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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7기 51조 두띠]

안녕하세요

내마중 7기 51조 두띠입니다.



오늘 1주차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ot 이후로 얼굴 처음 뵙는데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한시간 반정도 되는 시간 정말 조원분들과 나누는 모든 대화가

참 뜻깊고 소중했습니다.

1강에 대한 이야기도 투자경험담도

마지막에 나눈이야기도 정말 좋았는데요.

(마지막 질문 아이디어 내신 분 상드리고 싶음)


2주차 오프 조모임이 더 기대되기 시작했다는거~!





Q1.

너나위님의 1강을 듣고 나서 나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은 무엇이었나요?

그 이유를 함께 이야기 해봅시다.


👉트리님 : 디테일한 내용과 케이스가 많아서 좋았고

어떤 것을 준비해야되는지를 알게 되어서 좋았다.


👉파워하우스님 : 오류에 대한 부분이 좋았고 무지한 사람들은 현실인식을 자기와 비교한다.

기준을 잡아주셔서 좋았고 수업을 듣는게 다행이라고 안도감을 느꼈다.

기준을 다시 정확하게 잡아주신 것 같아서 좋았음.


👉해바라기님 : 강의 듣기전에는 서울쪽을 전혀 몰랐는데

나한테 맞는 리스트를 뽑으면서 스스로 작다고 느꼈고 취득세나 부대비용까지 비용을 해보니

현실적인 부분에 부딫히더라. 분위기와 단지를 더 꼼꼼히 지켜봐야 겠다고 많이 느꼈음.


👉리키님 : 표로 각구의 매전차이를 보여주는 기준제시가 인상깊었고

가지고 있는 종잣돈과 대출을 통해서 갈 수 있는 케이스를 말해주신 부분이 좋았음.


👉몬스테라님 : 불투명했는데 확실해진 부분이 있음. 상급지로 향해가라고 하신 부분이 속이 시원했음.

막연히 미루고 있었던 것을 지금해야한다는 것을 듣고 안일하게 생각한게 아닌가 싶었음.


👉원쏘니님 : 나의 주소가 어디인지 인지하게 된 것이 인상깊었고.

매매가 가능한 부분을 알아보게 되고 트래킹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고.

전세가 예측이 흥미로웠음. 금리 공급으로 중요하게 전세가를 봐야한다는 것.


👉청주맘님 : 중소도시에서 세살면서 자산을 옮기는 것에 대한 부분에 대한 설명이 인상깊었음.

하루하루 해야할 일이 명확해졌습니다.




Q2.

내집마련을 했거나 시도한 경험이 있나요? 지난 내집마련이나 갈아타기에서 잘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을

함께 이야기 나눠봅시다.

(아직 내집마련 경험이 없다면 내집마련하려는 과정에서 지금 어떤 점이 가장 어려운지 이야기 해봅시다^^)


👉청주맘님 : 살만하다 하는 지방의 집들은 4~4.5억 신축단지를 살 수 있음. 투자하기 전에 청약받았던 집이라 전세살면 거지된다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요즘에 더 와닿음. 전세보다는 내 집마련을 하면서 자산상승이 있었고 투자를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 다자녀특공이라면 더 좋은 곳에 넣었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음. 1호기는 매물코칭을 많이하고 투자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 투자금이 아쉽지만 결국에는 다 가지고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해바라기님 : 월부하기 8년 전 소형아파트 두개투자, 월세받아서 수익을 봤지만 월부에서 공부를 하면서 수익률에 대한 부분을 몸소 느끼고 있음. 공부하고 투자를 한다면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거라는 좋은 조언을 주셨습니다.


👉부자리키님 : 실제로 거주와 투자를 분리해서 살고 있고 실준반에서 배운대로 했어야 했는데 아쉬움이 조금있음. 매물코칭을 알고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트리님 : 현재 계신 곳에 7년거주, 매매할적에 버스가 바로 있어서 교통과 아파트라는 것만보고 선택한 현재 지역. 고민했던 단지와 선택한 단지 가격차이를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음. 거주분리를 생각하는데 앞마당을 늘리려고 하고 있음.


👉파워하우스님 : 시부모님은 부동산을 잘 모르시고 신축빌라 매매를 하심. 매도할 때 어려움을 겪었음. 먼것도 익숙하고 벗어날 생각도 별로 없었던 파워님. 지금 생각해보면 더 좋은 지역에 집을 마련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몰랐기 때문에 했던 선택들을 돌이켜보면 굉장히 많은 도움과 계기를 만들어준 소중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듬. 20년도에 구매. 매매하고 나서 바로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보면서 좋은것도 있지만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음.


👉몬스테라님 : 2006년도에 현재구에 거주. 집을 산것은 잘했지만 더 좋은 지역에 살껄. 집값이 오르는 것에 관심을 갖지 않았고 2주택같은것은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후회가 되기도 하지만 사놓은 것은 잘했다.


👉원쏘니님 : 여자친구와 지역을 가지고 고민하고 있음. 어려운 점이라고 하면 절대가가 크기 때문에 금액에 주눅이 들게 됨. 안해봐서 아직 모르지만 하나하나 경험을 쌓아갈 예정.




Q4.

단지 가격을 스스로 찾아서 작성해보며 느낀점과 새롭게 배운 점을

각자 이야기 해봅시다

(*1주차 과제: 내집마련 희망 단지 리스트 만들기)


👉원쏘니 : 출장이 많은 업무 과제는 조금 힘들었음. 관심단지 위주로 정리. 종잣돈과 갭을 보고 찾았음. 생각보다 4급지만 나올 줄 알았는데 3급지도 종종 나오더라. 느낀 것은 분명히 있다. 모르는 것뿐이다 라는 생각을 했고 이것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


👉트리님 : 래미안 쌍용 청약을 넣었었는데 많이 올랐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1,2년 정도 궁핍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과제였다. 후회하기 보다는 열망을 가지고 할 수있다고 생각하고 악착같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거주분리로 투자할 준비를 할 예정


👉파워하우스님 : 임장을 다녀온 곳인데도 불구하고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시세를 보고 있었고 생각보다 하락한 곳이 쉽게 보이지 않더라. 임장했을 때보다도 오른것 같은 느낌


👉해바라기님 : 필터를 걸러서 노트에 기록을 했는데 실거래가 많이 없었던 것 같아서 전세가 없는 곳도 많아서 21년부터 거래가 없는 곳도 있고 완벽보다 완성을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21개구 단지에서 추려서 올려봤음. 우리 분임을 아주 기대하고 있음. 투자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열심히 해볼 예정


👉부자리키님 : 오늘 과제 시작. 동작구 관악구 단지를 추렸는데 최대한 열심히 완성을 목표로 해볼 예정!


👉청주맘님 : 동대문 서대문 양천구 다녀왔는데 비슷한 리스트 정리를 하고 있었어서 20평대 30평대를 합쳐서 보니 같이 보니 가격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음. 명확한 리스트를 주셔서 재밌게 하고 있음.


👉몬스테라님 : 생각보다 동작구는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는 구나 생각을 했고 구를 바꿔야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음 구축은 하기가 싫었는데 하나하나 채울때마다 뿌듯함을 느낌.




Q5.

당신을 미소 짓게 만드는 기분 좋은 말은 무엇인가요? 서로에게 그 말을 들려주면서 기분 좋게 오늘 조모임을 마무리 해봅시다^^


👉청주맘님 : 굉장히 천천히 말씀하시지만 결연한 마음과 목소리가 느껴져서 나도 열심히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고 완강후기 빨리 해주시는 것을 보고 너무 귀감이 됐다.

청주맘님! 좋은 말씀으로 시작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주맘님 목소리 너무 밝고 좋아요. 목소리만으로도 힐링입니다.


👉해바라기님 : 3월부터 강의를 들었는데 들으면서 다짐했던게 미모는 실천하자! 독서를 많이하자! 가진게 없지만 행복하고 부자라고 생각하고 감사함을 느끼고 가슴속에 많이 새기고 있다. 요즘 행복하고 미소짓게 만드는 상태. 상대방한테 기분 좋은 말 한마디를 하게 되면 상대방은 세마디 네마디를 해주는 것 같아요!

청주맘님이 제 맘을 대변해주셨습니다.

라기님 제가 많이 돕지 못하더라도 계속 응원하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레몬트리님 : 점심에 짧게 책을 읽고 있는데 멋지다는 표현, 내가 멋진가?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것도 참 멋있다고 생각한다.

멋있는 레몬트리님, 실제로 만나뵈면 더 멋질 것 같은 우리 트리님!


👉부자리키님 : 스스로의 신조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 우리 같이 미소 짓고 웃는 연습을 하면 좋겠다.

웃는 연습 오늘부터 열심히 해서 리키님 만나는 날 살인미소 보여드릴께요... ㅋㅋㅋ


👉파워하우스님 : 월부와서 과제하면서 쉽게 해본적이 없더라. 완벽주의도 아닌데 항상 시간이 오래걸리더라.

할 수 있다. 함께 완벽이 아니라 완수라는 생각을 동료에게 많이 듣다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이 생기더라!

파워님 표정부터 말씀까지 긍정의 힘이 느껴집니다.

오늘 깜빡하고 말씀 못드렸는데 원씽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쏘니님 : 집중하고 있는게 부동산, 결혼준비.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웃는 연습을 해야겠다 생각함. 월부를 오고 나서 “이제 시작이다.“

쏘니님, 저도 항상 그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제 시작이다. 해보니깐 어떤 것도 지금이 적기더라구요.

그 마음으로 오래오래하고 좋은 투자 이어나가요 우리!


👉몬스테라님 : 함께 할 수 있어서 이 시간이 감사했습니다.

몬스테라님 늦게라도 들어와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질문에 고민이 깊었는데요.

생각해본 적이 없는 질문이다…

결국 모두 기다려주신 덕에 말씀드린 내용은

제가 경험여정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지만

또 성격과 시간 핑계로 항상 사람들과 거리를 두곤 했었는데요.


생각보다 사람이 사람에게 다가간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 안에서 보람을 많이 느끼게 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뭔가 듣기 좋은 말 한마디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먼저 다가가겠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하는 동안,

또 강의가 끝나더라도

오랫동안 함께하는 동료가 될거라 생각이 들고

51조 조원분들께 제가 먼저 다가갈께요.

남은 주차도 화이팅해봐요.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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