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이 산 ETF가 수익률 150%를 넘겼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이던 2025년 5월,
국내 주식을 공개 매수하겠다며 ETF 상품 4,000만원어치를 샀습니다.
그런데 2026년 현재, 그 수익률이 무려 154%에 달합니다.
단순 계산으로 약 4,500만원의 수익이 생긴 겁니다.
"도대체 어떤 종목을 샀길래?" 궁금하시죠?
사실 알고 보면 아주 단순한 상품이에요. 그런데 그 단순함이 오히려 핵심이에요.
오늘은 화제가 된 그 ETF의 정체와,
지금 이 시장 흐름에서 초보 투자자가 알아야 할 기준을 정리해드릴게요.
ETF(Exchange Traded Fund)는 쉽게 말해 여러 주식을 한 번에 담은 바구니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처럼
코스피 시장을 대표하는 200개 기업을 한꺼번에 담은 상품이 바로 'KODEX 200'이에요.
개별 주식처럼 주식 앱에서 바로 사고팔 수 있어요.
초보 투자자에게 ETF가 좋은 이유는 딱 하나예요.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하나"라는 고민 자체를 안 해도 된다는 겁니다.
시장 전체가 오르면 같이 오르고, 내리면 같이 내려가는 구조예요.
개별 기업을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공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개적으로 매수한 ETF는 총 세 가지예요.
ETF명 | 추종 지수 | 매수 금액 | 수익률 (기사 기준) | 투자 방식 (대통령 사례) |
|---|---|---|---|---|
KODEX 200 | 코스피 200 | 2,000만원 | 154% | 초기 목돈 투자 (2,000만 원) |
KODEX 코스닥150 | 코스닥 150 | 2,000만원 | 71% | 초기 목돈 투자 (2,000만 원) |
TIGER 200 (적립식) | 코스피 200 | 매월 100만원 | 154% | 매월 100만 원 적립식 투자 |
놀라운 건, 이 세 가지 모두 특별한 종목이 아니에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전체를 추종하는, 주식 앱에서 누구나 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ETF들입니다.
비밀 정보도, 특별한 전략도 없어요. 그냥 시장을 샀을 뿐인데 수익률이 150%가 됐어요.

사실 종목을 잘 고른 이유여서는 아닙니다. 시장 자체가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2025년 중반까지만 해도 2,500~2,700선을 오르내렸었습니다.

그런데 2026년 들어 6,0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코스피가 두 배 이상 오르니, 코스피를 그대로 추종하는 ETF 수익률도 자연스럽게 따라간 겁니다.
시장에 돈도 빠르게 몰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간 개인 투자자의 ETF 순매수 1·2위가
각각 'KODEX 코스닥150'과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였고,
두 상품에 몰린 개인 자금만 4조 6,688억원에 달했습니다.
막대한 돈이 자본 시장으로 흘러오고 있다는 신호로 읽히는 이유예요.
"이미 많이 오른 지금, ETF를 사도 될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이 고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ETF 투자에서 중요한 원칙 하나는 분명합니다.
한 번에 몰아서 넣는 것보다, 매달 일정 금액을 꾸준히 넣는 적립식이 리스크가 훨씬 낮습니다.
장기 우상향하는 자본주의 시장을 따르는 etf는 빨리 시작할 수록 좋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TIGER 200 ETF를
매월 100만원씩 5년간 넣겠다고 밝힌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한꺼번에 고점에 물릴 위험을 줄이고, 시장이 오르든 내리든 평균 단가를 맞춰가는 방식이에요.
투자 방식 | 장점 | 단점 | 이런 분께 추천 |
|---|---|---|---|
| 거치식 (한 번에 투자) | 상승장에서 수익 극대화 | 고점 매수 리스크 큼 | 시장 타이밍에 자신 있는 분 |
| 적립식 (매달 일정액) | 평균 단가 분산, 리스크 낮음 | 상승장에서 수익률 미미할 수 있음 | 투자 초보, 장기 투자자 |
지금 처음 ETF를 시작하는 분이라면, 적립식으로 천천히 시작하는 게 훨씬 현실적이에요.
✅주식 앱(한투, 토스증권, 키움, 미래에셋 등)을 열어서 'KODEX 200' 또는 'TIGER 200'을 검색해보세요. 가격이 얼마인지, 최근 수익률이 어떤지 눈으로 한 번만 확인해보는 겁니다.
투자는 큰돈으로 한 번에 시작하는 게 아니에요. 소액으로라도 한번 시작해 보세요.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눈으로 익히는 것, 그게 첫 번째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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