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열심히 하고 있는 게 아니였구나.

다른 분들을 만나면서 나만 열심히 산다고 착각한 지난 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다들 열심히 젊은 나이 많은 나이 상관 없이 살고 계시네요.

예전 제 주변에는 부동산에 관심있는 사람 하나 없었는 데 조 모임을 하고 나니 이런 분들과 친해지고

연을 맺으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 마구 생깁니다.

조원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누군가는 후회할 선택을 이미 했고, 더이상 무르지 못 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 상황을 해쳐 나가는 걸 보며 저 또한 힘을 내어 봅니다. 늦은 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장님 또한 잘 만난 것 같아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