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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2시간 일하던 워커홀릭, 너바나님께 덕통사고 당했습니다 [세르정]

24.05.15






안녕하세요

열정 만수르 세르정입니다





너바나님께 덕통사고를 당한지 4년차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입덕의 순간을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덕통사고 : 갑자기 날아와 꽂히는 입덕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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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의 시작은 호기심


자기 개발 영상 중독자 세르정,

어느날 유튜브에 신사임당 채널이 떴다


"아는선배"라는 프로그램이었다

무작위로 걸려온 전화에 너나위라는 분께서

부동산 고민상담을 해주고 있었다


너무 신기했다.

지역 이름만 말해도 술술 이야기 하시다니..

어떻게 하셨길래 투자자로 성공하신거지?

궁금했다.


너나위님은 월급쟁이 부자들이라는

곳에서 활동하신다고 한다.


네이버 카페에서 검색..

어.. 강의가 있네?





덕통사고로 인생의 큰 방향성을 잡다


강의를 결제하고 열반기초반을 듣게 됐다.

강의는 충격 그 자체...


나는 그동안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워낙 워커홀릭 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명확한 목표 없이 그저 열심히만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열심히라는 것도 방향이 중요하구나...!!!!


강의는 온라인으로 들었지만

멈출수가 없었다.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

미래가 변하기를 바라는 것은

미친짓이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다


그리고 투자는 열심히만 하면

목표 달성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오.. 열심히라.. 나 그건 너무 자신 있잖아?


그렇게 강의를 들을 수록 머릿속에

단 하나의 생각이 선명해졌다


" 찾았다. 내 두번째 직업..!!!! "






사람은 인생에 3번의 직업을 가져요


지금은 100세 시대..

사람들은 3번의 직업을 가지게 된다는 기사를 읽었다.


그 글을 읽은뒤로,

지금 회사생활 이후에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

고민이 생겼다


그래서 이것저것 자격증을 따며 모아나갔다.

하지만 그 어떤것도 내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는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러다 월부를 만나게 됐다.

실력을 올려야 직업으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게을리 할 수 없었다.


수업들으며 공부를 하면 할수록

투자뿐만 아니라 인생을 대하는 태도까지

배우고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오늘도 월부는

나에게 일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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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제가 월부에 입덕하게 된

짧은 입덕기였습니다.


아마 열반기초반 처음들으셨던

다른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텐데요


지속해서 수업을 들으며

4년동안 멘토님, 튜터님들께

정말 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늘 믿어주시고 손내밀어 주시는

스승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서 달려주시는 스승님들따라

목표 달성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김뿔테
24. 05. 15. 06:31

르정님~ 저도 아는선배에서 너나위님을 보고 월부 입문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저에게도 월부가 일상이 되었네요~! 나눔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