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7기 131조 가러하우스]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 5. 6 ~ 5. 1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p 32.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수입이 일정하게 발생한다는건 그 수입의 질이 비정규적인 수입보다 좋다는 뜻이다.”

“비정규적인 수입은 한 번에 몰려온 돈이라 실제 가치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정규적인 돈과 비정규적인 돈이 싸우면 언제든 정규적인 돈이 싸우면 언제든 정규적인 돈이 이기기 마련이다.”

“규칙적인 수입의 가장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말은 금융자산의 가장 큰 적인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이다.”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쟁이가 경제적, 심리적 안정을 주지만, 동시에 50대 이후의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기 시작한때부터 투자에 관심을 가졌다. 투자는 중요하고 반드시 해야 되는 행위이지만 그것에 집중하기 시작하니 어느 순간 내가 매 달 받는 월급의 소중함을 망각하는 때가 있었는데 지금 내게 쥐어지는 규칙적인 수입을 더 아끼고 감사해야겠다.

[p 61. 삼성전자 주식을 삼성증권에 가서 사는 사람]

“성공 혹은 뛰어난 이론은 그것이 무엇이든 오랜 기간으로 증명해야 한다. 오랜 기간이란 최소한 한 세대(30년) 이상을 말한다.

“결실이 없는 이론가를 믿으면 안된다.”

★최근 내 유튜브 부동산관련 영상 썸네일을 보면, 상당수가 지금은 부동산 절대 사면 안된다. 라는 제목이 많이 보인다. 지금 내가 배우고 있는 월부의 투자자들 분들과는 너무 반대되는 내용들이라 애초에 영상을 보지도 않기는 하지만, 간혹 그런 썸네일을 볼 때 지금은 구매할 시기가 아닌가? 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한다. 그럴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난 나만의 길을 간다.’ 주문을 외운다.

[p 70.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모든 면에서 자기반성부터 해봐야 한다.”

“남자들은 바위를 낼 확률이 높고 여자들은 가위를 낼 확률이 높다. 남자랑 할 때는 보를 내고 여자랑 할 때는 바위를 내면 확률이 올라간다. 주먹을 냈다가 진 사람은 다음번에 보를 내고, 보를 냈다가 진 사람은 가위를 낼 확률이 높다.”

“이런 사람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자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착각이다. 운이 좋다는 주변의 칭찬에 실제로 본인도 그렇게 믿는 순간, 대형 사고가 날 수 있다.”

★30살이 되기전에 아홉수를 조심해라 라는 말을 가~끔 들었다. 당시 그딴게 어딨나 하고 무심코 넘겼는데 내가 29살이 되던 해에 600만원 정도 사기를 당했다. 그때 처음 쌩돈을 잃는 경험을 했는데 그 고통이 2주정도 갔었던거 같다. 이러고 끝났으면 나는 그냥 아홉수 때문에 재수없게 사기를 당했다. 라고 결론이 났겠지만, 사실 재수가 없었던게 아니라 돈에 눈이 멀어 터무니 없는 제안을 충분히 의심해보지 못한 나의 잘못이었다. 앞으로도 살다보면 별일 다 겪겠지만 잘된것은 남의 탓, 안된것은 내 탓 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p 83.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았는데 왜 모두 깨질까?]

“만약 그가 부동산에만 투자하면서 아파트, 땅, 사무실, 사업용 임대건물에 각각 전 재산을 투자해놓았다면 이건 분산투자라 할 수 없다. 선반이 무너지면 아파트도 땅도 사무실도 임대건물도 무너지기 때문이다.”

★선반이 무너진다!! 댕~!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었다. 어?! 나는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려고 했는데 그것도 아파트, 주택 정도만 생각했지 땅이랑 사무실은 생각도 안했는데……

[p 119. 내가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일 하는 일]

“나는 정보를 모으고 구분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공부와 정보수집을 게을리할 수 없다.”

★난 신문이랑 거리가 멀다. 그나마 월부를 시작하면서 남이 올려주는 부동산 관련 기사만 보는게 전부다. 내가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출천는 대부분 신문기사인데 반성 또 반성한다. 아침 15분 30분이라도 부동산 기사를 보는 루틴을 만들어야겠다.

[p 158.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나에겐 6월 27일이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그날이 내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넘긴 날이었기 때문이다.”

★이건 그냥 멋있어서 적었다. 나도 반드시 독립기념일을 만들겠다.

[p 278. 두량 족난 복팔분]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는 말”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이익만 챙기는 거시며 이 원리가 복팔분이다.”

“100분의 1초짜리 전자시계를 가지고 가장 높은 숫자에 정지 시켜보려면 100을 넘기기 쉽다. 투자는 100%를 지나면 0%가 될 수 있기에 결국 80%면 가장 높은 점수다.”

★난 항상 100%이상 포만감을 느껴야 식사를 멈춘다. 이러한 식사 습관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인지는 하고 있지만 아직 젊어서 그런지 크게 몸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지속하는 것 같다. 식습관도 투자도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다.

[p 332. 신은 왜 공평하지 않을까?]

“성공하기 전이나 성공 후 어느 때든 신은 무슨 일이든 관여하지 않음으로써 공평함을 이루신다.”

“신이 공평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넘쳐날수록 실망이 번져서 결국 불공평이 확장되는 것이다.”

“신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진정 사랑하여 그러는 것이다.

“신이 관여하지 않음을 통해 당신을 축복하고 지지하고 있음을 알렸으니 마음껏 세상의 부와 축복을 다 가져가길 바란다.”

★난 신이 있다고 믿지만, 신의 존재가 우리의 삶을 고통스럽게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에게 일어난 고통과 고난은 우리에게서 비롯된 것이고, 그것을 극복해야 하는 것도 우리이다. 하지만 신은 항상 그자리에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면 안된다.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할수록 부자가 되는 길은 점점 더 멀어진다.

2. 공부해야 된다. 부동산 투자가 부동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부동산 뿐만 아니라 다른 경제 관련어휘나 지식을 공부해야 한다.

3. 내 투자실력이 운인지 실력인지 알만한 수준이 될때까지 겸손해야 한다.

4. 주변의 사람들을 신경쓰지말고 나에게 더 집중하자!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선 나에게 더 집중해야 한다.

5. 얼마나 버는냐보다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훠얼씬 중요하다.

6. 저돌적인 협상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 가격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모으고 칼을 빼라.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조급함을 버리자. 하락기에 부동산을 빨리 사는 것보다, 공부하고 준비해서 싸고 좋은 것을 사야한다.

2. 김승호 회장님이 말했던 경제용어…..대부분 모른다. 찾아서 정리하고 외워라!

3. 월급관리 : 일일/월 가계부 정리! 고정지출 축소

4. 거래를 할 때 상대방이 제시하는 금액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않기! 미안해하지 않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246) 다람쥐가 아무리 촐랑대도 궁둥이 무거운 곰을 못 이기는 것이다. 사업이든 사람이든 품성 좋고 성실한 사람을 찾았으면 헤어지지 말고 한평생 잘 살기를 바란다.

(p. 319) 이 동전들(3페니, 약 11원)은 돈의 씨앗이다.

(p. 326) 부모가 자신들은 실패했으니 자녀는 실패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갖는다. 자신의 두려움을 자녀에게 물려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