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첨 볼때 어색하고 낯설던 얼굴들이 헤어질때가 되니 사랑스럽고 많이 아쉽습니다..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하면 멀리갑니다......글쎄요,,혼자갔으면 진즉에 되돌아갔을지도 모릅니다.
조장님과 조원들 함께 하니 우리말로 멱살잡혀서 꾸역꾸역 과제하면서 배우면서 왔습니다.
한 걸음 떼기가 힘들어도 그렇지 같이 걷다보면 먼 길도 또 걸어집니다.
모르는 것 같아도 알게 된 것 같고, 아는 것 같은데 설명은 안되고....
여하튼 한달동안 강의를 통해 부동산과 투자에 대해, 또 투자자의 마인드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고,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라 다른 곳에서는 말하기 어려운 것도 나누며 서로 공감해주고, 배워가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월부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수익형 자동 시스템 만들기 강의를 하며 자산가를 양성하는 곳인줄로 알았다가
정작 사람이든~ 돈이든~ 뭐든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들고, 그런 그릇들이 모여 팀을 이루고.....그릇공방? 인것같습니다.
함께 한 조원 한 사람 한 사람 (첫모임조라 각별한 것 같아요) 정상에서 만납시다~~ 를 기약하면서~안녕~~히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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