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지기 2주차 강의도 알차게 듣고 온
텐션올려 옆집언니입니다.
이번 지기 강의 지역은 00지역이었는데요
공급으로 가격이 너무 싸지만
어떻게 봐야 할지 이야기 해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
그럼 강의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공급이 많은 이 지역은
지금 가격이 뒤죽박죽 섞여있는 상태입니다.
강의 첫 부분 예시를 들어주신
이 지역과 인구10만도시의 가격비교는
정말 확! 와닿았어요~
"싸다고 했는데 정말 싸잖아?"
그러고 보니
과제하려고 임장지의 시세를 땄는데
가격이 너무 익숙한거예요~
최근에 전수조사 했던 지방 중소도시와
30평대 가격범위가 같았어요~
오잉?
정말 싸네??
(심장아 나대지마, 아직 단임이 남았어...)
이번 임장지에서 열심히 해서
잘 관찰하고 투자까지 이어지면
더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설명해 주셨던 로직이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00구를 설명하시면
이 지역도 가격이 싼 편이지만
그래도 00구 보다는 더 상위인 00구의
단지부터 우선 고려하겠다 라고 하셨어요~
지금 제가 임장하는 지역은
지역내 1등 구는 아니지만
투자로 본다면 1등 생활권이면서
신축인 곳으로 투자를 고려해봐야겠다고
적용해볼 수 있었어요~
식빵파파님은 21년도에 이곳이 정말
핫 했다고 했어요~
정말 그랬나?? 생각해보니
그때 그런 일들이 있었어요~
"여기에 앞으로 공급 많대~
그래서 미리 앞마당 만들어놓고 기회오면 잡아야지!"
"지금 미리 내려가서 다 알아봐야돼"
"요즘 여기 투자자들 많이 간대"
저는 이런 말들을 들으면서
"거긴 안돼..곧 망할지도 몰라"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 지역은 기회가 아니라
공포였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4년이 지난 지금,
그 지역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며
나에게도 첫 1호기를 안겨줄 곳이 아닐까?
하며 내심 기대하고 있게 되었어요~
관심있는 지역을
강의를 통해 미리 임장한 듯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판에 딱 정리가 되니
다음 임장 때 또 꺼내서 보며
이 지역에 대해서는 헤매지 않고
임장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꼼꼼하고
또박또박하고
처음과 중간과 끝의 텐션이
계속 같으셨던
식빵파파님
강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댓글
큰일입니다. 저도 단임을 하기전부터 심장이 쿵쾅쿵쾅..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빨리 강의도 듣고 과제도 올리고 훌훌떠나신 조장님. 어서오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