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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05.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돈은 인격체다 #리스크 관리 #돈 버는 네가지 능력
19P. 돈은 인격체가 가진 품성을 그대로 갖고 있기에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돈이 다가가지 않는다. 이런 돈의 특성 때문에 나는 돈을 인격체라 부른다. ⋯⋯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돈은 당신을 언제든 지켜보고 있다. 다행히 돈은 뒤끝이 없어서 과거 행동에 상관없이 오늘부터 자신을 존중해 주면 모든 것을 잊고 당신을 존중해줄 것이다. 돈을 인격체로 받아들이고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처럼 대하면 된다.
→ 살면서 돈은 행복을 위한 하나의 수단(도구)일 뿐이라 생각했었는데 부자들은 돈을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처럼 대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어렸을 적 어른들이 돈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말씀이 이런 의미였나 싶다. 앞으로 나도 내 품 안의 돈을 기품 있는 곳에 사용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보호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에 사용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42P.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정확히 꿰뚫어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 워런 버핏의 유명한 말이 있다. “남들이 욕심을 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한다.”
→ 2020년 당시 코로나 확산과 증시 폭락으로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었다. 그 공포 속에서 누군가는 주식과 부동산 투자를 했고 누군가는 갖고 있던 자산을 팔았다. 육아휴직 중이었던 나는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는 느낌 속에 그냥 관망만 하고 있었다. 두려움에 리스크를 따져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또다시 비슷한 상황이 올 경우를 대비하여 리스크를 정확하게 꿰뚫 수 있는 눈을 갖도록 경제 공부를 꾸준히 해야겠다.
53P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고 있거나 주변에 나를 과시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그 본질이다. 부는 차근차근 집을 짓는 것처럼 쌓아 나아가야 한다. 돈을 버는 기술과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유지하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을 골고루 배우려면 나이 50도 버거운 것이 사실이다. 이 네 가지 능력은 잘 차려진 밥상의 네 다리에 해당한다.
→ 올해 부동산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고 나서 가장 안타까운 것이 '나이'였다. 20대, 30대에 시작했으면 부를 쌓아갈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고 또 부자가 될 확률도 높았을텐데.. 난 이미 뒤쳐졌다는 생각에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늘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성급하게 부자가 되려하기 보다 차근차근 부를 쌓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라 하였다. 약간 위로가 된다.. (T.T) 이제부터라도 돈을 벌고 모으고 유지하고 쓰는 능력을 키워나가자. 할 수 있다!
[Chapter2.]
#금융문맹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 #부가 머무르는 공간 #나의 독립 기념일
104p 우리는 금융이나 경제를 아무에게도 배울 수 없다. 어느 나라 어느 학교에서도 실제적인 경제 교육을 시키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굳이 가르칠 이유가 없어서다. 마치 예전에 노예나 노비에게 글을 가르치지 않던 이유와 같다.
→ 너무 충격적이었다. 과거 지배층이 글을 독점하려고 했던 이유는 알고 있었지만 이것을 '자본가들의 경제적 지식 독점'이라고는 생각해 보지 못했다. 그리고 책에 쓰여 있는 경제 용어들은 나에게 외래어처럼 낯설기만 했다. 내가 금융문맹이었던 것이다. 너무 부끄럽다.
127p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는 있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 된다. ⋯⋯⋯ 그 믿음이 실행하게 하고 고민하게 하고 도전하게 만들어주며 길을 만들기 때문이다. 실행해야 하니 저축하게 되고 고민하다 보면 공부하게 되고 도전하려다 보니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게 된다. ⋯⋯ 가난이 생각보다 잔인하듯이 부자의 삶은 생각보다 훨씬 행복하다.
→ 나는 지금까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렇지만 중산층 정도는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중산층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었다. 이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내가 부자가 되는 것을 방해한 것은 맞다. 시작부터 부자를 목표에 두지 않았으니 늘 적당히 벌고 적당히 쓰고 적당히 즐기면서 살아왔다. 그래서 내가 아직 부자가 못 된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의 인생은 다를 것이다. 남은 삶은 부자로 살 것이다.
143p 이렇게 정리해보면 우리가 얼마나 세상의 물건을 함부로 대했는지 알게 된다. 알지도, 원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이 끝도 없이 나올 것이다. 얼마나 많은 물건을 쓸데없이 사왔는지 부끄러워진다. 또 어차피 쓰지도 않을 물건들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었는지도 알게 된다. 몸에만 때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삶의 때다. 이 때를 벗겨내지 않으면 올바른 부는 나를 찾아왔다가도 다시 돌아가버린다.
→ 우리 집 거실을 둘러보았다. 물건이 너무 많다. 저 물건들이 우리 집에 들어왔을 때는 분명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 이유가 지금도 유효한 지는 한 번 생각해 봐야겠다. 부가 우리 집에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아야겠다.
159p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 소득이 모여 자산을 이루고 자산이 다른 자산들을 낳고 키우며 그렇게 낳고 키운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 나의 독립기념일에 책 속의 내용처럼 '독립기념일 자축'이라고 쓴 꽃바구니를 스스로에게 선물할 것이다. 이런 날이 꼭 오길...
[Chapter3.]
#마중물 #선택권을 늘리자 #두량 족난 복팔분 #부의 속성
189p 마중물 종잣돈 1억 원을 만들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 다섯 가지
1, 1억 원을 모으겠다고 마음먹는다.
2, 1억 원을 모르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3, 신용카드를 잘라 버린다.
4, 통장을 용도에 따라 몇 개로 나누어 만든다.
5, 1,000만 원을 먼저 만든다.
→ 내가 제일 못하고 있는 것, 신용카드 잘라 버리기. 묶여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220p 선택을 요구 받거나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답안지 안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 놓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권을 늘려야 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때때로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 선택의 순간에 뒤에 숨거나 선택을 유보하지 말고 어떤 선택이 나를 위해 최선인지를 고민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취해야겠다. 그래서 남이 만든 것이 아닌 내가 만든 나의 인생을 살도록 해야겠다.
279p 욕심을 절제할 수 있으면 오히려 옳은 매도가 나온다. 100분의 1초짜리 전자시계를 가지고 가장 높은 숫자에 정지시켜보려면 100을 넘기기 쉽다. 투자는 100%를 지나면 0%가 될 수 있기에 결국 80%이면 가장 높은 점수다. → 정말 명쾌한 설명인 것 같다. 늘 우리는 최고점에서 매도하길 기대하지만 그 타이밍을 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80%만 넘어도 성공한 투자임을 기억하자.
281p 부자는 수입 규모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지출 관리에서 나온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지 말고 정기적인 지출을 모두 줄여야 한다. 수입 중에서 가장 좋은 수입은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돈이고 가장 나쁜 지출은 정기적으로 나가는 돈이다. 매달 자동이체로 나가는 돈은 아무리 사소해도 줄여야 한다. 한 달에 10만 원에 속지 마라. 그 10만 원짜리 뒤에 줄줄이 36개가 달려 있기 마련이다. 3년 계약 360만 원짜리가 10만 원씩 나갈 뿐이다.
→ 지출 관리가 부자를 만든다는 말이 참 깊게 와 닿았다. 투자를 위해서는 저축을 통해 마중물 즉 종잣돈을 만들어야 하는데 현재 우리 집 가계 상황은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구조이다. 저축도 최소한으로 하고 있고 늘 생활비가 빠듯하다. 더군다나 올해는 나까지 일을 쉬고 있어서 더욱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투자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은 이상 필요 없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Chapter4.]
#능구 #실패할 권리 #신의 공평함
304p 무엇이 되었든 바꾸고 개선하고 싶은 게 있다면 3개월만 지속하기를 권한다. ⋯⋯ 3개월이면 몸도 마음도 생각도 바꾸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삶을 개선하고 바꿔나가려면 이런 실체적 노력을 일정 기간 동안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과정으로 습관이 생긴다.
→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목실감시금부를 매일 작성했었다. 3월, 4월 열심히 했는데 5월 들어서 가족 여행과 모임으로 하루 이틀 미루다 보니 어느 순간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3개월이 아직 되지 않아서일까? 두 달을 열심히 해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다시 시작해야겠다. 이번에는 꼭 3개월 이상 작성해서 나의 습관으로 만들 것이다.
326p 부모들 또한 자녀들의 실패에 너그러워야 한다. 실패를 오히려 환영해야 한다. 많은 부모가 자신들은 실패했으니 자녀는 실패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는다. 그 이유로 실패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도전도 하지 못하게 막음으로써 결국 실패하게 만든다. 실패하는 자녀를 두었다는 것은 도전을 하는 자녀를 가졌다는 뜻이다. 창업을 말리고 취업을 부추기는 부모야말로 실패자다. 자신의 두려움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다. 부모의 관용만 있어도 자녀들은 다시 도전하고 언젠가 성공할 수 있다.
→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100% 공감하는 말이다. 그러나 나에게는 자녀들의 실패를 너그럽게 받아 줄 관용이 아직 부족하다. 앞으로 부자 그릇과 더불어 같이 키워나가야 하는 마음인 것 같다.
332p 신은 무슨 일이든 관여하지 않음으로써 공평함을 이루신다. ⋯⋯ 신이 관여하지 않음을 통해 당신을 축복하고 지지하고 있음을 알렸으니 마음껏 세상의 부와 축복을 다 가져가길 바란다. 그래서 당신 스스로 신이 하고 싶은 일을 그 부를 통해 할 수 있기를 축복한다.
→ 나는 신이 있다고 믿는다. 특정 종교를 떠나서 그냥 보편 타당한 신이 있다고 아니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신이 존재하되 인간사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시각이 평범한 나에겐 위로가 될까 아님 아쉬움이 될까. 정말 신이 세상이 스스로 돌아가도록 관여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공평함을 나타낸다면 우린 있는 힘껏 노력하고 애쓰면서 살아야 한다. 세상의 부와 축복을 갖기 위해서..
[Chapter5.]
#자각 #우리 주변의 영웅 #내가 주도하는 삶
387p 돌이켜 보면 내 인생을 바꿀 기회는 20대나 30대는 물론이고 40대나 50대도 수없이 많았다. 내 운명을 바꿀 기회를 제한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스스로의 자각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내 인생을 지금 바꾸겠다고 마음먹으면 그 당시의 나이는 아무 의미가 없다. 내가 죽지 않는 한, 내 운명을 바꿀 기회는 매일 매시간 찾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 맞는 말이다. 나의 20대와 30대 그리고 40대 초반까지 부자가 될 수 있는 여러 차례의 기회가 있었지만 나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부자를 꿈꾸지도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도 안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부자를 꿈꾸고 있으며 부자가 되기 위해 매일 노력할 것이다.
397p 우리는 하늘을 날고 지구를 구하는 슈퍼맨쯤 돼야 영웅인 줄 알지만, 하루 종일 아이를 돌보고도 아직도 웃고 있는 엄마나 하루에 12시간 일하고 들어와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남편이 얼마나 대단한 영웅인지 짐작하지 못하고 산다.
→ 이 부분을 읽을 때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 시간들을 알기에...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영웅이다.
411p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면 그것이 워라밸이고 소확행이다. 그들이 말하는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삶'이란 부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그 남은 시간에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보내는가? 혹시 그 삶이라는 부분이 친구랑 어울려 다니고 커피숍에서 노트북을 열어 놓는 것이라면 무언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 결국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도 '내가 주도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라 생각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 지를 명확히 알게 되었다.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도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늘 부자들을 부러워만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졌다. 뒤늦게 자각이 와서 이제라도 부자를 꿈꾸게 되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매일 꾸준한 경제 공부를 통해 투자 실력을 키워나가도록 노력해야겠다. 더불어 부자들의 생활 습관을 따라하며 그들의 마인드를 배워나가도록 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작은 돈도 소중하게 대하자. 집안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돈을 찾아보고 잘 관리하자.
2. 부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꼭 필요한 물건만 사고 불필요한 물건은 정리한다.
3. 신용카드 개수와 정기 지출을 줄이자. 당장 신용카드를 없애기는 어려우니 차츰 개수를 줄이도록 해보겠다. 또 정기적으로 나가는 지출을 살펴보며 지출 관리를 꼼꼼하게 해야겠다.
4. 100일 동안 습관을 만들자. 지난 두 달동안 만들던 목실감 습관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27)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는 있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 된다.
(P. 356) 재산을 모을 때는 농부가 되고 투자 할 때는 어부가 돼라.
(P. 387) 내 운명을 바꿀 기회를 제한하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스스로의 자각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p. 411)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하는 삶'이다.
댓글
저도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하다보니 빨리 시작 못한 것이 제일 아쉽더라구요.. ㅜㅜ 하지만 늦은만큼 열심히 하는 수 밖에요.. 천천히 계속 달려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