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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끊임없이 투자하고 공부하며 발전하는 킵로이입니다.
5월달은 지방투자 기초반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
새롭게 바뀐 강사님들과
지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 아 갈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제일 처음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3년 뒤 미래를 바꾸는 방법은 지금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독강임투하여
10억 달성하겠습니다.
1) 임장시에는 사람을 많이 봐야합니다.
마트, 백화점도 안에 있는 매장 보다는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수준, 옷차림, 말하는 내용에 집중해서 임장하겠습니다.
2) 지방은 반드시 공급에 전세가가 영향을 받고,
전세가의 영향은 반드시 매매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지방 투자에서는
공급 확인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첫째, 지역 전체 공급 물량
둘째, 구별 공급 물량, 영향받는 지역의 공급물량
셋째, 3년 내 입주 단지 위치까지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3) A 광역시 투자 우선순위에서
1등 입지 구축 택지보다
2등 입지 신도시 신축 택지를 더 우선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는 제가 만약 집을 산다면 어디로 들어갈까로
생각한다면 쉬웠는데요.
아무리 입지가 중심인 지역이라도
90년대 또는 2000년대 초반 구축 아파트로 들어가고픈 마음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구매력 있는 30-40 세대는 모두 비슷한 마음이겠죠.
이런 마음이 구축과 신축의 가격차이를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먼저 리딩하며 오르는 단지를 살것인가
튀어 오르는 단지를 보며 키맞추기로 가는 단지를 살것인가를 고민한다면
분명 전자를 사야할 것입니다.
4) 예전에는 갭에 맞추어 투자 단지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5등 단지는 저평가 및 갭에 들어왔어도
1등 단지도 저평가 이지만 갭에 들어오지 않은 상태라면
5등단지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1등 단지가 투자할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는 트레킹이 필요한것을 배웠습니다.
5)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버티는 구간을 이겨내야 합니다.
이는 투자든, 인생이든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은 그것을 담을 만한 그릇인 사람에게 담깁니다.
투자를 하고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비슷한 버티는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무던히 겪어낸 사람은
그만큼의 돈을 담을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많은 돈을 담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목표하는 자산을 감당할 수 있는
투자자로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바다 멘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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