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2강을 듣고
B지역이 항상 궁금하긴 했다
이런저런 말을 듣다 보면 B지역이 많이 싸다는데
월부에서 공부한 지식으로는 전세가율이 너무 낮아서 투자대상이 아닌데..
투자금이 많이 드네 그 돈이면 서울 가지 B지역 안 할 것 같은데 ..이런 부린이의 생각쯤 하고 있을 때쯤
B지역를 완벽히 분석한 식빵파파님의 명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 들은 결론은 일단 B지역은 시세트레킹을 해야하는 1순위 광역시다
이유는 공급이 B지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떤 기회를 줄건지 배웠고
현재 가격이 싸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더벌지? 어디에 투자하면 잃는거지?
B지역 시세트레킹은 어떻게 하는지? 어떤곳을 우선순위에 놓고 시세를 지켜볼거지?
를 배웠다.
위와 같은 질문에 답이 의심스럽지 않은 이유는 정말 식빵파파님의 입지분석이 완벽했기 때문이다.
찐으로 B지역에 산 사람들만 알수 있는 선호도를 입지분석을 통해 알려주셨고 입지분석을 제대로 해야만 투자까지 이끌어 가는데 구멍(판단오류)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강의를 듣고 ‘투자고수들은 이렇게 입지분석 하는 구나’ 알게 되어
식빵파파님 강의가 나에겐 바이블이 될 것 같다
그럼 내가 B지역 투자하기 위해 적용해야 할 것은?
첫번째- 6월(수**),7월(중*),8월(달**)에 B지역 임장하고 강의에서 들은 입지분석이 맞는지 확인해 볼 것이다.
두번째-우선순위 시세트레킹 할 단지를 꼭 비교평가해본다.
세번째- 2024년 7월부터 공급이 어떤 추세로 전세가에 영향을 미치는지 매달 지켜본다
네번째-2024년 11월쯤 가격이 무릎에 왔고 투자금 범위에 들어왔다고 생각되면 바로 투자한다.
지금까지 이렇게 하는게 맞나 라고 생각했던 임장보고서였는데
2강을 듣고 아~ 나도 식빵파파님처럼 왜?를 통해 의문을 갖고 답을 찾는 그 과정이 필요하겠다 메타인지를 더 높여 통찰력을 갖고 쓰는 임장보고서가 저런 거구나 감탄이 절로 나왔다.
그런 통찰력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면 어떤 장이 와도 버티겠구나 싶다
나는 지금 투자자가 되는것이 쉬운길이 아님을 알지만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지속하기 위해 월부안에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 졌다.
이제 다음 원씽인 시세지도 그리러 가자
단임루트도 남들 따라하지 말고 내 수준에 맞게 봐야 할 단지(가치우선)와 배운 것을 대입해서 그려보자
지금 심는 씨앗은 내 미래에 나무가 되어 줄꺼야 올라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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