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7기 ㄱ1막힌 단지 찾고 매1 발뻗고 잘조 연남소행 ] 내집마련 중급반 1주차 강의후기

월부에 들어와서 내마기를 처음 듣고

내집마련 보다는 투자자로 포지션을 잡은 후로

때론 열심히 때론 게으르게 월부 환경 안에서

젖은 낙엽처럼 붙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내집마련 수업을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부동산 공부 좀 해보겠다고

월부에 들어와서 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저는 얼마나 성장해 있는지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다른 조원들 따라가기 바쁘고

단지명은 안 외워지고

가격이 싼지 안 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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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니

조급할 것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가격이 안 붙었어도 저평가가 맞다면

미리 사두고 전세 상승분을 받으며

가격이 붙는 시점을 기다리며 여유를 가지라는 말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열정적이고 감성적이고

진심을 다해 강의를 해주시는 너나위님의 강의는

귀에 쏙쏙 박히고 ..

가슴에 비수도 쏙쏙 박히는 명강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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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떨어지는 앞마당 만드느라

정신없이 지낸 시간들을 떠올리며

내집마련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조원들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주변에 정말 많구나

내가 주저하는 사이에 용기있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이런 환경안에 저도 함께여서 감사한 한 주 그리고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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