 아직은 상황 상 못하는 동료분들께 제가 강의 듣고 난 바뀐 생각을 공유드리지 다음 8월에 있을 지방투자가 기대가 된다고 하시며 먼저 실행한 저를 보고 자극을 받으셨습니다.
저도 응원받아 힘을 내고, 이번 달 조장님과 조원분들과 격려하면서 행복한 투자자로 달려가 보겠습니다.
1개월 스케줄링 해주신대로 실천하며 저의 하루를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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