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9기 2것도 인연인데 4뿐히 임장가조 정바바] 1주차 강의후기

제주바다님의 고향인 A지역 강의를 듣고

작년 지기보다 내가 조금 더 성장했나 되돌아봤다.

당시 강의를 들으면서 A구를 임장을 했었는데 그때는 임장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냥

임보도 대충쓰면서 임장을 다녔다.

그 뒤로 혼자 B구도 임장을 했지만 임보는 쓰지 않고 적당히 공부만 하고 넘어갔다

그래서인지 B구의 구축택지지역에 대해 너무 비싸다고 가격을 납득하지 못하거나

구축 택지지역보다 연식이 10년정도 나은 준구축택지인데 위치가 조금 더 먼지역이

훨씬 좋은 느낌을 받고

외각의 신축이 더 낫다는 판단들 중심지 구축은 이제 끝났다는 생각들

임장만 다니면서 했던 생각들이 너무 부끄러워졌다.

구축택지에 10년동안 가격변화가 없는 지역이면 앞으로도 안오를꺼라는 생각

연식이 더 좋으면 중심에서 멀거나 입지적으로 조금 나아도 지방에서는 더 좋다는 생각

1년넘게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도 얼마나 선입견에 빠져있었는지 모르겠다

사실 강의를 듣기 전 이제는 가치를 판단하는 일에는 조금 능숙해져있으니 가격이 싼지 알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얼마나 교만한 생각이었는지 ;;

도시마다 다른 가치들과 구별로 가지고있는 독특한 가치들을 아는것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받아들일 수 없는 가치들을 받아들이는것. 마치 무용한 행위를 반복하는 아침 강변의 러너들이 아름다운것처럼 우리의 임장보고서도 나중에 아름답게 보일거라는 생각을 했다.

BM!

구별 혹은 생활권별 선호요소 파악하기

가치를 알기위해 임장보고서 쓰기

임장가기전 공부하고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