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실준반 임보수업, 라이브코칭에 이어 밥잘님의 강의를 또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중급반에서는 투자지역선정부터 매수, 전세셋팅에 이르기까지 투자 전반에 걸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는 강의라고 하셨다.
수업에 앞서 독서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는데 나도 처음에는 '임장대신 독서? 아직 앞마당 하나도 제대로 만들지 못했는데 지금은 임장이 우선 아닐까?' 했었다. 하지만 투자 시장에서 오랜 기간 살아남으려면 멘탈관리가 생명이라고하셨다. 독서는 그 멘탈의 뿌리인 것이고. 원래 유리멘탈이라 이번 기회에 그 뿌리를 단단히 만들어야되겠다고 생각했다.
만약에 내가 조급한 마음으로 매수하고난 뒤 가격이 떨어진다면 버틸 수 있을까? 멘탈관리가 안되어 있다면 마음적으로 힘들 것이다. 투자로 돈 버는 것의 9할은 투자에 대한 바른 인식과 부자의 멘탈이라고 하셨다. 5월 한 달간 임장안가는 대신에 독서를 최대한 많이 해야되겠다.
내게 맞는 투자를 꾸준히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결국은 수도권, 소액은 지방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시기별로 내가 할 수 있는 곳에 투자하면 된다고 하셨다. 무조건 수도권 사야지! 하면서 투자시기 놓치지 말고 내 투자금에 맞게 지금은 지방투자 위주로 생각해야겠다.
수도권과 지방의 시장 상황을 하나의 표에서 고점과 저점, 현재의 가격을 비교해 주시면서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인지 한 번에 정리해주셨다. 나도 전국을 한 판에서 비교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되겠다고 생각했다.
지방 아파트와 수도권 아파트 투자의 특징도 명확했다. 사이클 자체가 다르고 보유기간도 달랐다. 계속 긴가민가했는데 나는 투자금이 많지 않은 상황이니까 지방 투자가 맞다는 확신이 들었다.
내가 직장인투자자인지 투자하는 직장인인지 아이덴티티를 확실히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것 역시 직업에는 큰 뜻이 없어서 직장인투자자 즉, 지방투자가 적합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수도권 투자법에서는 수도권 급지를 배울 수 있었는데 항상 몇급지, 몇급지해서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확실히 풀렸다. 전세가율에 대한 인식도 새롭게 배울 수 있었는데 단순히 매매와 전세의 %차이가 아니었다. 지금도 100%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제대로 설명할 수 있도록 머리 속에 넣어야되겠다고 생각했다.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를 사례를 보면서 배울 수 있었는데 분명 강의에서는 판단이 되는데 혼자서는 그게 잘 안된다고 하셨다.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는 눈을 키워야되겠다.
지방투자법은 수도권 투자법하고는 차이가 많았다. 인구규모가 중요했고, 광역시는 구별로, 중소도시의 투자금 규모도 말씀해주셨다. 들을수록 보는 눈을 많이 키워야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입주물량(공급)에 따른 가격 또한 수도권과 지방은 다르게 움직였다. 전국의 입주물량도 체크해주셨는데 '와' 하면서 강의를 들었던 것 같다.
강의 내내 들어주시는 사례와 설명으로 밥잘님의 투자내공에 감탄하면서 1강을 들었던 것 같다. 이렇게까지 알려주신다고?하면서. 나도 열심히해서 밥잘님 같은 인사이트를 길러야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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