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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STEP1. 책의 개요
돈은 인격체이며, 살아있는 생물로 지금까지 돈에 대한 나의 기존 생각을 과감히 수정한다.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
3. 읽은 날짜: 2024.05.08 ~ 2024.05.12
4. 총점 (10점 만점): 8점/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은 인격체이다/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돈은 인격체이다.
돈은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 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 된다.
돈은 당신을 언제든 지켜보고 있다. 다행히 돈은 뒤끝이 없어서 과거 행동에 상관없이 오늘부터 자신을 존중해주면 모든 것을 잊고 당신을 존중해줄 것이다.
돈이 인격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당신의 평생 부자 인생길이 열리는 것이다.
어릴 때 어머님께 듣던 말 중에 “돈을 쫓지 마라, 돈이 도망간다”라는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는 내용이었다. 연예를 할 때도 너무나 일방적으로 좋아하거나, 집착이 심해지면 상대방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헤어지기 십상이다. 돈 또한, 하나의 인격체로 보았을 때, 나에게 대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돈을 대할 것이다.
#돈은 중력의 힘을 가졌다.
중력은 현대 물리학의 상호작용 힘 중 한다. 뉴턴에 따르면 ‘중력은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에 작용한다.’ 중력은 질량을 가진 물체가 다른 질량을 가진 물체에 작용하는 힘을 말하는데 그 힘의 크기는 각 물체의 질량에 비례해 가까운 곳에 있는 물체를 잡아당기며 매우 먼 거리까지 미친다.
신기한 건 돈도 이 중력과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돈은 다른 돈에게 영향을 주며 그 돈의
액수가 크면 클수록 다른 돈에 영향을 준다. 돈은 가까이 있는 돈을 잡아당기는 능력이 있으며
주변 돈에 영향을 준다.
재산 증식 과정을 보면 1, 2, 3, 4, 5처럼 양의 정수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1, 2, 4, 8, 16과 같이 배수로 늘어난다. 이 원리를 이해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원리는 무엇인가 불어나는 모든 것에 적용된다. 단지 돈은 물체가 아니기에 그것을 모으겠다는 사람 그 자신의 마음을 필요로 할 뿐이다.
중력의 힘을 가졌다. 이 말은 복리 + 직원 채용 (1차 종잣돈)의 힘으로 이해가 된다.
예를 들어, 처음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해 들이는 노력을 100 (오롯이 나 혼자 이루어 가는 과정)으로 가정하자. 다음 1,000만원을 모으기 위해 들이는 노력 100보다 낮아진다. 왜냐하면 이미 처음 만들어 놓은 1,000만 원이 이자나 투자를 통해 자체 자본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24.5월)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는 종잣돈 5천만원과 년 2천만원 저금이 가능한 상황으로 지방투자를 통해, 그리고 돈이 가지고 있는 중력의 힘을 믿고 “내가 하고 싶은 투자가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투자”를 통하여, 부자로 나아갈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빨리 부자가 되려는 욕심이 생기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가 없다. 사기를 당하기 쉽고 이익이 많이 나오는 것에 쉽게 현혹되며 마음이 급해 리스크를 살피지 않고 감정에 따른 투자를 하게 된다. 나의 나이 40대 중반 이미 두번의 주식 투자 실패, 하지만 실패를 통해서도 배우지 못한 나를 보며, 뒤늦게 열기를 듣는 과정에서 또다시 늦었다는 조급함으로 준비도 안 된 상황에서 깔고 앉은 돈을 투자하기 위해서 매도 추진. 다행히 매도가 이루어 지지 않았고, 이제는 그 부분에서 도 신중하게 그리고 잃지 않는 투자를 조금은 생각할 수 있는 나에게 감사하며, 이런 깨달음을 준 월부에게도 감사하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자본 이익이 근로소득보다 많아지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돈마다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어려운 물리법칙 말고 쉽게 이해해보자. 가령, 사랑에 빠지거나 열정적으로 일할 때는 시간이
금방 흐르지만 좁은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을 때는 몇 시간도 하루처럼 천천히 간다 월급을
받는 사람은 한 달이 더디 오지만 빚을 지면 돈 갚는 날이 순식간에 다가온다.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말한다. 60세인 장년에게 1년은 체감상 60분의 1이지만 6세인 아이에게
1년은 체감상 10년이다. 사람도 세상도 누구에게나 언제나 시간이 똑같이 흐르지는 않는다.
돈도 마찬가지다. 돈 역시 특수 상대성원리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다. 돈은 액수와 출처에 따라
각기 다른 시간으로 흐른다. 같은 금액의 돈이라도 그 출처에 따라 시간이 각기 다르게 흐른다.
시간이 많아 천천히 흐르는 돈은 같은 투자에 들어가도 다른 돈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 의젓하게 잘 기다린다. 그러나 시간이 없는 조급한 돈은 엉덩이가 들썩거려 다른 돈을 사귈 시간이 없다. 사람들 눈에는 돈의 액수만 보이지만 실은 그 돈이 자라나고, 만들어지고, 주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각기 다른 환경을 겪는다.
#나의 독립기념일은 언제인가?
재정 자립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취득한 날은 개인 독립기념일이다. 내 자본 소득이 근로
소득을 넘긴 날이기 때문이다.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의 시작일을 ‘개인독립기념일’로 삼았다. 그러므로 개인이 독립하려면 내 수입이 나의 노동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내가 벌어들인 모든 근로 수입을 아껴서 이 소득이 자산을 만들게 하는 것이 독립운동의 시작이다.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나는 전문가들을 믿지 않는다. 권위 있는 자들이 하는 말에 무게를 더 두지도 않는다.
아무리 전문가의 의견이라도 다른 전문가가 다른 의견을 가진 것을 알고 난후부터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투자 전문가, 종교인들의 모든 의견은 그저 하나의 의견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나는 독립적 인격체다. 내가 스스로를
이렇게 존중하면 내 안에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이 자존감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 한다. 당연히 투자에 있어 은행 직원, 증권사 직원, 투자 전문가, 선배, 혹은 세계 최고 펀드책임자, 은행장, 정부 고위관리 그 누구의 의견도 당신을 대신해 의사결정을 할 수는 없다. 스스로 판단하고 공부하고 결정해야 한다.
#부의 속성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당신 사업의 퍼(PER)는 얼마인가?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하는 PER는 어떤 주식의 주당 시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수치다.
PER는 주식시장에서 회사 가치를 측정하는 데 중요한 자료다.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말로 ‘이 회사의 1년 이익의 몇 년치가 회사 총액과 같은가’라는 말도 된다. 이처럼 수입의 발생 근원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얼마나 지속할 것인가에 따라 PER는 높아지고 안정성이 사라진 소득은 PER가 제로가 되는 것이다. 노동이 투여되지 않고 생긴 고정적인 정기 수입이 자신의 진짜 수입이기 때문이다.
#능구[能久]와 공부[工夫]
나는 내가 무엇을 바꾸고 싶거나 깊은 염원이 있으면 100일을 계속하는 버릇이 있다. 내가 100일 동안 그 해동을 했다는 것은 바꿀 수 있다는 뜻이고 절박하게 노력했다는 뜻이다.
원하는 것을 100번씩 100일 동안 써는 것은 그것을 나에게 증명해내는 시간이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실천의 지속이기 때문이다.
#돈마다 품성이 다르다.
돈은 그 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따라 각기 다른 성격을 갖는다. 돈마다 성향도 있고 기질도 있어서 고집이 센 돈도 있고 배짱이 두둑한 돈도, 물러터진 돈도 있다. 집에 있기 좋아하는 돈도 있고 집 밖에 나가면 절대 들어오지 않으려는 돈도 있다. 한 부모 안에서 태어난 자식이라도 각기 취향과 성향이 다르듯 돈도 마찬가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그동안 좋아하지만, 좋아하지 않은 척, 그로 인해 각 각의 돈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모른 채 일단 벌기만 하면 부자가 된다는 생각에 열심히 일만 했다. 그것도 나를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을 근로소득에 한해서. 그리고 열심히 한 나에게 보상이라는 명목 아래 여행, 쇼핑 등 돈을 소비하면서 ‘왜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과소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부자가 아닌 현실’을 내가 아닌 이 사회 탓으로 돌렸다. 가장 편하고 쉬운 핑계로
2.돈마다 가지고 있는 품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었다. 20년 동안의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불로소득의 경험도 있었고, 성과금도 있었다. 불로소득의 경우 정말 스쳐가는 돈의 특성을 가졌고, 보너스는 1년 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집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돈이었다. 앞으로 나에게 올 불로소득, 보너스의 경우에는 질 좋은 돈과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3.내 삶의 목표인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투자를 해야 한다. 남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공부하고 내가 스스로 결정하는. 그러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요하며, 질 좋은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 현재 할 수 있는 건 근로소득의 20%이상을 저축하는 것이다. 물론 책에서 말한 사업하기 좋은 아이템도 열심히 찾을 것이다. 투자를 공부하는 공부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지만, 현재 내 상황에서 가장 적합한 사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박람회도 참관하면서 나의 Parter와 나의 Item을 찾는 노력을 할 것이다.
4.투자에 있어서는 ‘나만의 투자 원칙’을 수립하고 지키다. 첫째 잃지 않는 투자를 하자. 더 벌지 못해도 덜 위험한 자산에 투자하여 목표 달성까지 꾸준히 지속적으로 투자 시장에 살아남을 선택을 하는 투자를. 지금까지 나는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다. 공부도 없는 상황에서 ‘너만 알고 있어’ 이 한 마디에 나의 거금 30백만원을 투자하고 지금은 거래 정지금 투자 시간에 가치 판단 후 그 가치를 찾을 때까지, 둘째는 내가 아는 분야에 투자하는 것이다. 알지 못해서 피해 본 나의 소중한 돈을 기억하면서, 셋째는 조급하지 말고 내가 선택한 자산에 믿음을 가지고 ‘보유하고 지키자’. 잠깐의 하락이 있더라도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100일 동안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하루에 10번씩 적자
2.5월 한달 독서 목표 8권 도전 – 궁금하고 알고 싶은 분야에 집중적으로 공부
3.근로 소득의 20% 이상을 저축하자
4.현재 내가 하고 있는 분야의 ‘전시회 참관’ 나의 파트너를 찾고 사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0)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P.351) 사치의 경계를 넘지 않는 옷차림, 깨끗한 자동차, 잘 정리된 집은 사업가의 신용을 높여주고 고운 언어, 단정한 태도, 정갈한 음식을 취하면 성품이 올라간다. 부자의 품격이 나타나는 지점이다. 부자가 되어도 버핏을 따라 할 생각이 없다면 나를 따라 쿼터 법칙을 실천해보기 바란다. 가장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부자의 길이다.
월부 독서 후기 템플릿-돈의 속성.do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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