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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8기 따허]

  • 24.05.15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8기 따허]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스노우폭스북스

3. 읽은 날짜: 2024. 05. 01 / 재독 : 2024. 05. 15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빨리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리스크가 가장 클 때가 가장 리스크가 작을 때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여러경로를 통해 파편화 되어 알고 있던 부자에 대한 생각이 총정리 되는 느낌이었다.

2. 절대로 빨리 부자가 되려 해선 안된다는 것. 조급해 하지 말라.

3. 그동안 미국주식에 오랫동안 투자중이었는데, 알고보면 나는 ‘느긋한 성격의 돈’을 가지고 투자해 와서 지금껏 거의 판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팔 생각이 없으니, 생각보다 잘 투자하고 있었던 것 같다. 워런 버핏이 말년에 수익이 극대화 된 것 처럼, 내 계좌도 어느시점이 되면 복리가 마법을 부리고 있을 것이다.

4. 계란을 한 판에 담지 말라는 말 처럼, 주식만 하는 것도, 부동산에 올인 하는 것도 위험하다. 적당한 비율로 나눠야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두량 족난 복팔분을 실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투자에서도 적용해 보자.

2. 일정하게 들어오는 양질의 근로 소득에 감사하고, 열심히 저축하고, 냉철하게 투자하며, 조금씩 꾸준히 수익을 보다보면 50세에는 부자가 될 것이다.

3. 미래를 예측하려 하지 말고, 단지 면밀히 대응 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나는 나보다 더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한다> p.24 결국 나보다 훌륭한 경영자에게 투자하는 일은 그들과 동업하는 것과 다름없다.


<복리의 비밀> p.30 복리는 간단하지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원리중 하나다. 투자자가 복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부를 다룰 자격이 없다.


<일정하게 들어오는 돈의 힘> p.32 수입이 일정하게 발생한다는 건 그 수입의 질이 비정규적인 수입보다 좋다는 뜻이다.


<리스크가 클 때가 리스크가 가장 작을 때다> p.41 흔히 주식시장에서는 돈을 버는 활황기에는 리스크가 없는 것처럼 보이고, 주가 폭락기에는 리스크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생각한다. 폭락장에서 얼마나 깊고 오래 손해가 발생할지 모르니 그 리스크가 너무 커보여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아 급락한 것이다. 사실은 그 시기가 리스크가 가장 줄어있는 때다.


<빨리 부자가 되려면, 빨리 부자가 되려 하면 안 된다> p.53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빨리 부자가 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부자가 되기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전후다.

p.54 자본 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기념일이다.


<경제 전문가는 경기를 정말 예측할 수 있나?> p.55 없다. 아무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p.95 절대로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쓰면 안 된다.


<가난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잔인하다> p.127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는 있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주식이 오를 것 같습니까?> p.147 투자를 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두면 안 된다.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 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이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돈을 다루는 네 가지 능력> p.162 이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으로 나뉜다.


<재무제표에 능통한 회계사는 투자를 정말 잘할까?> p.228 성장 초기에는 이익보다 매출이 중요하고 이후에는 당기순이익보다는 영업이익이 더 중요하고, 현금흐름이 좋지 않으면 흑자 도산이 될 수도 있다. 회사의 재무제표에는 이 모든 정보가 담겨져 있다. 당기순이익은 회사의 건물 매각이나 다른 투자를 통해 증가시킬 수 있지만 영업이익이 줄어들고 있으면 근본 사업이 힘들어져서 회사를 야금야금 팔아 운영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김승호의 투자 원칙과 기준> p.233 나는 부동산을 사든, 주식을 사든, 절대로 따라가지 않는다. 매물에 어떤 호재가 있다 해도 내가 계산한 내 가격대로 제시하고 기다린다. (중략) ‘아님말고’ 정신이다. 주식도 내가 원하는 가격에 다다르면 지정가로 산다. 굳이 쫓아가서 매달리지 않는다. (중략) 시장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5년이면 회전한다. 정부도 바뀌고 산업도 바뀌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한 번 사면 파는 것이 아니라 배웠다. (중략) 나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평생 팔 필요가 없는 상품을 찾는다. (중략) 나는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1등을 찾는다. (중략) 월마트보단 코스트코와 같이 1등을 괴롭히는 2등에도 투자한다. (중략) 하지만 3등에겐 냉정하다. 내 시상대에는 3등 자리가 아예 없다.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p.241 집안에 뻔뻔하고 당돌하고 말 안 듣고 건방진 자녀가 한명씩은 있을 것이다. 어려서부터 형식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고 저항하고 따진다면 이 아이가 사업가가 될 아이다.


<두량 족난 복팔분> p.278 머리는 시원하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두고, 배는 가득 채우지 말고 조금 부족한 듯 채우라는 말을 ‘두량 족난 복팔분’(頭凉 足暖 腹八分)이라고 한다.

p.279 투자를 할 때는 게걸스럽게 욕심내지 않고 배가 부르기 전에 일어서는 것이 윤택한 삶을 가장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가장 확실한 이익만 챙기는 것이며 이 원리가 복팔분이다.


<능구[能久]와 공부[工夫]> p.304 구체적으로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다음 달이나 내년에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버려야 한다. 돈을 벌고 투자하는 것도 노력하고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진지하게 삶을 살아야 겨우 자리를 잡는 것이 인생이다. 우연히 시간 나는 대로 하다가 어쩌다 보니 오는 행운은 행운이 아니라 불행이다.


<길을 모르겠으면 큰길로 가라> p.346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서울 시내 부동산이 비싸다는 것은 다 안다. 그것은 비싼 이유가 있어서 비싼 것이다. 그런데 비싸다고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인근 도시에 투자한다. 애플 주식이 오르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다. 그런데 애플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애플 테마주나 관련주를 산다. 요지에 작은 건물을 사면 되고 애플 주식을 좀 적게 사면 되는 것을 지름길을 찾겠다고 달려나가다 막다른 골목길에 다다르는 실수를 하는 것이다. 이미 열매가 자라고 있는 나무가 있는데 그 씨앗을 받아 나무를 키우겠다며 리스크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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