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한번의 선택으로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내집마련
용용맘맘맘, 너나위,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바야흐로입니다 :-)
'나도 해볼수 있겠다'는 가능성의 열기를 끓어올려준
1주차 너나위님의 강의 후기입니다.
강의 시작부터 강의에 대한 애티튜드를 설명해주셔서
마음을 다잡고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
강의를 듣기만 하지 않고
학(배우고)+습(익힌다)하기 위해
집중하고 필기를 하며 들었는데요.
부동산에 대한 좋지 않은 뉴스만 판치고,
주변 신혼부부들은 집을 매수하지 않는 현상을
일상에서 많이 접하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일 수록 대중과 반대로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해야함을 다시 한 번 느꼈는데요.
지금 시장처럼 '움푹 패인 어딘가가 매수 찬스다!'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뉴스에서
"집 사려면 돈 한푼 안쓰고 12년 모아야 살 수 있다"는
PIR 설명은 다시 들어도 재미있었습니다ㅎㅎ
현시점 PIR은 평균점보다 낮은 수준이며,
전세가율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저 멀리 물고기 떼가 오고있다'고 하신 한마디에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하루빨리 내가 잡을 수 있는 물고기들에 대한 스터디가 필요할 것 같다는 방향성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지역선택에 대한 기준도 잡아주셔서
'어느지역에 어디 단지부터 알아봐야하지?' 하던
퀘션 마크에 느낌표를 달아주셨습니다.
반등폭이 크지 않고,
아직 오르지 못한 그곳.
그곳에 오히려 기회가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아이들 키우기 좋은 곳으로 가야하는
역설적 포인트 까지.
그리고 거주와 투자 분리에 대한 개념 또한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느낌표를 주었을 것 같습니다.
실거주를 했을 때 VS 세 끼고 샀을 때의
결과를 보며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최선의 단지'를
이번 내마중 강의 기간 동안 찾아나가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현재 종잣돈을 파악하고,
그 돈으로 비벼볼 수 있는 후보단지 물색하며
제일 좋은 5개 단지를 추리는 것.
이번 5월 한달의 원씽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최고의 갈아타기를 위한
작은 전진들을
오늘도 해나감에 감사합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깨닫게 해주신 너나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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