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8기 fredag]

월부를 찾아들어오게 된 것은 조급함 때문이었다.

열반기초반, 실전준비반을 듣는 중에도 하는 것도 없으면서 마음만 조급했다.

1강 내내 밥잘님이 조금합을 말씀하셨고, '독강임투'의 중요성을 다시 가슴 깊이 담아두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진심어린 말씀을 해주셨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현재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갈 방향을 정하는 것임을 알았다.

그렇게 방향을 정했다면 꾸준함으로 독강임투를 '행'하면 된다.

걱정하며 행하지 않는 현재의 나를 반성하는 시간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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