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돈을 모아야지. 결심을 했어요.

  • 24.05.12



종잣돈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현실의 기쁨을 포기하지 못하고 지냈던 지난 날이 참 후회 됩니다.

계속 반복하여 너나위님이 말했던 "남 탓 하지 마세요"란 말이.. 절절히 다가 옵니다. 누구때문에.. 무엇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탓 하느라 보냈는 지.. 이제는 더이상 남 탓할 나이가 안되니 이제야 궁색하게 인정하게 되네요.

종잣돈을 모아서 정말 인 서울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지도 눈에 보이고.. 이 월급에.. 이 조건 좋은 상황을 잘 활용해야지 결심을 했습니다. 두고 보세요. 몇 년 뒤에 제가 어떻게 되어 있을지.. 많이 모이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많이 배풀고 나누는 사람 될껍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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