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인덕원에서 쭉 살아서 평촌에 관심이 많았는데 임장가기 전후에 듣기 딱 좋은 강의인것 같아요.
제가 혼자 임장갔다 오더라도 알수 없는 내용들까지 세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엄마들이 선호하는 단지, 커뮤니티 잘되어 있는 곳, 내부구조가 잘 되어 있거나 별로여서 선호하지 않는 곳,
교통이 안좋아 아이들이 자전거 타고 많이 다니는 곳 등등등)
어느정도 알고있는 평촌은 캐모마일님이 설명해주실때 평촌 전경이 쫙 떠오르면서 끄덕이면서 들었고,
수지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여러분은 모두 평촌/수지에 등기치실 분들"이라는 말에서 감동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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