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8기 8로미팔로미 부산에1채꽂으러가조 집 살거야] 1주차 강의 : 강의 안 듣고 집 사면 후회합니다.

안녕하세요.

내마중 8기 8로미팔로미 부산에 1채 꽂으러 가조 집 살거야 입니다.

내마중 강의를 듣지 않고 실거주를 매수한 한 사람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내마기를 듣고 실행에 옮긴 것은 잘한 일이고 해봤기에

내마중을 들으면서 갈아타기에 대해 더 집중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것만 오른다.!

이제까지는 우리가 배운 내용처럼 " 집 값은 단기적으로 등락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

그러기에 집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유리하다." 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입지 좋고, 신축, 선호도 있는 구축 위주로 오를게 될 것이다. 는 내용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인구 감소로 인해 집 값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은 인구가 가고 싶어하는 곳의 가격이 더 오르겠구나.' 하고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영상에서 너바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학생 수 줄어든다고 누구나 서울대 갈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 오히려 더 치열해질 겁니다." 이 의미와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매수를 할 때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것이라는 걸 강의를 통해 알았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단지를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자금과 선호도가 일치하는 사람은 범위 고점 대비 25% 이상 하락한 가격이라면 매수해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단, 매수하고 가격이 더 빠질 수 있다는 걸 생각하고 조급해 하지 않는다.

자금이나 선호도가 맞지 않아서 좀 더 지켜보려고 하는 사람은 전세가를 잘 살펴보고 매매 가격이 올랐을지언정 전세 보다 매매가 낫다는 판단이 서면 매수한다.

서울의 경우 어디든지 다 좋다. 그러니 가격에 집중하고 전고점 대비 25%이하 빠진 단지를 지켜보자.

지방의 경우 가격이 다 싸다. 그러니 신축, 입지가 좋으면서 전고점이 많이 올랐던 단지를 지켜보자.

돈이 있든 없든 지금 당장 실행해야 하는 것 : 시세표 작성

"세 끼고 첫 집 사기" 는 정말 중요한 재테크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종잣돈이 부족하다 할 지라도 미리 시세 흐름을 알아둬야 한다.

시세표를 업데이트 하다보면, 한달 전, 세달 전, 현재의 필요자금이 줄어들고 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컨셉을 정해야 흔들리지 않는다.

최고의 갈아타기를 하기 위해서는 컨셉을 정해야 한다.

1) 하급지에서 상급지로 2) 동일지역 신축으로 3) 수요있는 지역에서 평수 넓히기

이렇게 3가지 컨셉이 있는데, 사실 1) 하급지에서 상급지로 2) 동일지역 신축으로 중에서 고민이다.

이건 남편과 상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

" 내가 어디에 뿌리는 내리고 중간 중간에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라는 너나위님 말씀을

듣다보니 더 좋아지지는 못할 망정 강의까지 들었는데 이건 하지 말자.!!! 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시세표 작성을 완성해본다. 그리고 매월 업데이트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