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가격보다 가치가 먼저다 [지기 19기 꼴랑 2정도 가지9 지치지않조 옆집언니] (지기 2주차 강의 후기)

  • 24.05.16

싸도 너무 싼 A지역!

그랬다고 암거나 살건 아니죠?



안녕하세요~


지기 2주차 강의도 알차게 듣고 온

텐션올려 옆집언니입니다.


이번 지기 강의 지역은 00지역이었는데요

공급으로 가격이 너무 싸지만

어떻게 봐야 할지 이야기 해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그럼 강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싸다고 암거나 사나요?




공급이 많은 이 지역은

지금 가격이 뒤죽박죽 섞여있는 상태입니다.


강의 첫 부분 예시를 들어주신

이 지역과 인구10만도시의 가격비교는

정말 확! 와닿았어요~


"싸다고 했는데 정말 싸잖아?"


그러고 보니

과제하려고 임장지의 시세를 땄는데

가격이 너무 익숙한거예요~


최근에 전수조사 했던 지방 중소도시와

30평대 가격범위가 같았어요~

오잉?

정말 싸네??

(심장아 나대지마, 아직 단임이 남았어...)


이번 임장지에서 열심히 해서

잘 관찰하고 투자까지 이어지면

더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설명해 주셨던 로직이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00구를 설명하시면

이 지역도 가격이 싼 편이지만

그래도 00구 보다는 더 상위인 00구의

단지부터 우선 고려하겠다 라고 하셨어요~


지금 제가 임장하는 지역은

지역내 1등 구는 아니지만

투자로 본다면 1등 생활권이면서

신축인 곳으로 투자를 고려해봐야겠다고

적용해볼 수 있었어요~




핫한 지역을

핫한 더위에 가보자!




식빵파파님은 21년도에 이곳이 정말

핫 했다고 했어요~

정말 그랬나?? 생각해보니

그때 그런 일들이 있었어요~


"여기에 앞으로 공급 많대~

그래서 미리 앞마당 만들어놓고 기회오면 잡아야지!"

"지금 미리 내려가서 다 알아봐야돼"

"요즘 여기 투자자들 많이 간대"


저는 이런 말들을 들으면서


"거긴 안돼..곧 망할지도 몰라"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 지역은 기회가 아니라

공포였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4년이 지난 지금,

그 지역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며

나에게도 첫 1호기를 안겨줄 곳이 아닐까?

하며 내심 기대하고 있게 되었어요~


관심있는 지역을

강의를 통해 미리 임장한 듯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판에 딱 정리가 되니

다음 임장 때 또 꺼내서 보며

이 지역에 대해서는 헤매지 않고

임장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꼼꼼하고

또박또박하고

처음과 중간과 끝의 텐션이

계속 같으셨던

식빵파파님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댓글


꿈사탕
24. 05. 17. 01:12

큰일입니다. 저도 단임을 하기전부터 심장이 쿵쾅쿵쾅..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빨리 강의도 듣고 과제도 올리고 훌훌떠나신 조장님. 어서오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