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나서 중급반을 들었다.
월부 첫수강은 열반 기초였다. 열기를 들으면서 투자를 우선적으로 하면서 계속 이어가는
'투자하는 직장인'의 삶을 꿈꿨다.
왜냐면 직장인으로 살면서 노후를 책임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본주의에서 투자를 하지 않으면 저축만 해서는 가난해진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마기를 들으면서 나의 현재 재정상태를 알게 되었고 똑똑하게 내집마련을 한다면
투자를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투자하는 직장인은 노력과 시간이 엄청 들지만 부자가 될 수 있다.
점점 그 목표가 나에게 맞지 않고 해 낼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점점 들었다.
그리고 지금 대구가 내집마련을 할 적당한 시기라면 내집을 마련해보고 싶었다.
(이사를 그만다니고 싶은 욕구가 커지고 있었다.)
적용할 점은
종잣돈과 전세를 끼고 거주분리 할 수 있는 단지를 리스업하고 매달 업뎃한다.
동네를 가서 직접 분위기 임장을 한다.
저축을 꾸준히 한다.
깨달은 점은
언제, 얼마나 오를지 알 수 없다는 것.
현재 시장의 분위기와 가격만 알 수 있다는 것.(저평가되었다면 사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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