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반 19기 비싸게8 아파트만 4서 모으죠: 대공원] 1강 후기

첫 지기강의!

제주바다님의 강의 첫수강!

월부수강 4개월차인 제게는 아직 모든것이 처음인데요,

A지역은 제게 생소하기도 하고 지역도 단지이름도 새로우니

처음에는 막막하기도 하고 먼 이야기 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ㅠㅠ

앞으로 어느 지역을 해도 모르기는 마찬가지겠지요.

지도도 보고 임장준비를 하면서 비로소 눈이 조금씩 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주바다님의 투자역사(!)를 듣고 지금 저의 상황과 겹쳐보이는 부분이 있어

감정이입이 되면서 강의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ㅎ

13개월 아기의 엄마로서의 삶에 적응하는데도 처음은 있었고,

사실 아직도 매일이 처음이고,

투자자로서의 발걸음도 매일이 처음인 지금!

프레시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금을 즐기자고 생각했습니다.

지난달 첫 앞마당을 만들면서 마음에 들었던 단지들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너~무나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 역시 호감을 가지게 되는 생활권의 조건이 비슷하구나!

(그리고 투자범위와 조건또한 비슷하다는 것!) 라는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이번 지기 1강을 들으면서 제주바다님이 하신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전수조사를 꼼꼼히 해서 남들이 다 같은 단지를 볼때,

보지 못하고 있는 단지를 봐야한다는 것을요.

그럴려면 단지를 보고 가치를 이해하는 실력이 되어야겠지만요 :D

임장-임보-트래킹으로 이어지는 루틴에 익숙해질때 까지

우선 천천히 반복하면서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우선 루틴에 익숙!

한다 임장

한다 임보

만든다 심플

적는다 트래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