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CafeIn - 독서후기 돈의 심리학

  • 24.05.12

돈의 심리학 독서 후기


얼마 전 "돈의 심리학" 이라는 책을 읽었다.


"돈의 심리학" 이라는 책은 예전에 알고 있었지만, 최근 친구와 함께 이 책을 읽기로 하여 다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주로 돈은 심리와 관련있다는 주제로 서술하고 있다.


우리가 돈을 벌고 잃는건 그걸 사는 사람의 심리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마음 속에 남기고 싶은 글을 적어본다.



3장 -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월급쟁이 부자들 채널 분들은 대부분은 집의 대한 결핍이 있다. 집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내가 가지고 싶은 물건이거 뿐이다.


이 부분은 명심해야 되는 거 같다. "집은 내가 가지고 싶은 물건" 


집이 없거나 혹은 더 좋은 집을 여러개 가지고 싶은 이유가 무엇일까? 과연 그것을 가지면 만족할까?


아니다. 그것을 가지면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비교를 하고 더 좋은 것을 가지고 싶을 것이다.


중요한건 그것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었을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라고 한다.


  1. 얼마나 더 벌고 싶은가?
  2. 누군가와 비교하고 있진 않은가?
  3. 충분하다고 느끼는가?
  4. 돈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여기서 중요한건 내 마음을 물어보고 있다는 것이다. 결핍이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다. 돈은 중요하지만 심리적으로 만족을 돈으로 찾고 있는지를 물어보는것이다.



5장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다들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정확히는 부자가 10억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이 아닌 10억이라는 돈을 쓰고 싶은 것이다.


부자는 무엇인가? 부자는 10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10억을 쓰는 순간 부자가 아닌것인다. 하지만 사람들은 10억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래서 10억이라는 돈을 쓰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눈낄을 가진다. 하지만 10억을 가지고 있고, 유지하는 사람에게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그건 진짜 부자는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부자는 외형에서 비싼차, 좋은 집에서 사는 사람일거라고 생각하지만, 부자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절대로 부자는 눈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 이점을 명심하자.


그래서 로또 1등을 당첨되거나 큰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큰 돈을 유지하는 능력을 기리는데 관심을 가져야한다.


그래서 결국 부자로 남는 사람들의 말을 우리는 주목하게 된다. 찰리멍거와 워런 버핏처럼,

부자로 남는 방법은 배우고 학습하자.



6장 - 꼬리가 몸통을 흔다.


너나위님 강의를 듣거나 유튜브 채널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나위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알 수 있다.


그 중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는 무엇가를 투자를 하면서 미래를 예측하면서 사고, 판다. 하지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는다고 이 책에서는 설명한다. 책 내용을 들어보면 너나위님이 이야기 한 내용과 매우 비슷하다.


책에서 나오는 문구 하나를 소개한다.


"맞는가, 트린가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옮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떄 얿마를 잃었는가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미래를 맞추는 경우가 있다면 많이 벌고, 미래를 예측하지 못했다면 적게 잃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건 너나위님이 이야기하는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잃지 않는 다는 것은 무조건 돈을 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돈을 벌고, 잃고 할 때 총 합산이 돈을 버는 것이여야 한다는 말인 것이다.



7장 -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다들 부자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다들 부자는 돈이 많은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맞다, 돈이 많은 사람이 부자인 것이다. 좋은 물건, 좋은 집, 좋은 물건을 가진 사람이 부자가 아니다.


다들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는 좋은 물건과, 좋은 집등을 사고 싶어 부자를 꿈꾼다.


이전 "나는 나의 스물살을 가장 존중한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돈의 가치의 대해 서술한 적이다.


돈이 주는 가장 큰 가치는 "시간적 자유" 라는 의미이다. 이 책에서도 동일한 말을 한다.


돈은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야말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치를 준다는 것이다.


이 문구는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강의에서 돈이 많아지고 너바나님이 가장 좋은 점이라는 말로 잠깐 소개가 된다.


우리가 돈을 많이 벌고, 많이 모으는 것은 이것을 가지기 위해서라는 것을 명확히 알고 해야한다.

단순히 돈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원하는 것을 원할때 원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만들수 있는 가치를 주는지를 항상 체크해야한다.


그래서 돈이 많아도 원하는 사람이 없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없고, 행복한 가치를 만들어주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부자가 아닌것이다.



8장 - 페라리가 주는 역설


주변 혹은 한번쯤은 이런 경험을 했을 것이다.


누군가 비싼 물건을 사고 자랑하는 것을 본 적이 있을것이다.


우리는 누군가가 페라리를 타거나, 혹은 비싼 시계, 명풍 가방을 가지고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나? 그 사람에게 주목하는 것이 아닌 그 물건을 가지고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


절대로 그 물건을 가진 사람을 존경하거나 그렇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비싼 물건을 사면 인스타의 자랑을 한다. 혹은 좋은 곳을 가면 인스타에 올리게 된다. 하지만 그 누구도 그 사진 물건을 보고 나를 존경하지 않는다. 그 물건을 가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 할 뿐이다.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방법은 물건이 해결해주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방법은 겸손, 친절, 공감을 할 때 존경을 받는다.


집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신축건물, 좋은 입지에 사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물론 투자로는 중요하지만, 나를 존경하게 하는 것은 그런것이아니다. 항상 겸손, 친절, 공감을 해주는 사람이 되자.




9장 - 부의 정의


위 글에서 잠깐 이야기 했지만, 부란 무엇인가?


부는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부를 원하는 목적은 대부분 부를 사용하는 포인트에 잡는다. 그래서 남성 분들은 동료가 멋진 차, 혹은 멋진 집을 사면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여성 분들은 명품가방등을 내 마음대로 사면 부자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건 누구보다 빠르게 돈을 줄이는 방법 즉 부를 없애는 방법이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는 것을 명심하자.


아니러니 하게도 다들 부자가 되면 돈을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하지만, 빠르게 부자가 되는 것은 돈을 쓰지 않는데 있다. ( 저축을 중요성이다. )


이 책에서는 두 분류의 부자로 구분한다.


"자산 부자"와 "소비 부자"



먼저 소비 부자란 무엇인가?


소비 부자란 우리가 원하는 부자의 모습일 것이다. 흔히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부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거 같다.

비싼 차를 한번에 소비하고, 비싼 음식을 매일 먹으며, 큰 집에서 사는 사람을 말한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보면서 소득과 수익을 높이는 데 집착한다. 왜냐하면 이런 물건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되고 사람들이 함부로 가지지 못하는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자만 1억 짜리 차를 산 사람에게 알 수 있는 건 1억을 사기 전에 가지고 있던 1억이 지금은 없어졌다는 사실 하나이다.


10억짜리 집, 혹은 20억짜리 집을 산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런 물건을 사기 위해서 한번에 높은 수익을 내거나 꾸준히 들어오는 월급을 높이는데 관심을 가진다.


중요한 것은 그런것이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그러면 자산부자란 무엇인가?


자산부자는 현재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살 수 있는 물건, 혹은 선택지가 많아지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주변이 이런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산부자는 눈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산부자를 현실에서 보기 힘든 것이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으니 배울 수 가 없고, 따라 할 수 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 선택지가 많아 진 후가 되어야 그 사람이 자산 부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서 그 사람이 걸어왔던 길을 보면서 따라 할 려고한다.


하지만 그 길을 정말로 걸어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왜 그럴까? 그건 주변 사람들이 나의 변화를 감지하고 변화를 시키지 않을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산부자를 꿈꾸는 이들이 속한 그룹으로 이동하거나, 그 꿈을 쫒고 있는 사람이 있는 곳을 찾아야한다.


나는 그곳이 월급쟁이 부자들 인거 같다.



10장 - 뭐, 저축을 하라고?


저축을 중요성을 말을 해도 부족하다.


7년전 처음 월급을 받을 당시 저축이라는 것을 생각해본적이 없다. 저축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고, 월급이 작다는 이유로 그랬다. 월급이 많아지면 저축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저축은 월급의 크기와는 상광이 없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소득의 크기와 상관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당연히 월급을 많이 받으면 저축을 하기 쉽다. 하지만 저축은 월급의 크기가 중요한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저축은 의지의 차이다. 이 말을 하고 싶은것이다.


내가 저축을 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참고, 먹고 싶은것을 참고, 하고 싶은것을 참는 것이 저축이라는 것이다.


단순하게 돈 이거 저축! 이게 저축의 의미가 아니다.


이 책에서는 저축을 수익률로 표현을 하지만, 나는 저축은 수익률이 아닌 위기가 왔을때 쿠션의 역할 해주는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


그래서 저축을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태도가 다른 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 자랑을 해보자면 나는 한달에 40만원의 생활비로 살아가고 있다. max 45만원을 넘지 않게 생활을 한다.



저번달 소비 금액이다. 누군가는 이 돈을 보면서 너무 적게 사용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사용하는 내 자신을 보면서 나는 내가 과 소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식비를 보면 예산을 잡아 두었지만 초과 한 것을 보면서 나는 아직 과소비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너나위님이 말을 한 적이있다. 나의 안좋은 습관을 고치라고,


나도 첫달에는 죽을거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남아서 사치를 부리는 적이 좀 있다.




마무리


이 책은 20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그중에 일부 장들의 후기를 적었습니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어떤 투자와 돈의 관련하여 정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나에게 맞는 답이 있을 뿐이다. 그 누구도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무엇을 가지고 싶고,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지 알 수 없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답을 한다면 그건 옳은 답이다.


누군가는 그 답을 보고 비난 하겠지만, 그건 절대로 정말 돈을 모르는 사람의 말이다.


나의 가족, 나의 환경, 나의 생각의 맞는 답을 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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