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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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앞둔 50대 무주택자 부부가 갑자기 집을 샀다?


안녕하세요.

오지랖 때문에 한가할 수 없는 부동산 투자자 한가해보이입니다.



최근에 발표된 한 보고서의 내용을 담은 기사를 살펴보면,

아직 은퇴를 하지 않은 성인 10명 중 8명이 은퇴를 하고 연금을 받기 전까지 발생하게 될 소득 공백기간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걱정을 하고 있지만 아직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전업 주부로 열심히 아이들을 키우고 살아왔고,

크게 낭비하지 않으면서 지냈어요.


어느덧, 아이들 모두 대학에 가고

이제 남은 돈을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어떻게 하면 좋죠?


열심히 살아오지 않은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남은 건 통장에 남은 얼마뿐이네요...





출근하며 커뮤니티에서 보았던 이 내용을 보며

얼마나 답답하고, 막막하고, 막연한 마음일지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누구보다 아끼며 살았는데, 그저 다른 사람과 다르지 않게 살아왔는데

정작 내 손에 남은 것이 없다는 사실에 직면했을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 하는 마음에 저 역시 먹먹해졌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잘 살아온 것인가?'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잘못한 것 하나 없는데 잘못했다고 자책하는 시간이 찾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지난 시간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공부를 마치고 회사에 들어가 그동안 받지 못한 것들을 보상 받고자

아무런 계획 없이 소비하고 하루하루를 즐기는 생활을 이어갔었습니다.

당연히 저축이 되지 않게 되고 쌓여가는 자산도 없었습니다.


결혼하고 계획 없는 소비는 사라졌지만

크게 바뀔 것이 없는 모습이었어요.


월급을 받고, 소비하고, 남은 돈으로 저축하고

그렇게 하나씩 쌓아가면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갈 내 집도 가지고,

가족들이 갖고 싶은 것을 사고,

가족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해 주고,

가족들과 가고 싶은 곳을 고민 없이 갈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다고 한숨을 쉬던 그 분처럼,

많이 쓰지도 않았고 열심히 모았는데 바뀐 것이 없다고 막막해 하시는 분들처럼,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막연하고 막막하고 답답한 상황이 아닌

제 꿈에 다가가고 있고, 제가 이루려는 목표에 가까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꿈꾸는 행복한 삶에 대한 확신이 가득해져 있어요.



제가 어떻게 이렇게 달라질 수 있었을까요?


많은 분들께서 열심히 살면 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으시죠.

그런데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 것을 깨닫게 될꺼에요.


열심히 하는 것과 똑똑하게 하는 것은 다릅니다.

내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바뀌지 않는다면

내가 제대로 된 방향을 알고 하고 있는 것인지를 돌아봐야 합니다.


아직까지 바뀌지 않았다고 속상해 하거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늦은 때란 것은 없고, 지금부터 해 나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부터 해 나갈 수 있는 것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내가 지금 가진 종잣돈이 적어서 투자할 수 없을꺼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꺼에요.


신축 아파트를 3000만원으로 투자할 수 있는 지방 중소도시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더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은 광역시에도 있습니다.

구축이냐구요? 아닙니다. 역시 새아파트입니다.



'지방인데 괜찮을까?'

'지금 하락장인데 괜찮아?'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또 주저하는 분도 계실꺼에요.



같은 상황에서 누군가는 주저하지 않고 2000만원으로 지방의 새아파트에 투자를 하였고,

2억원대 초반의 매매가격은 1년 후 3억원대 중반의 매매가격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걱정으로 주저한 사람과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든 사람의 차이는 이렇게 나타나게 됩니다.



아직도 지방뿐 아니라 서울, 수도권에 좋은 기회가 찾아왔고, 더 좋은 기회가 계속 찾아올 것입니다.


저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계속 제 것으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그 기회를 잡는 방법을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서 처음 배우게 되었고,

방향을 잡고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은 없습니다.

잘못한 행동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면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늦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이 가장 빠른 시간이에요.

그러니, 지금부터 바로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우기 위한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앞으로 남은 많은 시간을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당장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행동이 1년 뒤, 10년 뒤 달라진 모습으로 바꿔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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