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정 만수르 세르정입니다
전화임장...
부사님과 통화한다는 것 자체가
마음의 짐처럼.. 딱딱하게..
자리잡고 있지 않으신가요~
무엇을 물어봐야하는지 몰라서
당장 투자할 게 아닌데 통화하는게 두려워서
통화하면서 말 버벅거리는게 싫어서
그냥 왠지 ... 두렵고 어렵다
이런 감정은 장담하건데
모두가 겪어보았을 겁니다
저도 전화임장이 심리적으로 너무 어려워
허들을 넘기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았는데요
제게 가장 도움되었던 방법
소개하고자 합니다
____
생각이 드실 수 있지만
막상 한번 해보시면
걱정과 생각이 사라지고
그냥 바로 전화기만 들면 되는
환경이 만들어질거에요
새로운 지역을 가시게 된다면
매달 1일 원씽캘린더를 작성하실거에요
언제 임장을 갈지, 언제 임보를 마무리할지
계획을 적어 넣으실 텐데요
전화임장도 월간계획표를 작성해보세요
캘린더에 전임할 동네(생활권)을
러프하게 작성해두셔도 좋고요
가장 좋은것은 전임할 단지까지
일별로 정해두는 겁니다
아래는 제가 만든
월간 전임캘린터 템플릿 입니다
템플릿안에 일정은
하나의 구를 기준으로 작성할수도 있고요
앞마당까지 포함하여 여러구를
전화임장 계획 하실수도 있습니다
월간으로 작성이 끝나셨다면
이제 계획된 단지에
전화하셔야 하는데요
전화 임장 당일에 준비하려고 하면
마음이 급해지고
시간도 많이 써야해서
부담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전날 준비해두신다면
전화하려는 마음의 허들이 낮아질거에요
①~③번까지 전날 저녁에 작성
④번은 당일에 통화 이후 작성
① 단지의 지역 및 생활권 기본 정보 작성
② 매매,전세의 가격 확인 및 전화할 부동산 선택
③ 전화 컨셉 : 궁금한것에 따라서 컨셉 다르게 설정 가능
(세입자, 매도자, 매수자 등)
가설 및 궁금증 : 선호도 혹은 가격과 관련된 질문
(1개만해도 충분해요)
시트에 들어가시면
2개의 탭이 있습니다
전임캘린더는 월1회 사용하시고
매일 루틴을 더 많이 사용하실 것 같아서
앞에 배치해두었어요~
안그러면 내가 작성하는 내용이 모두에게 보일 수 있어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vxBexR8GMC3HohxEGTuSo8J1FpEnhERheLZaqXEbSg/edit?usp=sharing
___
오늘은 전화임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실전반, 지투실전반을 하다보면
전화임장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우리 조원분들이 많은데요
익숙해지시면 괜찮아질꺼에요!!
미리 준비된 내용으로
부담없이 통화하는 그날까지
응원할께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