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7기 47조 원스모어]

  • 24.05.15

1. 책의 개요

1)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 2024.05.12

4) 별점 : ★★★★★


2. 인상 깊었던 책의 내용


p.40 리스크가 클 떄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떄다


- 상승장처럼 아무도 리스크를 겁내지 않을 때가 리스크가 가장 큰 경우도 있다. 오히려 리스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상승장이 가장 리스크가 크다. 거품이 생기는 유일한 지점이기 때문이다.

결국, 나쁜 상황은 나쁜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할인된 가격에 자산 구매 기회를 주니, 리스크가 줄어든 시점이 된다. 리스크가 무서워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순간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순간이 되는 것이다.

-> 실제 주식이나 코인 투자를 해봤을 때 알고 있어도 실천이 되지 않는 부분이 이것이었던 것 같다. 폭락시점에 매수를 하기 위해서는 확신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가치를 볼 수 있는 눈이 필요하다. 그러한 눈을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 저자는 이미 부자임에도 세계경제와 사회흐름을 보기 위해 이나라 저나라의 신문을 읽고 시세 트레킹을 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이런 기본적인 노력도 없이 부자가 되고, 하락장에 용기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p52.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된다

- 빨리 부자가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젊은 시절에 부자가 되면 부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고, 투자로 얻는 이익이나 사업으로 얻는 이익이 더 눈에 보여서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가진 재산에 비해 약해진다. 결국 다시 가난해질 확률이 높다.

-> 조급함을 갖지 않는 것은 쉽지않은 것 같다. 주변과 비교를 하거나 회사를 다니고 싶지 않거나.. 여러가지 이유들로 우리는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이런 마인드를 먼저 갖는 것부터 노력해야 하겠다. 비전보드를 그리면서 미래를 계획해 봤을 때도 은퇴전에 목표달성을 하면 다행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의 속마음은 빨리 목표를 채워서 파이어족을 꿈꾸고 있는 것 같다;ㅠ



p.162 돈을 다루는 네가지 능력

- 경제활동을 하는 모든 사람은 돈에 있어 네 가지 능력에 따라 자산이 늘어난다. 이 중에 하나만 갖고 있는 사람도 있고, 넷을 모두 갖고 있는 사람도 있다. 이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으로 나뉜다. 돈을 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부자라 부르지만 부자가 부를 유지하려면 이 네 가지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한다.

-> 나는 버는 것에만 집중을 자꾸하게 되는 것 같은데 책을 읽으면서 저자는 유지하는 능력도 중요함을 강조한다고 느꼈다. 너무 빠른 성공도 유지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가난한 삶을 살게 될 수 있으니 말이다. 결국 저자가 말한데로 돈을 소중히 여기고 가치있게 다루는 기본적인 마음이 이 네가지 능력도 갖추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3. 적용할 점

1) 부자의 마인드를 닮으려고 노력하는 태도

2) 돈을 소중하게 여기기

3) 부자가 되는 것에 있어 조급해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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