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치 있는 찬스를 잡고 싶은 찬스2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돈독모를 진행을 했는데요.
오늘은 세르정멘토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오늘의 책은 '인생의 순간이다' 이었습니다 ㅎㅎ
세르정 멘토님과 돈독모를 한 글로 정리하자면,
돈독모가 이번이 3번째인데,
이렇게 준비를 많이 해주신 멘토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그만큼 이 시간을 위해 정말 많이 준비하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저희 한 명 한 명 들어가셔서 글을 다 읽어보셨다는 것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멘토님이 나눠주신 나눔 중 BM하고 싶은 포인트를 적어보자면,
입니다.
사실, 저는 매달 복기와 계획을 세우고는 싶었지만
두서 없이 적는 것 같아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고
자꾸 반성문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멘토님께서 반성하는 시간이 아닌
복기하는 방법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주셨고
복기와 계획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STEP.1 FACT
감정을 빼고 팩트 나열하기.
잘 안 된 것과 왜 그랬는지 적기.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부분이지만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이에 따른 구체적인 예시까지 작성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STEP.2 WHY
잘 안된 것은 왜 안 되었는지 이유를 객관적으로 적기!
STEP.3 SOLVE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작성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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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을 토대로 4월 복기를 작성해보면
STEP.1 FACT
매물에 대해서 찾아보지 않았다.
매물문의를 시도해보았지만 포기했다.
STEP.2 WHY
비싼 것은 살 수 없으니 보기가 싫었다.
싼 물건은 사지 않을 거니까 보기가 싫었다.
STEP.3 SOLVE
하루 2개 매물을 찾아서 카톡으로 나에게 보낸다!
그러고 다음 날 전화를 한다 !
해당 매물을 보기 전 월천님의 양식을 활용하여
매물 문의표를 작성해본다!
이렇게 작성을 하고나니,
번개불에 콩 볶듯이 매물문의를 하던 것과는 다르게
체계적이고 정확한 계획에 의해 할 수 있다는 것에
안정감과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꿀팁 알려주신 세르정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
투자를 하면서 거대한 벽에 닿는 순간은 매번 있는 것 같습니다.
에이스반을 하시는 멘토님께서도 유리천장이 있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처음은 누구나 같다는 생각을 했고 성장하셔서
멘토를 하고 계시는 멘토님이 더 대단해보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유리천장 3가지는
월부학교, 1호기 마음먹기, 높은 매가에 대한 벽
인 것 같습니다.
아직, 월부학교를 가지는 않았지만 만약에 가게 된다면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지,
그 정도의 실력을 갖출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멘토님과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서도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서 케파를 늘린다면,
혹시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완주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것처럼,
실전반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완주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것처럼,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께서 1호기 한 사람과 안 한사람의 차이가 무엇이냐에 대한 답변입니다.
마음을 먹고 안 먹고의 차이이다.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의 유리천장은 "1호기 마음먹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물건이 계속 나올 것이라는 생각에 1호기를 하기가 어렵고,
그런 마음이 계속 쌓이다 보니, 내가 보고 있는 매물들을 산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보니, 적극성이 떨어지고 부사님들도 그런 것들을 충분히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1호기 마음을 먹는다면,
전화임장을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겠다.
매물임장을 더 수월히 해낼 수 있겠다.
투자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이번달부터는 1호기를 한다는 마음으로
간절하고 절실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서울의 임장을 망설이는 이유는
너무 높은 매매가로 인해 살 수 없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매가격이 높아지니, 자연스럽게 단지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지고
전화임장에 대한 몰입도도 떨어지고
매물임장에 대한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만 투자자로 계속 영위하고 싶다면,
높은 매가의 벽은 반드시 뚫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번 실전반을 통해서 매가의 벽을 뚫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6월 실전반이 확정된만큼
제가 갖고 있는 매가의 벽을
부셔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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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번의 질문 기회를 주신 세르정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멘토님의 말씀이 머릿속에 맴도는데,
"여러분 사소한 질문이라도 괜찮아요. 여기서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지 못하면 결국, 어디서인가 다시 그 질문을 해야 해요."
그 말을 듣고, 용기를 내서 멘토님께 무려 2개나 질문을 했던 것 같습니다.
소중한 질문 기회를 주신 멘토님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 정말 뜻깊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4시간 동안 열정의 나눔을 해주신
세르정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
또 오랜만에 열중반에서 조장과 조원으로 만났던
보리루리 조장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댓글 0
숲과 나무 : 우와~후기가 후기가 ㅎㅎㅎ 고생많으셨어요^^
짠쀼 : 캬,,,바로 후기!! 멋집니다 찬스님ㅎㅎㅎ
통실엄빠 : "유리천장을 적어보고 혹시의 가능성 적어보기"는 저도 적용해보고싶어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세르정 : 찬스님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를 반드시로 만들어가실거라 믿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